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강유석 내세운 '서초동'…도파민 속 편한 이야기 자신(종합) 작성일 07-0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odB6tsRj"> <p contents-hash="7f200c81bffa77d07ea445527b9373289777bf25987fc3d0dc5884d5cbe2fb28" dmcf-pid="079zWFsdJN" dmcf-ptype="general"><br><strong>이종석,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대세' 강유석까지<br>서초동에서 펼쳐지는 일상 이야기…5일 첫 방송</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cc359d0c9611a9666e81a438a24c077d81bc89b20b8b726885469eac53a8cd" dmcf-pid="pz2qY3OJ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유석과 문가영, 박승우 감독, 배우 이종석, 류혜영, 임성재(왼쪽부터)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54226057uspj.jpg" data-org-width="640" dmcf-mid="5dweq81m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54226057us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유석과 문가영, 박승우 감독, 배우 이종석, 류혜영, 임성재(왼쪽부터)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 드라마 '서초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d2864b0fc5389661e2bcf122959204acc45dc6f47fc4cab48680f5729fcd7be" dmcf-pid="UqVBG0IiLg"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내 이야기처럼 느껴질 정도로 모두가 공감할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서초동'이 도파민으로 점철된 시대에서 편안함으로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출격한다. </div> <p contents-hash="14d43ac05c8914c0e8b39e8593a7ddb0366e22b489b777358febfef786b8b4f2" dmcf-pid="uBfbHpCnMo" dmcf-ptype="general">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링크호텔 서울 2층 링크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승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cb9d65e727297ccf0b7bbf9c9b13a7fbed8c092701aa29799cf16cb32061609" dmcf-pid="7b4KXUhLRL"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법무법인에 고용돼 월급을 받는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p> <p contents-hash="b2a1cdbe3061cd8ca58c53ede5de9237597ed41e588fee86727dac4e38a5f6fa" dmcf-pid="zK89ZuloRn" dmcf-ptype="general">박승우 감독은 "어쏘 변호사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 변호사나 파트너 변호사들과 다르게 월급을 받는 변호사다. 그런 5인방이 서초동에서 일상을 영위해 나가는 모습을 담은 따뜻한 드라마"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780ba9a7de330623253a56799fce56edb0439532d3d7516a82b7e887c288aa8f" dmcf-pid="q96257SgLi" dmcf-ptype="general">특히 '서초동'은 현직 변호사인 이승현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대본을 집필했다. 여기에 이종석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가 '어변저스(어벤저스+변호사)'로 뭉쳐 힘을 더하며 어쏘 변호사들의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19ff2eb795ccd585abac6682cb05f5623ddbed6fa43ab39e2c867405ebb868" dmcf-pid="B2PV1zva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가영(왼쪽)과 이종석이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으로 호흡을 맞춘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54227330mxgl.jpg" data-org-width="640" dmcf-mid="1bhmJA41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54227330mx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가영(왼쪽)과 이종석이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으로 호흡을 맞춘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2d564a4caf252ce44a8860559d1693acf372a95aa2e38e43cfb6b4a057390f" dmcf-pid="bVQftqTNid" dmcf-ptype="general"> <br>먼저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종석이 법무법인 경민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았다. 이직과 개업이 빈번한 어쏘 변호사들 사이 무려 9년째 월급쟁이 변호사의 삶을 유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div> <p contents-hash="d680a0392473d56a695e8f5fd182fe98097a3b11758d562fdc1f70eefba642e7" dmcf-pid="Kfx4FByjMe" dmcf-ptype="general">사실 '서초동'은 이종석이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과는 결이 다르다고. 그는 ""주로 장르가 강하거나 죽고 사는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편"이라며 "그러다 보니 그동안 안 해봤던 드라마가 어떤 건지 생각해 봤는데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일상물이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할 수 있는 편안한 드라마가 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f0fd86b4cb628333db181754b4b293973760242d18cdfd00f553cfc6fdb850f" dmcf-pid="94M83bWAnR"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어변저스' 중에서도 가장 경험치가 많은 변호사다. 이에 그는 "'빌딩 안에서 모르는 게 있으면 안주형에게 물어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능수능란한 선배미가 필요했다"며 "때문에 법정 장면에서 말을 빠르게 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연기 주안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e98ffbbbf723301a6d367c0843244c3d809e62ae55b36eca9c28a88fdb17c55" dmcf-pid="28R60KYcLM" dmcf-ptype="general">문가영은 이제 막 어쏘 변호사가 돼 서초동에 첫 출근한 강희지 역으로 분한다. 그는 "변호사라는 직업이 대사량도 많지만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았다"면서도 "그래도 전문직 연기가 처음이다 보니 해보지 않은 분야를 소화한다는 점에서 떨리고 즐거웠다. 연기하면서 만족도가 컸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c3dd15cbb250b1f7336e6d51239b13abc4a4fbfc99d3cae6ee5ba8dad0ae51" dmcf-pid="VpBUv5wM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강유석과 문가영, 이종석, 류혜영, 임성재(왼쪽부터)가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54228603dzmc.jpg" data-org-width="640" dmcf-mid="tt5YEhnb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54228603dz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강유석과 문가영, 이종석, 류혜영, 임성재(왼쪽부터)가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2dccd43378869cebcbecffe1f76565d995331195b310290f191112809e337f" dmcf-pid="fUbuT1rRRQ" dmcf-ptype="general"> <br>강유석은 4년 차 변호사이자 서초동 어쏘 변호사 밥 모임의 수다쟁이 조창원 역을 연기한다. 앞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1년 차 전공의로서 눈도장을 찍었던 그가 이번에는 변호사로 분한다. </div> <p contents-hash="120e8fbe80e394c7d3be689b3d17aa2af199a87934be8636f5a3ddde0c626225" dmcf-pid="4uK7ytmeeP" dmcf-ptype="general">이에 강유석은 "전작은 미성숙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주로 보여줬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변호사로서 직업의식을 가진 채 생활을 겪은 뒤 사회 중년생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연기 차이점을 짚었다.</p> <p contents-hash="77af6d3759d23aa86096b508c78f37935d5f1939a5db55aa93845b0fc2ff2380" dmcf-pid="879zWFsdJ6"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8년 차 변호사이자 어변저스 밥 모임의 실질적 주도자인 배문정 역을 맡았다. 지난 2021년 '로스쿨'에서 예비 법조인으로서 활약을 펼쳤던 만큼 변호사로 분해 다시 한번 보여줄 법정 연기에 이목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ac96dd3dd53e5bc9b7af7106eedc2bdaf60a3fd8fc72d68d360833ce4c232eeb" dmcf-pid="6z2qY3OJi8" dmcf-ptype="general">류혜영은 "'로스쿨'을 촬영하면서 어느 정도 법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직업인으로서의 모습은 살짝만 나와 아쉬웠었다"며 "그런데 이렇게 변호사로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85c0c974ecf967ab9893d489d2884c0d1c6cc8b906124d88208d0871e846e7" dmcf-pid="PqVBG0Iin4" dmcf-ptype="general">임성재는 말투만 착한 개인주의자 5년 차 변호사 하상기 역으로 분한다. 지난해 '지옥 시즌2'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가 '강남 비-사이드' '뉴토피아' 등 연이어 장르물을 선보인 뒤 참여한 일상물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fec90e6ca57ccbef908d0cb16b47d331d30f47ade6439d17946f449cace8f03" dmcf-pid="QBfbHpCndf" dmcf-ptype="general">이에 임성재는 "앞선 작품들에서는 직업이 없었다가 이번 작품을 통해 생겼다. 더군다나 변호사라는 점에서 설레고 기뻤다"고 출연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상기라는 역할 자체는 나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특히 밥을 좋아하는 것 등 닮은 모습이 많아 큰 어려움 없이 연기할 수 있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bfa6764a5a7479edc78f20b224e00f9b809853e4276f322a20474e3c1e216e" dmcf-pid="xb4KXUhL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문가영(왼쪽)과 이종석이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각각 1년 차, 9년 차 어쏘 변호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장윤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54229867xpzb.jpg" data-org-width="580" dmcf-mid="FTfbHpCn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54229867xpz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문가영(왼쪽)과 이종석이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각각 1년 차, 9년 차 어쏘 변호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장윤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3695c07b6965c9f7395ea60a6b7af5490247394602367ea6e69980893e7a20" dmcf-pid="yrhmJA41i2" dmcf-ptype="general"> <br>다섯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극이 전개되는 만큼 이들의 '케미'는 어땠을지도 궁금했다. 이에 강유석은 "극 중에서 밥을 먹으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현실까지로도 이어져서 쉬는 시간에 다 함께 밥도 먹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다 보니 '케미'가 너무 좋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dad5194beb49a043adeb21d793df42911eecc48b8be51bfb4c8ee239b01a37cc" dmcf-pid="Wmlsic8tn9" dmcf-ptype="general">강유석의 자신감처럼 다섯 명의 '케미'는 제작발표회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이종석은 "'서초동'은 같이 하는 작업에 대한 감사함을 알 수 있었던 작품"이라며 "우리 드라마의 강점은 배우들"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3b4b105c7ce1afc9d1835ce36773f265d0b6cf202949d747a9ecd5c15c285a6" dmcf-pid="YsSOnk6FeK" dmcf-ptype="general">이어 강유석을 지목하며 "무엇보다 강유석의 기세가 무섭지 않나. 강유석이 있어서 참 즐겁다고 생각하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배우들까지 호응을 이어가자 강유석은 "기세를 밀고 나가 크레디트 순서 1번 하겠다. 종석 형 2번으로 가게 크레디트 바꿔 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c90375505a4b0b93d0e06a09205038a96da293ed0836b08ff002adc3bf5f012" dmcf-pid="GOvILEP3Jb" dmcf-ptype="general">끝으로 배우들과 박 감독은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류혜영은 "드라마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내 이야기 같고 어제 친구랑 커피 마시면서 나눴던 고민일 수도 있다. 그 정도로 현실과 가까운 친근한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니 편안하게 시청해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46523a591aa17bdd4c734610daa8f9f0229e7e4a1809f2adaba4a9413e66ed" dmcf-pid="HITCoDQ0dB" dmcf-ptype="general">강유석은 "저희 드라마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작품이 끝날 때쯤에는 저희 다섯 명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나가고 있을지 궁금함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b421039f7e774df0fbacf109d9b695623ee75da8217a97230b99dd60f738db44" dmcf-pid="X0qpSZDxdq"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도파민만 찾게 되는 요즘 시대에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재밌게 즐겨 달라"고 당부했다. 강 감독은 "겨울부터 시작해서 초여름까지 촬영하면서 계절감은 물론이고 공기와 장소까지도 잘 느껴지게끔 노력했으니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ff42e741cc55995ac625f3d5ede9589fd6e18d90a809d0a711aa4c49b3a9f16" dmcf-pid="ZpBUv5wMLz"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총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037d78db6c9709696145ecc3b97089fc163df311d19f38e0e9b019d983120c75" dmcf-pid="5UbuT1rRn7"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6f2e8c9f8df7a110423b516735c440ef801723b1febdbf1b9207c0f50de3e34c" dmcf-pid="1uK7ytmeLu"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륜경정총괄본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시행 07-01 다음 [Y현장] 이종석 "'서초동'은 편안한 일상물, 협업에 대한 감사함 느껴"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