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말고 극장서 보길"…'쥬라기 월드' 스칼렛 요한슨의 당부 [종합]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fKs6iqyG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44360fe1e8788671650784a5e04a9da7b85c1b9bdf9c84efb5282deb7c464" dmcf-pid="849OPnBW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4919etxw.jpg" data-org-width="1200" dmcf-mid="uwn5jse7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4919etx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5a07246299a08bddb67401a532e707695ce39a2945f21a21b87f3df8dcf48d" dmcf-pid="682IQLbYGV" dmcf-ptype="general">"오늘 아침부터 명동에 가서 스킨케어 제품을 싹쓸이했어요. 아침 식사로는 일곱 가지 종류의 김치를 먹었죠."</p> <p contents-hash="f56918852a2aeb48fee0c2bd76bb316cf740130d83228ff7cb714ab3a7762c4b" dmcf-pid="PSIfytmet2" dmcf-ptype="general">8년 만에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은 오랜만의 한국 방문에 들뜬 소감을 전했다. 요한슨은 2일 개봉하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1일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극장에 팝콘이 흩날릴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01d5726d6217131e82b8ceb616ccd030546f61f970675ca08ed6ad67a5f02c3" dmcf-pid="QvC4WFsdG9" dmcf-ptype="general">'쥬라기' 시리즈는 누적 수익 60억 달러(한화 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흥행 대기록을 세운 공룡 블록버스터다.</p> <p contents-hash="9bd2777f50f4a6bc36842c219b46824cf2ec869982ae1ab320010b408c3b1022" dmcf-pid="xTh8Y3OJ5K" dmcf-ptype="general">'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1139b714087d49f1d3a6d7bad2e7a6b32ca6322740a9ba22c77fa688efa49c15" dmcf-pid="yQ4lRa2XGb" dmcf-ptype="general">'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엄한 스케일과 탁월한 시각적 연출로 호평받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95800a0c974e3b9963187114b5b679fb4272d7da4a8bf38329e416d095b25e" dmcf-pid="Wx8SeNVZ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5137nvsf.jpg" data-org-width="1200" dmcf-mid="7V4hMg9H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5137nvs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e35b96205c722c56bbc3b24f2171e6d4a53ff0d1bcd95177f55288713f7e8da" dmcf-pid="YM6vdjf5tq" dmcf-ptype="general"><br>에드워즈 감독은 "첫 영화가 몬스터를 다룬 저예산 작품이었는데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 초청됐었다. 그때 상을 받았는데 한국 관객이 최고의 취향을 가진 관객이란 걸 알았다"며 재치 있게 내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788c5d1ae8a9ab96c17918f08f784c877fb6babadd43f57f6b5392d88da0e8c" dmcf-pid="GRPTJA41Hz" dmcf-ptype="general">이번 시리즈는 '쥬라기 공원', '쥬라기 공원 2 - 잃어버린 세계'를 연출하며 '쥬라기' 세계관을 창조한 할리우드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당시 함께 작업한 각본가 데이빗 코엡에게 새 각본을 제안하면서 시리즈의 새로운 서막이 열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e6310db447ea04de88ca03296f063797c4bb92f79315e70e50297710ba7368" dmcf-pid="HeQyic8t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6402tpnd.jpg" data-org-width="1200" dmcf-mid="qha3Ehnb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6402tp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656cb1c7e797ff46ec042421675af83bfac24425cd04ed881603873afb6541" dmcf-pid="XdxWnk6F1u" dmcf-ptype="general"><br>30년 만에 시리즈에 복귀한 데이빗 코엡은 시리즈 최초로 인간이 공룡을 쫓아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발을 들이는 이야기를 통해 정통성을 이어가면서도 신선한 시도를 더 했다.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엄한 스케일과 탁월한 시각적 연출로 호평받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48e704c151e3801fa054ec2238451ec8b8640bf744645ed988ebe1b27c6b488a" dmcf-pid="ZJMYLEP31U" dmcf-ptype="general">새 시리즈 메가폰을 잡은 데 대해 "한쪽으로 가면 원작을 답습할까 봐, 또 반대로 가면 '쥬라기' 스럽지 않을 것 같아 가운데로 가는 경로를 찾아야 했다. 그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려웠는데 영화가 개봉되고 난 뒤 팬들의 반응을 보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fe31220b7d061d93dd216502abe23ae5ab9d4b29e78cf66d3fa58a4458e9a90" dmcf-pid="5iRGoDQ01p" dmcf-ptype="general">이어 "이런 장르의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프랜차이즈의 팬이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기적이라 생각될 정도로 엄청난 팬심을 담아 제작했고, 스티븐 스필버그를 향한 러브 레터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a7fdc6e1beb07f90bef2abee78742f1bacbcb2704c61ba54a6fe2dc9f666e9" dmcf-pid="1neHgwxp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6638bpez.jpg" data-org-width="1200" dmcf-mid="BN9hMg9H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6638bpe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3e23185b1199686d36b6c3dd5c86b478120b4353e84db50943f2ee11aace28" dmcf-pid="tLdXarMUZ3" dmcf-ptype="general"><br>전작들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스칼렛 요한슨,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역동적인 액션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다채로운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e653f403c5919b279401f4eb9025bade4ceef06f8d009abe93e3d3f046b6973" dmcf-pid="FoJZNmRuGF" dmcf-ptype="general">'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요한슨이 특수 작전 전문가 '조라' 역을 맡았다. 그는 "10년 이상 이 영화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공룡에게 먹혀도 상관 없고,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85c6b10acc2392b06fde32a95a63fc21506368e9a213e0c31f5388a796913d0" dmcf-pid="3lOVT1rR1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 각본을 읽고 이해하고 이 세계관에 들어온 건 영광"이라며 "각본을 읽으며 캐릭터에 제 생각을 더했고 생생한 캐릭터로 만들어졌으면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각본가인 데이빗 코엡은 요한슨의 의견을 반영해 대본을 수정해 줬다는 후문. 요한슨은 "작품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어린 시절 꿈이 현실이 된 것"이라며 감격했다.</p> <p contents-hash="baf1061fdc5b4b5e30fe8778b8427884dec6d5c6a590f56aeba1a6995f5ca541" dmcf-pid="0SIfytme11" dmcf-ptype="general">공룡 CG를 상상하며 연기한 데 대해 요한슨은 "공룡 대신 막대기에 달린 테니스공을 보고 연기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공룡을 상상하며 연기해야 해서 긴장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했고, 감독의 사인이 떨어지면 결의와 공포에 찬 눈빛을 보여줘야 했다. 긴장감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51f5d3be0ac29d02239e41568f4c173a6385a4359a508fc1f1279c1cd16740" dmcf-pid="pvC4WFsd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7909fpel.jpg" data-org-width="1200" dmcf-mid="KPopwSo9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7909fpe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53d0bde28663f54e28175d8f3a1d57351e78a4561e0f15b1ebc297da5d2111" dmcf-pid="UTh8Y3OJYZ" dmcf-ptype="general"><br>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브리저튼' 시리즈와 영화 '위키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온 배우 조나단 베일리는 공룡 연구에 누구보다 진심인 고생물학자 '헨리 박사' 역으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c4ff0916ce2b5eca2d6d24dd29a4f67d2a22d10c40d2ff5b70625ebd197ca0ad" dmcf-pid="uyl6G0IitX" dmcf-ptype="general">이번이 첫 한국 방문인 조나단 베일리는 "한국 팬들이 전 세계 관객 중 최고의 반응이라고 들었다"며 "'쥬라기' 시리즈를 좋아하는, 영화 팬들이 많은 나라에 오게 돼 기쁘다. 내일 돌아가야 한다는 건 아쉽지만 오늘을 즐길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183507391d797d8a33a245c309bad0065eaf56d0247df714863cbe12c97fbc0" dmcf-pid="7WSPHpCnYH" dmcf-ptype="general">그는 5살에 '쥬라기 공원' 첫 시리즈를 봤다고 했다. 그는 "엄청난 스케일의 작품인데 스크립트가 없이도 카메라를 다르게 하고 노래를 틀어주기도 하고 감독이 아름답게 만들어 줬다. 요한슨은 지금까지 갈고 닦은 역량을 뿜어냈고, 대본에 없는 팀워크도 있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순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d3638f15e255b8449fdd945edcaf1e712d17b7d56e850f095c295d42a8ba119f" dmcf-pid="zYvQXUhL1G" dmcf-ptype="general">헨리 박사 캐릭터에 대해 "이렇게 큰 열정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에 대한 아름다움을 알고 있다"며 "그의 호기심과 경이로움을 잘 표현해야 했다. '너드'라고 하는 분들을 멋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연기하는 게 쉬웠다. 이 시리즈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공룡을 만나는 경험 같았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aa442e89220d66d2015ebcfc3a73aa3d393b51938b66e1a0503a3dc9a823c" dmcf-pid="qGTxZulo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9225vmxt.jpg" data-org-width="1200" dmcf-mid="2vFAbPFO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09225vmx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18dc18230b27c800de26f88c0cabe49a1f8757f4120c341048ffe2922373b4" dmcf-pid="BHyM57SgXW" dmcf-ptype="general"><br>조라를 고용하는 거대 제약사 임원 마틴 역을 연기한 루퍼트 프렌드는 "극 중 타이타노사우르스를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조나단이 처음으로 공룡을 만지는 너무나 경이로운 장면이다. 연기하는 걸 보며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이것이 상상력의 힘인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b43285b76cc77406ca25ae6b6e6203cd9c7971cb15cc9de44e0b20b444cdb34" dmcf-pid="bXWR1zvaHy" dmcf-ptype="general">아울러 "극 중 캐릭터와 동기가 다르지만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며 전우애와 가족애, 팀워크를 느꼈다. 출연진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9f7198b4d254d0f88d1a804d89cf6428d01631185be3e2af3c69beaebd46d1" dmcf-pid="KZYetqTN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10550vees.jpg" data-org-width="1200" dmcf-mid="fwjUrvg2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ked/20250701153610550ve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726f4e66732844adbec6029cd40050e6e9c41258adb45715f4f6141c74f5780" dmcf-pid="95GdFByjXv" dmcf-ptype="general"><br>'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과 기존 시리즈의 가장 큰 차별점은 공룡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맞서던 이전 시리즈와 달리, 인간이 오히려 공룡을 쫓는 역발상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다. '쥬라기 월드'를 벗어난 최상위 포식자 공룡들이 인간 세상으로 나온 5년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9d9431d44cc54ca9d84f1bc5f3016da76ae90eeef28e729b82b56ae95afdd64e" dmcf-pid="21HJ3bWA5S" dmcf-ptype="general">경이로운 자연경관 속에서 타이타노사우루스, 모사사우루스, 케찰코아틀루스를 비롯한 거대 공룡들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폐쇄된 '쥬라기 공원' 연구소에서 살아남은 가장 포악하고 예측 불가능한 공룡들까지 등장해 긴장감을 극대화한다.</p> <p contents-hash="57d0c62827273950d5505e1afb407a4de136eb958a4bb4ccb2d89215f931b75e" dmcf-pid="VtXi0KYcGl" dmcf-ptype="general">요한슨은 "10살 때 영화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쥬라기 공원'을 봤던 기억이 생생하다. 다른 관객과 집단적 경험을 한 훌륭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시각적, 청각적으로 훌륭하지만 '홈시어터'로는 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c018cfe12505e0be9fa8fc8629df8782a9e6322de3c12e2c83c91aaa0691089" dmcf-pid="fXrKlXEQGh" dmcf-ptype="general">그는 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해 달라고 당부하며 "요즘 미국에서 팝콘을 화면에 던지는 트렌드가 있는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세계'가 팝콘이 공중에 흩날릴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팬들이 제가 자부심을 갖고 참여한 이 영화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아이들이 영화를 보며 첫 쥬라기 시리즈를 체험하는 것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3ab4b19de158a880c86a9517dc302bded2df51cacc611b3d3e29d8529138144" dmcf-pid="4Zm9SZDx5C"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창석 특급 일꾼 됐다, 본업 연기만큼 놀랄 실력? 안정환 최애♥ 등극(푹다행)[결정적장면] 07-01 다음 임우일, 유재석 新 애착인형 편입…유라인 입성?(‘라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