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빅마우스' 이후 3년 만 복귀작 '서초동' 택한 이유 작성일 07-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서초동' 제작발표회<br>배우 이종석, 3년 만 복귀작 '서초동' 출연 결정한 이유는?<br>"그간 장르물 위주로 출연, 내가 안 한 장르 고민 많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23aWCiB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c78d2eb005e5e1c7299caf7b7f05549f9457be9d7a7dcf26c4a502d76a45dd" dmcf-pid="tV0NYhnb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종석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ankooki/20250701144426525pwao.jpg" data-org-width="640" dmcf-mid="5QotQ2HE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ankooki/20250701144426525pw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종석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2f20042b5e0aad1219c80160f917dcce0addef3bbbac8ad92b42a3c099014b" dmcf-pid="FfpjGlLKW1" dmcf-ptype="general">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빅마우스' 이후 복귀작으로 '서초동'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daaa717dac6e3b331fc85ae3edef5ed9259492bec2bab3f07aaa33322ca1af68" dmcf-pid="3ifCu1rRy5" dmcf-ptype="general">1일 tvN '서초동' 제작발표회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더 링크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온라인으로도 중계됐으며 박승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0f85af3464a127bf88d9618e9ed9e9dc4bdfefcc45afd03ca0df973b98196bcc" dmcf-pid="0n4h7tmelZ"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가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토대로 매일 차가운 송사가 오가는 서초동 법조타운 어쏘 변호사들의 일상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다. 여기에 감각적인 연출과 세련된 영상미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한 박승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1c397298642ea8b4404b895075a51875d7ebc7eeac4a289ef5a3b3d95cbd89b3" dmcf-pid="pL8lzFsdvX" dmcf-ptype="general">작품은 각종 로펌이 모여 있는 서초동 법조타운의 형민빌딩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의 활약을 다룬다. 각양각색 개성으로 똘똘 뭉친 어쏘 변호사 5명은 다양한 의뢰인들을 만나고 일상 속에 녹아든 여러 사건을 해결해가며 직장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p> <p contents-hash="4cc92ea08fbcbec6d9021ea01568ddba562ac528564ef1bc04197de46e8d0982" dmcf-pid="Uo6Sq3OJlH" dmcf-ptype="general">2022년 방영된 MBC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종석은 이날 "제가 주로 했던 장르들이 극적인 내용이 강하다. 내가 안 해본 장르를 고민했을 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이었다. 이번에는 친구들과 어우러지며 할 수 있는 편안한 드라마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920c35a4704dd1b825aeb3c29327dc3cbf82d046f15b76ca8290883e35d9832" dmcf-pid="ugPvB0IiTG" dmcf-ptype="general">이승현 작가가 실제 변호사를 하고 있는 만큼 배우들은 보다 편하게 자문을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류혜영은 "작가님에게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다. 현실에 발을 붙인 변호사를 표현하고 싶어서 톤 등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물어보고 참고했다"라고 말했다. 강유석은 "저희 드라마는 다른 법정드라마처럼 극적이지 않고 내추럴한 면이 많다. '서초동'에 사는 변호사들도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느끼며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p> <p contents-hash="35a37108ffdb256efadb55abadb19a06f2c4e4b7876f507f0cb753144b5ca7a8" dmcf-pid="7aQTbpCnSY" dmcf-ptype="general">한편 '서초동'은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fa8cb59dc273212badeb784861266d9309adcefed47351de6ad08c0b554ab8c0" dmcf-pid="zNxyKUhLSW"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사랑, 母 따라 모델 도전…눈물의 오디션 후기 (내생활) 07-01 다음 임우일, '라스' 한 방에…한강뷰 아파트→유재석 라인→연예대상까지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