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이종석,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일상물 첫 도전" [ST현장]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AT8bWAA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5155da822cfa4a79878f5800cc9c4606bcd829d144a054dbaedf507581328" dmcf-pid="0vcy6KYc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제작발표회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45513240smor.jpg" data-org-width="650" dmcf-mid="FtzRTOdz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45513240sm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동 제작발표회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00b06be56bc858b0c859888d815dfc416bac25fd255b20c32068ddec3e4994" dmcf-pid="pTkWP9Gkk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서초동' 배우 이종석이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aa975a71401297a95b371690e7e6bd9cbe1e27f617be381db4227182ce17ab8" dmcf-pid="UyEYQ2HEcl" dmcf-ptype="general">7월 1일 오후 더 링크호텔 서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승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3f48d230a772ffa4772a672b612783c2b7f6cda1329240f14fcaaf4ac05aa6aa" dmcf-pid="uWDGxVXDNh"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드라마 '빅마우스' 이후, 이번 작품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종석은 "벌써 첫방날이 다가오고 있다. 오랜만에 굉장히 떨린다"면서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76cc40516b3e22de2bb06a4c2c7447005fc69a95cebfad9a52127a6293190ac" dmcf-pid="7YwHMfZwNC" dmcf-ptype="general">'서초동'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와 복귀 소감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장르도 그렇고 극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거 같다"면서 "그런데 제가 안 해본 드라마가 어떤 걸까 생각해봤을 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이더라"면서 "이번엔 친구들과 어우러져 편안한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8a3072cd5e601303b1ddd8e0f117b4316f23b9a7e2d56782ae25f0489f84e12" dmcf-pid="zGrXR45roI" dmcf-ptype="general">박승우 감독과 배우 이종석은 드라마 'W'(더블유) 이후 약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미팅 자리에서 어떤 얘길 나눴냐고 묻자, 박승우 감독은 "이종석 배우가 작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고 저도 깨달음을 얻은 게 많다. 캐릭터 외에도 작품의 방향성이랄까, 어떻게 해나갈지 깊은 얘길 나눠 좋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b5317d56259dc69d591442ef61aa5fd0941fb53547330df572953b4a69e1ab7" dmcf-pid="qHmZe81mAO"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10년 전이었고 당시 저는 20대 후반이었다. 30대 후반이 돼 다시 만났는데 작품에 대해 진중하고 우리가 가져가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와 다르게 늙었으니 신경 써서 찍어 달라고 그런 얘길했다"라며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4e3469d69d3751f9513071184d6ae7601859af3a8db6f16d3e9ba7e5a8b8142" dmcf-pid="BXs5d6tsjs" dmcf-ptype="general">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1e63165efdcb6b66ce230c84f294bbf241e403707a822f44727ddd0cf05e6502" dmcf-pid="bZO1JPFOA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동표, 주크박스 뮤지컬 '써니텐' 주인공 됐다 07-01 다음 강유석, '서초동'으로 기세 잇는다…"건실한 이미지 덕"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