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4' 감독 "한국, 최고의 취향 가진 관객" 극찬 작성일 07-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쥬라기 월드4', 스티븐 스필버그 향한 러브레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Bv6KYch3"> <p contents-hash="9d186335d35d93d44e0fd9a47440c3f12825779fc53cfd52247b449c9e333409" dmcf-pid="WGbTP9GkW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한국 방문 소감과 함께 한국 팬들을 향한 찬사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306208c49c7c7f38feffbe37911e431b5933921ba1ae222fe47fce60b525c5" dmcf-pid="Yh0sKUhL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Edaily/20250701150623558lgoj.jpg" data-org-width="670" dmcf-mid="xScfIEP3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Edaily/20250701150623558lg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48f34a7af0828672a4f572c4f8c251f9c6f660899a84278b0db01ce6fcebb68" dmcf-pid="GlpO9uloC1" dmcf-ptype="general">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스칼릿 요한슨과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div> <p contents-hash="732c0b36c75e25a661a6a87a419fc411a860ea361f1aa038d7fa59df6d309aec" dmcf-pid="HSUI27Sgl5" dmcf-ptype="general">오는 2일 국내 개봉을 앞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 분)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 분)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p> <p contents-hash="697bc43ef2bf2489d45e573b68a239d555657d629d273618dc4670f8fed45ab5" dmcf-pid="XvuCVzvaSZ" dmcf-ptype="general">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이날 내한 소감과 함께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털어놨다. 그는 “제 첫 영화가 ‘몬스터즈’란 영화였다”라며 “저예산으로 찍었던 영화인데 그 때 이 작품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아서 상도 받았다. 그 때 한국이 최고의 취향을 갖고 있는 관객이라고 생각했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fc1d2581cda7a4f42ff8319995977e65b6bb93c74554bb07132763b491049eb" dmcf-pid="ZT7hfqTNlX" dmcf-ptype="general">‘쥬라기 월드: 세로운 시작’은 ‘쥬라기 공원’의 7번째 시리즈이자, ‘쥬라기 월드’의 4번째 작품이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이번 작품을 연출하며 느낀 점에 대해 “선을 잘 유지하면서 완벽한 가운데에 있는 경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98c5db99c2b80907d2a871daafede728821a59b6cbc283e356fb5939baf4da5" dmcf-pid="5yzl4ByjhH" dmcf-ptype="general">이어 “이렇게 하면서 영화가 공개되고 나서, 팬들 반응을 보고 저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제가 워낙 ‘쥬라기’ 시리즈의 팬이다. 그렇기에 저를 위해서 이기적으로 만든, 스티븐 스필버그를 향한 러브레터로 만든 영화로 보시면 될 것 같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0d714751ae1b389a2329d600aff4123622dfdc4618bbd1de10c05c3d9dbfaac" dmcf-pid="1WqS8bWAWG"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강유석 "이종석보다 앞으로…크레딧 순서 바꿔달라" 07-01 다음 '쥬라기 월드4' 에드워즈 감독 "블랙핑크 공연 관람, 팬덤 엄청나더라" [현장]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