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소신 발언…"내 덕분에 먹고사는 사람 많아" ('라디오쇼') 작성일 07-0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erUad7v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63513cc29c16f3333aa094b392ba2239c8473891dac2ffe1c2b6ddeb968c87" dmcf-pid="5dmuNJzT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vreport/20250701145702370jyqs.jpg" data-org-width="1000" dmcf-mid="Xbj5d6ts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vreport/20250701145702370jyq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bfbf4dce0b4f3b459ad322e1c86791611ed560f8d01b69da7663fffc4875a6" dmcf-pid="1Js7jiqyCi"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c6ce6f2de8e19f4ab47cb06382b75aa6ca9c8788684e9b353eaba6776b5d93c4" dmcf-pid="tiOzAnBWSJ"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7cfb56063fe8be750a5b93b4b83f6fb0ff28a429f751e42987caed04181a9a49" dmcf-pid="FnIqcLbYCd"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2011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 오호츠크해 특집에서 박명수가 부른 일명 '오호츠크랩'의 가사를 적어 보냈다.</p> <p contents-hash="0f421d6a28ca9e4614c11dc0e4362411905668145286e4fe9aa5f78842cced8f" dmcf-pid="3LCBkoKGTe" dmcf-ptype="general">DJ 박명수는 "오호츠크해 연안 돌고래 떼죽음. 네가 죽였니 내가 죽였니. 배 갈라 봤니? 있어서는 안돼. 있어서는 안돼. 남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 우리 거야. 지구는 하나! 양쯔강 유역에 이모작, 계단식 영농, 할머니 목화밭 두바퀴 굴러 4주 진단. 보험회사 나왔네"라며 가사를 읽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7028f451d257602760bde965ad4b8558d954db8c8c0a6cf5cc37482649e39ea" dmcf-pid="0ohbEg9HTR" dmcf-ptype="general">이에 청취자가 "'돌고래 떼죽음'은 김현철 씨가 원조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박명수는 "김현철 씨 제 3년 후배다. 다 저를 따라다니면서 배운 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p> <p contents-hash="00b283e5b643cd8d1a3be405ce4078e78891ef1bc2ce3b5ea44669644d4a432d" dmcf-pid="pxE3LMphvM"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제가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진짜 저 때문에 먹고사는 사람 많다"라며 "김현철 씨는 요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굉장히 대단하고, 멋진 친구다. 말만 더듬지, 지휘는 더듬지 않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5424b95d77ade6ac12b7f2ee9c3f094571a05ecbca01e92dcbd25763ec171b7" dmcf-pid="UMD0oRUlCx" dmcf-ptype="general">김현철 역시 자신이 '오호츠크랩' 개인기의 원작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2016년 '무한도전'에 출연한 김현철은 "사실 원조는 나다. 저는 저 랩의 전부를 다 외우고 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7745a5862d9dbcf22cb1597c57648b6f94fd9fbec234141c7113e2b153b72e4d" dmcf-pid="uRwpgeuSSQ" dmcf-ptype="general">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d7eb95b81c756e278de11c6c787730484e40f09d3aef618596fe414dbff47a1" dmcf-pid="7erUad7vCP"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샤넬, 보이그룹 버전 통했나…‘푸키’ 역주행 시작됐다 07-01 다음 '쥬라기 월드' 스칼렛 요한슨 "여성적 매력 중요한 역할 아냐…그래서 좋았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