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스칼렛 요한슨, 8년 만 내한에 행복 "명동서 화장품 쇼핑" 작성일 07-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스칼렛 요한슨, 위험한 섬에 들어간 조라 역으로 열연<br>"'쥬라기' 세계관에 들어가게 돼 영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m4fqTN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2f4dc604f9d23f613bf033acac05f4da6f481089dfb60d787e14db59a19792" dmcf-pid="fJs84Byj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칼렛 요한슨이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ankooki/20250701150428188aiqw.jpg" data-org-width="640" dmcf-mid="2b5Nad7v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ankooki/20250701150428188ai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칼렛 요한슨이 '쥬라기 월드 : 새로운 시작'의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1b9fac69f47e6b33790c3d2935d1df25e5af9c8bd6d27968f3d60c457e7a26" dmcf-pid="4iO68bWAly" dmcf-ptype="general">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을 통해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것과 관련해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명동에서 화장품을 구입하고, 아침 식사로 다양한 김치를 먹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789b7e7a58f1bfbd05ae77fc1841209e51cb0857b6098761ffbc584614999f93" dmcf-pid="8DHoLMphhT" dmcf-ptype="general">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스칼렛 요한슨·조나단 베일리·루퍼트 프렌드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61c698b2b1c546ee9577e489a032b11532380b730522db6ccaa2c4f717bc8f7" dmcf-pid="6wXgoRUlyv" dmcf-ptype="general">'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이다. 시리즈 누적 흥행 수익 60억 달러(한화 약 8조 4,000억 원)를 기록한 '쥬라기'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번 작품에는 스칼렛 요한슨·마허샬라 알리·조나단 베일리 등이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acd9985b5be58c1dfbadcb4a437a9103aafc0d0cff6b2d991c05cb9648112bf7" dmcf-pid="PrZageuSSS" dmcf-ptype="general">2017년 개봉했던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이후 스칼렛 요한슨은 8년 만에 내한을 하게 됐다. 그는 "한국에 와서 너무 신이 난다.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아침에 명동에 가서 메이크업 제품을 많이 샀다. 아침 식사로는 7가지 김치를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밤에 팬들을 만나는데 기대된다. 한국 팬들은 항상 환영해 주고 환대를 보여 준다"면서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a3fb3d8dc6991889a29a78c7a4cd8acf503562a8666cb5250ae89c3daedb90e4" dmcf-pid="Qm5Nad7vSl"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시리즈의 팬이다. 그는 "'쥬라기' 세계관에 들어간 것을 정말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화를 찍는 동안 어려움은 없었을까. 스칼렛 요한슨은 "실제로 공룡을 보지 못하고 테니스공을 보고 연기해야 한다는 부분이 어려웠다. 텐션, 체력을 유지하며 공포심을 가져가야 했고 긴장감이 높은 액션 장면이 이어져야 했다. 큐사인이 떨어지면 결의, 공포에 찬 눈빛을 보여줘야 했다. 카메라에 이슈가 생겨 기다린다면 긴장을 풀었다가 다시 긴장하는 부분들이 어려웠다.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부분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동료 배우들을 의지하며 촬영했다고 밝혀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109b08da7663a12e663312cb30169c4b62373871b19472df87ba749863b7084" dmcf-pid="xs1jNJzTlh" dmcf-ptype="general">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오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p> <p contents-hash="7e0c988af6e48c65886648d1709bac2361d1f1a308e0840b4de3086171e160dc" dmcf-pid="y9Lp0XEQlC"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만 11세’ 황민호, 국제결혼 부모에 리마인드 웨딩 선물 ‘특급 효자’(슈돌) 07-01 다음 ‘쥬라기 월드’ 가렛 감독 “여친이 블랙핑크 팬, LA 공연 보고 뜨거운 팬덤 느껴”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