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새벽 응급실行 급성 충수 절제술 마치고 입원 ♥이윤미 “안정 필요해”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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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aa2505f6ee7aa4634dcf3b85bf4cfe605aa48b3c990a8333bdc50f755c19b2" dmcf-pid="5LXvcLbY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미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43705781bblu.jpg" data-org-width="600" dmcf-mid="XDMf3HkP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43705781bb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윤미 소셜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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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1oZTkoKGjH"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baf89fbb651ef62a66bf729d7545240964a1234161dc9856b23784ad0938bb68" dmcf-pid="Fa1WDa2XgY" dmcf-ptype="general">응급실에 실려 갔던 작곡가 주영훈이 급성 충수 절제술(맹장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p>
          <p contents-hash="dcf88cc674eaf6ec2c5edc6bc9e0c21e9f6b118028e2e8819e718c54099270ef" dmcf-pid="3NtYwNVZgW" dmcf-ptype="general">주영훈의 아내 이윤미는 7월 1일 소셜 계정에 "다들 기도해주신 덕분에 급성 충수 절제술 잘 끝내고 나왔다"며 "남편은 오늘 하루 안정이 필요해 입원해있는 동안 필요한 것들을 잘 챙겨 놓고 우리 애들 좋은 추억들 만들어주러 엄마는 다시 출동합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f9e1bf0de9fad0a91d18425fde20234bf012ed1042ba685dc1ccb60fbfdb739" dmcf-pid="0jFGrjf5ay" dmcf-ptype="general">이어 이윤미는 "살면서 많은 일들이 있지만 오늘의 기록 하나하나가 우리의 인생이 되는 거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하루가 소중하니까. 이렇게 기록해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296e95f7dc140bbae7046991362ba794558a516f98bac2bb02812eca0bf071b" dmcf-pid="pDu1CDQ0AT" dmcf-ptype="general">앞서 이윤미는 이날 새벽 주영훈이 복통으로 119 구급차를 이용해 응급실에 실려 가는 모습을 공개해 걱정을 자아냈다. 주영훈은 CT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은 끝에 긴급 수술을 받게 됐다. 이윤미는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c2724c866645ef06d918440cbb068ed418c1ee1d14eb79e53290ed27f47c2da" dmcf-pid="Uw7thwxpNv" dmcf-ptype="general">주영훈과 이윤미는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 중이었으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마음을 진정시켜야 했다.</p>
          <p contents-hash="2e56234189655f0ffaf363f41bb4f2cef79f407311f31fbd4376f48cd6e79ba4" dmcf-pid="urzFlrMUoS" dmcf-ptype="general">한편 두 사람은 2006년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7mq3SmRuol"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zsB0vse7k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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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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