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션·박보검과 새벽 러닝…밝은 미소 ‘활짝’ 작성일 07-01 1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7/01/0000713922_001_20250701142513305.jpg" alt="" /></span> </td></tr><tr><td> 사진= 션 SNS </td></tr></tbody></table>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가수 션, 배우 박보검과 함께 건강한 새벽을 보냈다.<br>  <br> 1일 션은 자신의 SNS에 “새벽 러닝. 언노운크루 유닛 ‘보다션’(보검이·다니엘·션), 가볍게 8.15km 조깅”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셋은 운동복을 갖춰 입은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br> ㅁ<br> 션은 “보검아, 이러다 올해 진짜 풀코스 마라톤 뛰는 거 아냐? 다니엘도 어쩜 그렇게 잘 달려? 조금만 준비하면 10km 대회 나갈 수 있겠어”라며 함께 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는 선한 마음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달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br>  <br>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최근 소속사 어도어(ADOR)와의 법적 분쟁으로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 지난해 11월 멤버 전원이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팀명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엔제이지(NJZ)’라는 이름으로 독자 활동을 이어왔다.<br>  <br> 하지만 3월 21일 서울중앙지법은 어도어가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어도어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멤버들이 제기한 계약 해지 사유는 정당하지 않다”며, 어도어의 사전 승인 없이 연예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br>  <br> 이후 뉴진스 멤버들은 이에 대한 이의 신청을 냈지만, 지난달 16일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해당 이의를 기각했다. 이로써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에 따라 다시 기획사 지위를 인정받게 됐다.<br>  <br> 이에 따라 뉴진스는 작사·작곡·가창·연주 등 뮤지션 활동은 물론 방송 출연, 광고 계약 등의 상업적 활동 역시 어도어의 사전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없게 됐다. <br> 관련자료 이전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명칭 변경 07-01 다음 대한체육회,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故 김홍빈 평전 발간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