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감독 “변호사 성장담, 잘못하면 기만이 될 수 있어” 작성일 07-01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89WFsdI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1c05a857eba25fbe6eac2f4634ead0095d7739beb7742c1b184d22a315da38" dmcf-pid="ZF62Y3OJI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승우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극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152633581nozx.jpg" data-org-width="1100" dmcf-mid="YdGD6iqy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152633581no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승우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극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9e50c2085265c3890463706f8b3018eead1315d4b3486d81d3ea47425584c5" dmcf-pid="5lUtwSo9E5" dmcf-ptype="general"><br><br>tvN 새 주말극 ‘서초동’을 연출한 박승우 감독이 또 한 편의 현직 변호사 집필 드라마에 대한 차별점을 언급했다.<br><br>박승우 감독은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 링크홀에서 열린 ‘서초동’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박승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했다.<br><br>이 작품을 쓴 이승현 작가는 현직 변호사로 대본을 썼다. 지난해 SBS에서 방송돼 배우 장나라를 ‘연기대상’에까지 밀어 올려준 드라마 ‘굿파트너’의 최유나 작가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595e00b37330a698d4030cf8ad8084b81a1e094ea3bab081381f84c963b655" dmcf-pid="1SuFrvg2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유석(왼쪽부터), 문가영, 박승우 감독, 이종석, 류혜영, 임성재가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극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152635306fptf.jpg" data-org-width="1100" dmcf-mid="GbK7hHkP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152635306fp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유석(왼쪽부터), 문가영, 박승우 감독, 이종석, 류혜영, 임성재가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극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977cf0e9181c0c961e91308ea7cdcc38a73ad55a031f1cd4811e42c73d5037" dmcf-pid="tv73mTaVEX" dmcf-ptype="general"><br><br>현직 변호사의 대본이라 지금까지 두드러지지 않았던 ‘어쏘 변호사’의 삶이 밀착해 담겼고, 점심에 모여 밥을 먹는 행위 등 ‘먹고 사는’ 부분들이 크게 투영됐다.<br><br>박 감독은 “초반 대본 작업에 있어서 많은 고민이 있었다. ‘어쏘 변호사’의 성장담을 다루는 부분이 어찌 보면 기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변호사의 고민이 직장인으로서의 변호사 고민과 다른 부분이 없을 것이라고 봤다. 전문직이든 아니든 직장의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r><br>그는 “시키는 일은 해야 하고, 맘에 들지 안아도 융합해야 하는 부분에서 캐릭터를 생각했다. 캐릭터의 구현에 있어서도 보편적인 고민의 지점을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ae909250ab6c7e934589937870aaf411a82eb3a09a34d6ec83135f59b30d66" dmcf-pid="FTz0syNf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혜영이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극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152637143jaqd.jpg" data-org-width="1100" dmcf-mid="Ho2qSZDx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152637143ja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류혜영이 1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새 주말극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c26e1f4c7d0f2e5b67a881c53e27d99e59490b132fcfa53be08e72527e3136" dmcf-pid="3yqpOWj4OG" dmcf-ptype="general"><br><br>배우들 역시 “현장에서 변호사들의 행동에 궁금증이 생기면 바로 작가님께 전화를 해 물어볼 수 있었다”고 도움을 받았음을 밝혔다.<br><br>‘서초동’은 일반적으로 법무법인에서 월급을 받는 변호사인 이른바 ‘어쏘 변호사’ 5인방이 일상을 겪으면서 성장하는 사회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법조스타일의 휴먼 로맨스물이다.<br><br>‘미지의 서울’ 후속으로 오는 5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적재, 카라 '허영지 언니'와 결혼한다…"평생을 약속한 사람" [RE:스타] 07-01 다음 그래도 밥은 먹어야지…'서초동' 직장인의 보편적인 일상물 [ST종합]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