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거포 김태균·도루왕 이대형·올림픽 金 윤석민까지…‘최강야구’ KBO 레전드 집결 [종합] 작성일 07-0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n0oRUl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3e1827952fee7c446871af0fd4ab96e2c8344ed31c51c82e4ceb88dd106b4" dmcf-pid="BFoUad7v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45634190imqv.jpg" data-org-width="1200" dmcf-mid="uHNzAnBW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45634190im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02912160839d826767fa81b265c8d36487059401db5eab8277de9b237bd842" dmcf-pid="b3guNJzT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45634446qkgn.jpg" data-org-width="699" dmcf-mid="7ZVv4Byj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Chosun/20250701145634446qkg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d206dc96e231284b3effcf0d2d3853fd22f4154630828cf91e6cc056c628fb" dmcf-pid="K0a7jiqyr8"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예능 '최강야구'가 이종범 감독 체제 아래 가을 리부트를 준비 중인 가운데 KBO 레전드 선수들이 잇따라 합류하며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p> <p contents-hash="edb72423dd09b5b32815db9e05ce408b2edbccbf37ebe25ba0d96d3976676f1f" dmcf-pid="9pNzAnBWI4" dmcf-ptype="general">스포츠조선 취재에 따르면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심수창 등이 은퇴 후에도 야구 현장과 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선수들이 '최강야구'의 새 시즌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모두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출신이자 각자만의 강렬한 개성과 커리어로 새로운 야구 예능의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7863e3c86bea5222e55566d7528ffea3efb5fc2a675f38abcb9c856b2ddf066" dmcf-pid="2UjqcLbYOf" dmcf-ptype="general">이종범 감독은 앞서 "야구 콘텐츠를 통해 한국 야구의 붐을 더욱 크게 만들고 싶다"며 직접 연출에 나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방송사는 기존 '최강야구' 출연진 대부분이 '불꽃야구'로 이적한 상황에서도 새 진용 구축을 통해 본격적인 경쟁 체제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0e4bd262d7b1e042f68d99b1e92cbe29ea2d4122edc92723ede5ead71cdd19aa" dmcf-pid="VuABkoKGwV"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에 공개된 출연진들은 단순한 '화제성'이 아닌 진정한 야구 실력과 팬덤을 동시에 지닌 인물들이라 주목된다.</p> <p contents-hash="e5a295b8f414cdaeeffd80f436f80aabed80a17cd92f8b30ab721439b89f936a" dmcf-pid="fHe1JPFOm2"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KBO 통산 2000안타 이상과 300홈런을 돌파한 전설적인 타자다. 은퇴 후에는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육성과 콘텐츠 제작에 매진해왔다.</p> <p contents-hash="cf781dea924d3a173d8f6160023893cadd4e4b827eaba4a268f04d0fe24e089a" dmcf-pid="4XdtiQ3IO9" dmcf-ptype="general">윤석민은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출신.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이자 같은 해 KBO 다승·탈삼진·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모두 석권한 전설적인 투수다. 현재는 SPOTV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냉철한 분석력을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9615066089df1f9283494cc8732110a46dff7a16cbda03c1368d6f6de9bd3c36" dmcf-pid="8ZJFnx0CmK" dmcf-ptype="general">이대형은 2000년대 후반을 풍미한 대표적인 도루왕으로 전 kt 위즈 소속이자 4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했던 발야구의 아이콘이다. 은퇴 후에는 예능과 해설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3880d05e36a1dd86b2117578b8247cb17f1e14c8cd8a324b1e2625db27bd9841" dmcf-pid="65i3LMphOb" dmcf-ptype="general">심수창은 LG 트윈스 시절부터 꾸준한 팬덤을 쌓아온 투수다. 최근에는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도 활약 중이기도. 그는 앞서 '최강야구' 시즌1 방출 당시 "재활 끝나면 합류하기로 했는데 제작진이 연락을 끊었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따라서 이번 합류는 그의 컴백이자 재등판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87a3af6ba3c492bf9317e494f6748bf9b2e9d05260bc0940a5b2f4414bafdce8" dmcf-pid="P1n0oRUlEB" dmcf-ptype="general">한편 JTBC '최강야구'는 오는 9월 새 시즌 첫 방송을 목표로 본격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적재, 카라 허영지 친언니 허송연과 백년가약 07-01 다음 문샤넬, 보이그룹 버전 통했나…‘푸키’ 역주행 시작됐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