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3’ 이성우, 226번 하남자 빌런 눈도장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KEQKQ3I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6a10d6065727bffdd2ca9855851b16cdfd18c12d88204281d7be41573832eb" dmcf-pid="t9Dx9x0C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152401539oywj.jpg" data-org-width="1000" dmcf-mid="5t5rarMUO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khan/20250701152401539oy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c8a6af6e40fc9557a1ed604b0a6b01d3985baf193ed1b8af2623a4650cbd94" dmcf-pid="FSVZSZDxmo"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성우가 ‘오징어 게임’ 시즌 3에서 ‘하남자’ 빌런으로 변신했다.<br><br>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3가 글로벌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26번 참가자 김영삼으로 ‘강약약강’ 빌런 연기를 선보인 이성우의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br><br>이성우는 숨바꼭질 게임을 앞두고 그간 형님처럼 따르던 정대(송영창 분)에게 “형님 그런 거 잘하시잖아요. 쥐새끼처럼 숨는 거”라며 상황에 따라 태도를 돌변하는가 하면 게임 중 금자(강애심 분), 준희(조유리 분), 현주(박성훈 분) 일행과 맞닥뜨리자 특전사 출신의 현주에게 “넌 비켜”라며 “저 할멈을 내놓든가”라고 하는 등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한 ‘하남자 빌런’의 전형을 보여줬다.<br><br>지난 시즌 2 게임 속행 투표에서 정대와 함께 “한 판 더!”를 연호하며 찬성표를 적극 선동, 돈 앞에 폭주하는 ‘한탕주의’ 인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이성우는 이번 시즌 3에서는 제 살 궁리에 한없이 나약해지는 김영삼의 얼굴을 입체적인 연기로 맛깔스럽게 살려내며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펼쳐보였다.<br><br>이성우는 영화 ‘범죄도시’, ‘성난황소’, 넷플릭스 영화 ‘황야’ 등 개성 있는 캐릭터로 얼굴을 알린 배우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좋거나 나쁜 동재’, 넷플릭스 ‘지옥’ 시즌 2에 이어,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 시즌 2, 3까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br><br>한편 이성우가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 3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쥬라기 월드4' 가렛 에드워즈 감독 "♥여친이 블랙핑크 팬, 둘이 LA 공연 보러 다녀왔다" 07-01 다음 진중권·임윤선, ‘강적들’ 새 MC 발탁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