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5년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운영 작성일 07-01 13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체육공단, NHN링크와 명칭 사용권 계약<br>공개경쟁입찰 거쳐 2030년 6월까지 명명</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1/0005517664_001_20250701151816010.jpg" alt="" /><em class="img_desc"> 핸드볼경기장이 2030년 6월 30일까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로 운영된다. 체육공단</em></span>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NHN링크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의 명칭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br><br>체육공단은 “이번 명칭 사용권 계약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판매 입찰공고’에 따라 올림픽공원 내 경기장 및 공연장 중 처음으로 공개경쟁입찰 진행 과정을 거쳐 체결됐다”고 밝혔다. 핸드볼경기장의 새 이름은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ticketLINK Live Arena)’다. 향후 5년간 해당 명칭을 유지해 2030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이어간다.<br><br>체육공단은 새로운 핸드볼경기장의 새로운 명칭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대외 홍보 및 안내 시에 사용할 예정이며, 기존 명칭인 ‘핸드볼경기장’도 하단에 병기해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br><br>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핸드볼경기장 명칭 사용권 계약은 체육공단이 공공기관으로서 민간기업과 함께 올림픽공원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올림픽공원이 체육, 문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벌거벗은 세계사’ 경제강국 호주의 빛과 그림자 07-01 다음 세계 15개국 서퍼 232명, 시흥웨이브파크로 몰린다...월드서프리그 18일 개막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