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문가영·강유석, 이름이 곧 시청률이다…'서초동' "도파민 시대에 편안한 드라마"[종합]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3hic8t5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41413d3be23635cbe21d3481c279a0ad3ff26dd63ff08a0b5bc63b97af2187" dmcf-pid="GX0lnk6F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서초동 제작발표회.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51433484jpyb.jpg" data-org-width="900" dmcf-mid="xrOwQLbY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51433484jpy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서초동 제작발표회.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d6a2d25d1f427bcd0567f66fff812b888df54717d150b0cb1c6a48a8a8de01" dmcf-pid="HZpSLEP35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시청률 보증 수표’ 이종석과 문가영에 ‘특급 대세’ 강유석까지 뭉친 ‘서초동’이 안방에 출격한다. </p> <p contents-hash="6cf21e47eee4ce3c436681ad5e5bb04654c3689c9c3618d79aa8684bfc2c561e" dmcf-pid="X5UvoDQ05p" dmcf-ptype="general">이종석, 문가영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제작발표회에서 “도파민 시대의 무공해 드라마”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35eee3d63510de1a5edb6ebaf727ca65b632debf690f7799125dd7f3d0f2263" dmcf-pid="Z1uTgwxpZ0"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직장인 어쏘 변호사 다섯 명의 유쾌하고 뜨거운 성장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종석과 문가영의 ‘흥행 드림팀’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a39db6b891e6c0efdd038535c04b8f2504e98d778df40b436a7069abe4d9073b" dmcf-pid="5t7yarMUY3" dmcf-ptype="general">박승우 PD는 “변호사 중에서도 직장인인 변호사, 회사에 고용돼서 월급을 받는 변호사들을 어쏘 변호사라고 한다. 어쏘 변호사 5인이 서초동에서 일과 꿈, 일상을 영위해 나가는 따뜻한 내용을 그린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7fcff2562ef39e666bbb311e100b4372b476433363665f7da816e3383e2b8819" dmcf-pid="1FzWNmRutF" dmcf-ptype="general">특히 ‘서초동’은 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가 극본을 맡아 실제 법조계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녹여낼 것으로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5c877613bed6b5ac3cc8c83a5969f4724e1361ca23de8a31132bbac70402a1cf" dmcf-pid="t3qYjse7Zt"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작가님이 실제로 변호사로 일을 하고 계셔서 변론신이나 작가님이자 변호사님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현실에 발붙이고 있는 변호사를 표현하고 있어서 변론할 때 이런 톤으로 해야 하는지, 이런 사건은 법정 안에서 온도가 어떤지 디테일하게 물어보고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24d5afc1bca4f2f659492bc1c84e0b87240ebc707d203643b9b52c33ba8b749" dmcf-pid="FGFCJA41X1" dmcf-ptype="general">이어 이종석은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일을 한다면 죽고 사는 얘기보다는 먹고 사는 문제를 얘기하는 드라마인 것 같다”라고 ‘서초동’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3b9586f12cfdc92083bf7bb49cfa8813c4f22b7b34be74acbb2a91033c2886b1" dmcf-pid="3H3hic8tt5"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스마트한 능력과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진 안주형으로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이종석은 “오랜만이라 굉장히 떨린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오랜만에 신작 드라마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33f68690b91991a9ca9589683a17ac6168cb4f911ba7e4481f007d4f4d09e97" dmcf-pid="0X0lnk6FXZ"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가 극성 강한, 개인적으로는 죽고 사는 얘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제가 그동안 드라마를 안 해봤던 게 어떤 것들일까 생각했을 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이더라. 이번에는 같이 친구들과 어우러져서 할 수 있는 편안한 드라마가 하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44509f49ef2024367739af67db99c291c8b105b073d9fe0ffe7c2b1583811be" dmcf-pid="pZpSLEP3tX" dmcf-ptype="general">이종석과 박승우 PD는 드라마 ‘W(더블유)’ 이후 ‘서초동’으로 9년 만에 재회한다. 박 PD는 “저도 깨달음을 얻은 것도 많았다. 안주영이라는 캐릭터 외에도 서초동 드라마의 방향성, 우리가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즐겁게 나눴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2c05691a879aa122e96f1de3bcf950ce6f3a52652f0987fcc067b636ecf0bdc" dmcf-pid="U5UvoDQ0tH"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풋풋한 열정과 패기를 자랑하는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를 연기한다. 문가영은 “변호사라는 직업이 있는 배역을 처음 하다 보니까 연기할 때 설렜다. 변호사다 보니 대사량도 많고 공부해야 할 게 많았다. 굉장히 즐겁고 해보지 않았던 배역을 하니 만족감도 크고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0ad9b08a4215e9b33688cceab8bb28efb586eba17772d9275c044d206c7a50" dmcf-pid="u1uTgwxp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문가영(왼쪽), 이종석.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51434757nves.jpg" data-org-width="900" dmcf-mid="ytLduVXD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51434757nv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문가영(왼쪽), 이종석.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44b85e7a84253f5d01f4ba2d4d9afc6e0d8eae4e0f5bc134baefd7a9f8a5f5" dmcf-pid="7t7yarMUXY" dmcf-ptype="general">최근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통해 ‘특급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강유석은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의 대표 수다쟁이 조창원 역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f9a382bb162f07620eaffed8be83e6ba73dc181156995e17d012d2fd8398c815" dmcf-pid="zFzWNmRuYW"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저희 드라마의 강유석의 기세가 무섭다. 강유석이 있어서 즐겁다고 생각하면서 찍었다. 우리 배우들 다 잘해서 한신 안에서 하는 게 별로 없는데 보고 있으면 재밌다. 그런 점이 강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26d0e8811274c41173b171a48b9a21390d6e16a0e06bb4c268cce0f17d97367" dmcf-pid="q3qYjse7Gy" dmcf-ptype="general">‘기세 배우’로 지목당한 강유석은 “제 기세보다 훌륭한 배우분들과 감독님들 덕분에 전망이 좋지 않을까”라며 “선구안을 가진 종석이 형님과 다른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제 지분은 1%, 나머지 99%는 배우분들과 제작진이 채워주시지 않을까”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4d50e84c65d339e8432e503906e9b62a7add96333e3fd7998349f7985cf42ca8" dmcf-pid="B0BGAOdzYT" dmcf-ptype="general">강유석의 ‘겸손 멘트’에 다른 배우들은 “제작발표회 용”이라고 놀렸고, 강유석은 “기세로 밀고 크레딧 순서도 제가 1번 하겠다. 이름 바꿔달라”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이종석은 “양보할게”라며 “매섭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0fccd2738859fb76d7b6de392133f7c9e7a53f9e2c4e8f74dc35ecc4ccfab99" dmcf-pid="bpbHcIJqtv"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내기가 붙으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강한 승부욕을 가진 배문정 역을 맡아 ‘로스쿨’에 이어 다시 한 번 법조계 캐릭터로 돌아온다. </p> <p contents-hash="017ce744bb78b707dfd93cd3693b22f9a9512f21819220c54f126fa1f14fb36f" dmcf-pid="KUKXkCiBtS" dmcf-ptype="general">그는 “법조인 전문 배우 류혜영”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로스쿨’을 촬영하면서 드라마 안에서 법을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한다. 직업인으로서의 모습은 살짝만 나와서 아쉬움이 많이 있었는데 변호사 역을 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었고, 로스쿨까지 졸업했는데 변호사의 모습을 보여드려야지 싶어서 하게 됐다. 유니버스가 연결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3b3686b6e29076609724aaec5c17e17cd6ba22190804677e0cda0b4c4e94b79b" dmcf-pid="9u9ZEhnb5l" dmcf-ptype="general">또한 임성재는 말투만 착한 개인주의자 하상기 역을 맡았다. 임성재는 “직업이 없다가 생긴 타입이다. 많이 설렜고, 더군다나 변호사라니 너무 기뻤다. 대본 봤을 때 훌훌 넘어가는 좋은 대본이었고,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을 해서 저답게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fe57bfbd24e8c592173ac700ea5c7008c69c54e9cc2fba69200e5efb6562004" dmcf-pid="2725DlLKHh" dmcf-ptype="general">박승우 PD는 “아직 성장을 해나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잘못 표현하면 기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희가 담고 있는 변호사의 고민은 사회 초년생이나 직장인으로서의 변호사의 고민에 주안점을 뒀다. 돈을 많이 버는 직장인들도 적게 버는 직장인들도 </p> <p contents-hash="bcb9ac57e12ec9cb61a209facebcf1972ddf495d672743114594501d2ffc9967" dmcf-pid="VRoVHpCnXC" dmcf-ptype="general">시키는 일을 해야 하고 맘에 들지 않아도 융화를 해야 하고 자기가 하고 싶지 않아도 해나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천착하려고 애를 썼다. 다섯 캐릭터가 하나하나 다르게 구현돼 있어서 성장하는 방식도 다 다르다. 보편적으로 가질 수 있는 고민의 지점을 목표로 봐주시면 감사하게다” </p> <p contents-hash="baea072225749a433da9ca6c39f15278522452968cb66c3a6ddb3c648a9e0e96" dmcf-pid="fegfXUhLYI"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저희 드라마는 편안한 드라마다. 야식 하나 시키시고 저희 드라마와 끝까지 달려달라”라고 부탁했고, 류혜영은 “저희 드라마에 나오는 얘기가 내 얘기 같고, 친구와 커피 마시면서 털어놨던 고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편안하게 시청해 달라”라고 말했다. 강유석은 “저희 드라마 친근하게 여러분 곁에 다가갔으면 좋겠고, 드라마가 끝나면 이 5명이 어떻게 서초동에서 살아가고 있을지 궁금해졌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e9d4e00a7dca9d97f65a01c3a954568d16f316dbe5d2265edc262bbb9a3210e" dmcf-pid="4da4ZuloXO"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점점 더 도파민만 찾게 되는 요즘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재밌게 봐달라”라고 했고, 박승우 PD는 “겨울부터 시작해서 초여름까지 찍으면서 계절감을 나타내려고 애를 썼다. 맛이나 공기나 장소라든가 이런 것들을 잘 느껴지게 하기 위해 애를 썼다. 오감만족 드라마, 누군가에게는 PTSD가 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3e7c9279fd5012437f2480e965476bad29448c14d88336681805050ed5cf261" dmcf-pid="8JN857SgXs"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3de7cd1241f3460fcc1565e8384c6179cbe384de35d11c8d107d8e9a4b992e" dmcf-pid="6ij61zva1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서초동. 제공|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51436044fwjw.jpg" data-org-width="900" dmcf-mid="W4QUCGc6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51436044fw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서초동. 제공|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25b0b01336f13d2bdc1f7d26bea094965e43f287fd114856dae03f0ec52eba" dmcf-pid="PnAPtqTN1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정일우·정인선, 티저 포스터 공개…싱그러움 최대치 07-01 다음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저택 방 갯수 고민할 정도 “8개에 화장실 각각”(톡파원25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