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서초동’ 죽고 사는 이야기 아닌 먹고 사는 문제”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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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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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44533926qdnh.jpg" data-org-width="1200" dmcf-mid="zb7VAnBW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44533926qd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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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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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이 안방 복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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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0a3bb88cd58b358e4e9db19b6e499418f1fe074b6495062a7ef30516621fc3" dmcf-pid="9IwlzFsdOO"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박승우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b37172413da811e4b8ef3ddf6e9f8844ec5d5c63c33123688649fce08622bca" dmcf-pid="2CrSq3OJms" dmcf-ptype="general">‘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종석은 “항상 내가 좋아하는 장르도 그렇고, 극성이 강하거나 죽고 사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며 “그동안 안 해봤던 드라마가 뭘까 생각해봤는데,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이 그렇더라. 이번에는 같이 어우러져서 연기할 수 있는 편안한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c9977afce30e3e3b74a9d7ec453d39e12613810bab71e90e261a780c309385" dmcf-pid="VhmvB0IiD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보통 법정 드라마는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일을 한다면, 우리는 죽고 사는 이야기보단 먹고 사는 문제를 다룬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05c56e5b4c7d23f95b694ea5a46028803799c1345d0a040f44f5f5f8bba5904" dmcf-pid="flsTbpCnOr"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다. 각양각색 특징을 가진 변호사들이 저마다의 고충을 가진 의뢰인들을 만나며 꿈과 현실, 일과 삶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빌딩에서 마주치던 외로운 어쏘 변호사들이 밥 모임으로 뭉쳐 우정을 다지는 한편, 매회 주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로 인생의 희로애락까지 선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47685881dc56b4234206598fae4ae1c165e50178e57075550f3dfb307b26d114" dmcf-pid="4SOyKUhLww"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6c20bd3d430219d73824a6952e60f5e9467dbbce4940cefb0b6b8a0e12385f" dmcf-pid="8vIW9ulowD"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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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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