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9년 차 변호사 된 이종석, 선배미 장착하고 3년만 안방 복귀 [종합] 작성일 07-01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QE2Mph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ee53d5cb72e8de84ccc85409ef4035f1887fb1a6be4799fba77bb2d936a12" dmcf-pid="qrxDVRUl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유석, 문가영, 이종석, 류혜영, 임성재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오는 5일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3741327zakc.jpg" data-org-width="800" dmcf-mid="pgw7syNf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3741327za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유석, 문가영, 이종석, 류혜영, 임성재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오는 5일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9893f2d537b6e505007739dd9da4252078fe2c57d0c105c2de554361652a62" dmcf-pid="BmMwfeuSvl" dmcf-ptype="general"> <br> <br>배우 이종석이 ‘서초동’에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가 맡은 캐릭터는 법무법인 소속 9년 차 변호사로, 이종석의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r> <br>1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승우 감독,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했다. <br> <br>‘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br> <br>이종석은 극중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으로 분했다. 지난 2022년 방영한 MBC 드라마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복귀다. 이날 이종석은 ‘서초동’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극성이 강한, 죽고 사는 이야기들을 좋아하고 해왔던 것 같다. 내가 안 해봤던 게 어떤 걸까 생각했을 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이었고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편안한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b71e5d894a2857381cd073d55bf0d7b2dc2b8025acbdf273df9936b159b148" dmcf-pid="bsRr4d7v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종석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오는 5일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3741732bmxc.jpg" data-org-width="800" dmcf-mid="UxLXarMU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3741732bm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종석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오는 5일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c2963e08225e81eee4e7e5dfdfb137ff397dad574d00f8dbfebd64bada63545" dmcf-pid="KIds6iqyTC" dmcf-ptype="general"> <br> <br>이어 “전작에서도 변호사를 맡긴했지만 감옥에 더 많이 있었고, 직업인의 면모는 보여드리지 못했다. 제가 맡은 캐릭터는 타성에 젖어서 일하는 사람이고, 능수능란한 선배미가 필요했었다”며 “법정신 등에서 말을 빨리하고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어떻게 해야 정말 진짜처럼 보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연기의 주안점을 밝혔다. <br> <br>이종석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바라보면서 “같이 하는 작업의 감사함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작품 같다. 촬영하면서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생각했던 것 또한 이들이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드라마가 한 신 안에서 서로 하는 게 별로 없는데 보고 있으면 재밌다. 그게 우리 드라마의 강점”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9b142fc06103a5b9bf241d2b8e9eab06852c899f3d02b735bc152067495bce" dmcf-pid="9CJOPnBW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가영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오는 5일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3742093qcyq.jpg" data-org-width="800" dmcf-mid="uRFnp9Gk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3742093qc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가영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오는 5일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0c6d524ce3888d9bead5f3878e73373dbbd12b5c4f69b2c5eb1a115d68cc0a" dmcf-pid="2hiIQLbYSO" dmcf-ptype="general"> <br> <br>문가영은 “직업이 있는 배역 처음이다 보니 설렜다. 변호사다 보니까 대사량도 많고 공부할 게 많았지만 즐거웠다. 해보지 않은 분야다 보니까 만족감 높았다”고 전했다. <br> <br>이어 ‘서초동’의 매력에 대해서는 “사람 사는 이야기다. 인물들이 변호사기도 하지만 사람이다보니, 이 직업을 대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 작품”이라고 말했다. <br> <br>극중 이종석과의 멜로 호흡에 대해서는 “스포일러가 될까봐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두 캐릭터의 관계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br> <br>문가영은 법무법인 조화의 1년 차 어쏘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았다. 문가영은 ‘서초동’의 매력에 대해서 “사람 사는 이야기다. 인물들이 변호사기도 하지만 사람이다 보니 겪을 수 있는 많은 것들이 그려진다. 그리고 이 직업을 대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진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극중 이종석과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서는 “스포일러가 될까 봐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두 캐릭터의 관계는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eb72cc02947d8a4052ad7d297fb48597094ccb78f622e3652d260a2da7658" dmcf-pid="VlnCxoKG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유석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오는 5일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3742422etus.jpg" data-org-width="800" dmcf-mid="7fIKlXEQ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3742422et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유석이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 오는 5일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958d598edf90a56ad38597ed8c49660956d897caffb626191a6bfc0a5ef148" dmcf-pid="fSLhMg9Hhm" dmcf-ptype="general"> <br> <br>강유석은 법무법인 충공 4년차 어쏘 변호사 조창원으로 분했다. 앞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1년차 레지던트 역할을 맡았던 강유석은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전문직을 맡게 된 데 대해 “저도 신기한데 제가 건실한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작품의 차이라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선 1년 차 전공의라서 미성숙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서초동’에선 어느 정도 사회생활을 하고 직업의식이 있는 직장인이라는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br> <br>박승우 감독은 변호사를 다룬 다른 작품들과의 차이에 대해 “기존 작품들이 참지 않고 복수를 벌이는 데 쾌감이 있었다면, 우리 드라마 속 인물들은 참는 사람들”이라며 “직장인으로서 변호사의 고민을 그렸다. 시키는 일을 해야 하고 맘에 들지 않아도 융합해야 하는 부분들을 그리며 다섯 캐릭터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드리려 했다”고 말했다. <br> <br>‘서초동’은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br> <br>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지은, 강력계 형사된다…'온리 갓 노우즈~' 캐스팅 07-01 다음 ‘블루 아카이브’, ‘우마무스메’... 라이브 서비스 게임도 스팀으로 간다, 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