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박정표, 진심+열정+감동 다 갖춘 ‘프로 코치’ 활약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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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f84d9160c7c4b2da38de8871e65459385887abb76117c435238009f7407d1a" dmcf-pid="8mq5IEP3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bn/20250701143544922eyin.png" data-org-width="550" dmcf-mid="fe3yEg9H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bn/20250701143544922eyi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견우와 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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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327556d5b4c64cc5ebd26d880f2f0f8a4f1a5e9d5a2c08e611539659cb673a" dmcf-pid="6sB1CDQ05o" dmcf-ptype="general">배우 박정표가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믿고 보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75867ea023c6934d430d3b70451eb365b4f57de6f99237fb4eb142bf9e1bd672" dmcf-pid="QdWmnx0Ctn" dmcf-ptype="general">박정표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에서 열정 가득 화목고 양궁부 코치 양코치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p>
          <p contents-hash="7dafa9f0ca9747d0a927de07487ade2281a81564f0cb919dc6089c1d9af5bb3d" dmcf-pid="xJYsLMphGi"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펼치는 열여덟 청춘들의 첫사랑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p>
          <p contents-hash="00e6e8c89a5210fde67776375cac8d2abe9908dd360c794c2ef40712e6c5e32e" dmcf-pid="yXR91Wj4GJ" dmcf-ptype="general">첫 등장부터 양궁부 스카우트에 진심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 양코치는 양궁 유망주 배견우(추영우 분)가 양궁을 그만두게 된 사연을 듣고 다시 양궁을 하게 도와주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하지만 칼 같은 배견우의 진심을 알게 된 양코치는 자신만의 위로로 배견우를 일으켜 세울 것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8b7c2d4ffbff31a67d5bf49b330dcdbf8c162949108c44b92696ea63d0f831a" dmcf-pid="WZe2tYA8Hd" dmcf-ptype="general">특히 지난 3회 방송에서 양코치는 배견우의 소문에 대해 불같이 화를 내며 배견우의 편을 들어줬다. 자신의 경험을 빗대어 진심 어린 조언으로 배견우가 양궁에 다시 다가갈 수 있게 묵묵히 다가가 지켜보며 든든한 버팀목의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d3a7b5be4d88a5c64c9b8008ae8fe2404dc8c89150f103cebc0f7b5c2733391" dmcf-pid="Y5dVFGc6te" dmcf-ptype="general">박정표는 유망주를 잃지 않기 위해 직접 나서며 오직 양궁밖에 모르는 프로페셔널한 코치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캐릭터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또 상처받은 제자를 위해 진정성 넘치는 조언으로 참된 어른의 정석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해 앞으로 배견우와 선보일 사제 케미에 궁금증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30d00db0f3a7d61f74dbdf58692a2a03b1e3e5c122610a1494b38bc68579d7f" dmcf-pid="G1Jf3HkPYR" dmcf-ptype="general">한편,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 밤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62a10052d4f74f7e112c5a603249c18b44e92835ba1d1c68b030152eb21ed24" dmcf-pid="Hti40XEQtM"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dc2440223a4470000e9d82fcc6c0c38b29d1e0cfbff6701d7fa7862817435284" dmcf-pid="XFn8pZDxHx"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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