아이폰17 OLED 패널 초도물량...한국기업이 전량 공급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epLMph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609d673ebc994a92d9ba6fef030d8d630347aa7890afbeba6d07af69910f22" dmcf-pid="BmdUoRUl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etimesi/20250701141447949yrhf.png" data-org-width="635" dmcf-mid="zyKy4Byj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etimesi/20250701141447949yrh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 〈사진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15d9a7700df09393816d6c9fd306ad063c782843dfbbc4cd86bcbf4f502ea8" dmcf-pid="bsJugeuSty" dmcf-ptype="general">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이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에 본격 돌입했다. 중국 업체의 진입이 아직 이뤄지고 있지 않아 초도 물량은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전량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8c351a6213d7d3593f305a29ac54319a7f94aa472cdc788801b5e0c995791558" dmcf-pid="KInzNJzTHT" dmcf-ptype="general">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5월 말부터 아이폰17용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주문에 들어갔으며 지난달부터 패널 초도 물량을 생산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b3bbf5e9d50b3e2cbea6783d262460e4559ad9c29ba9a7a93c17f1b044b471ee" dmcf-pid="9CLqjiqy5v" dmcf-ptype="general">아이폰17은 애플이 오는 9월 공개할 예정인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다. △6.1인치 일반 △6.6인치 에어 △6.3인치 프로 △6.9인치 프로맥스 4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d8d78db900016a4c97265b9ef51c5cea11296a3f8f10b8c0a834a2d2a26b974" dmcf-pid="2hoBAnBWYS" dmcf-ptype="general">연내 생산되는 아이폰17 OLED는 약 1억1000만대로 알려졌다. 이 중 삼성디스플레이가 7000만대, LG디스플레이가 4100만대 안팎으로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전체 모델에, LG디스플레이가 프로 모델을 뺀 3개 모델에 OLED를 공급한다.</p> <p contents-hash="0a9eb587297077b16ac25605b4cc69ac0e3d530a250639e071551c0c54584aaf" dmcf-pid="VlgbcLbYHl" dmcf-ptype="general">올해는 국내 두 업체가 패널 전체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BOE는 프로 모델 진입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지만 초도 물량 공급은 불투명하다. 애플이 아이폰17 시리즈 전 모델에 저온다결정실리콘산화물(LTPO) 기술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고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cc6298afeeb6b74917a1c02949159ca0f24b251a81506bf965c7f2e8b4f7b126" dmcf-pid="fSaKkoKGYh" dmcf-ptype="general">애플 아이폰 LTPO는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전량 공급했다. BOE는 저온다결정실리콘(LTPS) OLED만 일부 공급해왔다. BOE는 매년 LTPS 패널에 대해서도 품질 이슈를 겪으며 초도 물량 공급에 난항이었는데, 올해는 LTPO로 전환되며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b15453126d614b2001866660a1834d95ac815ad4a303e0cbfb4539a1acddb6ef" dmcf-pid="4vN9Eg9HYC" dmcf-ptype="general">아이폰17 OLED의 초도 물량은 지난해 출시된 전작 아이폰16 시리즈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이로 인한 미·중 갈등에 OLED 제조사들이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분석된다. 아이폰의 글로벌 수요도 정체된 상황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관세가 부과되는 경우 수요가 감소할 수 있어서다.</p> <p contents-hash="5aa2186ce8ad005bfcd0659cd1975233fe4d9d0065613645a10805da0cecad9a" dmcf-pid="8Tj2Da2X5I" dmcf-ptype="general">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가 아이폰 패널 물량을 초기 전망치에 비해 보수적·전략적으로 운영하며 수시로 조정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세 이슈에 대해 업계가 민감하게 대응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c864dc6391b866b0f9c7252af058c910f93a9df724a93cff284aa9960dedb8" dmcf-pid="6yAVwNVZYO"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작구, 전국 최초 자율주행 마을버스 시동 07-01 다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 그 뒤에 ‘테디’ 있었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