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2차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개막 작성일 07-01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영수 PBA 총재-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 참석<br>김 총재 "전용구장 시대 2년차...앞으로도 정진하겠다"<br>6일 밤 10시 LPBA 결승전, 7일 밤 9시 PBA 결승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당구 PBA가 시즌 두 번째 투어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01/0006053815_001_20250701143407701.jpg" alt="" /></span></TD></TR><tr><td>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가 1일 열린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2025~26’ 개막식서 시타를 치고 있다. 사진=PBA</TD></TR></TABLE></TD></TR></TABLE>프로당구협회(PBA)는 1일 오후 12시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두 번째 투어인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열었다.<br><br>이날 개막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 장상진 부총재를 비롯해 대회 타이틀스폰서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나카드는 지난 2021~22시즌을 시작으로 네 번째 투어를 얼었다. 2023~24시즌에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투어로 프로당구 전용구장 첫 투어를 함께하기도 했다.<br><br>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는 “하나카드 챔피언십은 당구를 사랑하는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정과 기량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하나카드는 팬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당구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대회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과 행복, 감동의 축제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br><br>김영수 PBA 총재는 “2년 전, PBA는 이곳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하나카드와 함께 프로당구 전용구장 시대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PBA는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br><br>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선수가 우리에게 기쁨을 줄지 모두와 함께 기대해보겠다”면서 “선수 여러분 또한 멋진 플레이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주시고, 팬 여러분도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br><br>시타에 나선 성영수 대표이사는 깔끔한 샷을 선보이며 당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득점에 성공한 성영수 대표이사는 득점을 성공한 이후 하나카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개막식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br>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은 개막식 직후 시작된 PBA 128강전 신정주(하나카드)-쩐득민(베트남?하림),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하나카드)-차경회 등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대회에 돌입했다.<br><br>LPBA 결승전은 6일 밤 10시에 열리며, 7일 밤 9시에는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울산 입화산 산림문화휴양관 이달 중 착공…내년 6월 준공 07-01 다음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이변 없이 신인상 수상한 대구광역시청 정지인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