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스칼렛 요한슨 “공룡 아닌 테니스공 보며 몰입도 끌어올려” [SS현장]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SUd6tsa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59305b7832e040a15f50dd69889a4c16f8bdd4523d9971b1a4a5ffe6c8c722" dmcf-pid="HVOtQ2HEj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칼렛 요한슨이 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7. 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144315010quoh.jpg" data-org-width="700" dmcf-mid="YhC3MfZw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SEOUL/20250701144315010qu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칼렛 요한슨이 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 7. 1.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1366cb62315bdbd492f81f159b303d9b90096f4f7be12b93d6b93ecb23e328" dmcf-pid="XfIFxVXDA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스칼렛 요한슨이 공룡(?)과 연기 호흡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f0adbe2d27822c77bd6b96060f5e6c619c838988b1a39d5c5409e21ebabe1ee" dmcf-pid="Z4C3MfZwoU" dmcf-ptype="general">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다. 자리에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c8a76331d62f668cc0ca17a38ebe739459ce4baedd1f52c95c0d2397554cd24d" dmcf-pid="58h0R45rop" dmcf-ptype="general">‘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058c515cee53fd9b9d95e3e7425dce21ccd8856b0de9c9d989ec6ee87fd9abe8" dmcf-pid="16lpe81mN0" dmcf-ptype="general">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속 연기 고충에 대해 “실제 공룡을 보지 못했으니까”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스칼렛 요한슨은 “막대기에 달려있는 테니스공을 보고 연기해야 한다는 게 가장 어려웠다”며 “공포심을 유지하면서도, 긴장감이 높은 장면들을 연기해야 했다. ‘큐’ 사인이 떨어지는 순간 저 스스로 공포에 질리고, 결의의 찬 모습을 보여줘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316ef769a54dc3a85f90755122522e314c823668b39a5ee8cd65eeebcad0e26" dmcf-pid="tPSUd6tso3" dmcf-ptype="general">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갑자기 카메라에 문제가 생겨서 몇 분 대기해야 한다고 하면 잠깐 긴장을 풀었다가, 다시 긴장해야 하는 텐션을 오르내리는 것들이 가장 어려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55f803b30388cd51e978249ed64931873de098d4378f95348bfa6a3ceb48794" dmcf-pid="FQvuJPFOAF" dmcf-ptype="general">이는 공룡을 보고 놀라는 장면도 마찬가지였다. 테니스공에 시선을 맞추고, 무(無)의 감정선에서 유(有)의 감정을 이어가야 했다.</p> <p contents-hash="648a37c8ebdfd5d5e61e5df159dcebc6e8694ed0da7e23d90df77e38378a5ff4" dmcf-pid="3xT7iQ3Ijt"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깜짝 놀라는 장면도 마찬가지였다. 테니스공을 보면서 동료 배우들과 서로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동료들과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 중요했다. 모두 잘 해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3d6242e3fe690204c79eebe1c08008bf5c5a40c120a73f1fa101bcd3f85a558" dmcf-pid="0Myznx0Cj1"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스칼렛 요한슨은 “서로 감정선을 맞췄고, 텐션을 비슷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했는데, 운도 좋았기 때문에 결과물이 잘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21e1a771e89e261dbf630fee0b65ebd5b609839e486ccfc6e0e9c07650d92c4" dmcf-pid="pRWqLMphN5" dmcf-ptype="general">‘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2일 개봉한다. 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악의 슬럼프' 이정후, 14타수 연속 무안타... 돌파구 찾을까 07-01 다음 유재석 미담 또 나왔다…후배 개그맨에 금일봉 ‘척’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