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조나단 베일리 “대본 없던 것도 만든 팀워크…‘세계 최고’ 韓팬 기대” 작성일 07-01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90U8JzT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69312a5b34177b35375c9d539043842c2ff6b43d3199cefbce1f0ee89b604" dmcf-pid="Q2pu6iqy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영화감독 가렛 에드워즈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했다. 배우 조나단 베일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2일 국내 개봉한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5625470sfgw.jpg" data-org-width="800" dmcf-mid="6z0U8JzT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55625470sf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영화감독 가렛 에드워즈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했다. 배우 조나단 베일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2일 국내 개봉한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7.0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60acffdba739dd2ef0ad717fa0712da60cb2d89038f075809a42422c74bd1d7" dmcf-pid="xVU7PnBWW0" dmcf-ptype="general"> <br>할리우드 배우 조나단 베일리가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br> <br>1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쥬라기 월드4’) 내한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다. <br> <br>이날 조나단 베일리는 극중 연기한 헨리 박사 역을 두고 “이렇게 큰 열정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는 아름다움을 알고 있었다. 그런 헨리 박사를 잘 연기하기 위해 호기심, 경이로움을 잘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무언가에 몰입하는 ‘너드’가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헨리 박사가 마침내 실제로 공룡을 만나는 경험은 인생에서 가장 바라는 것이었을 텐데 제가 이 시리즈에 출연한다는 자체가 그런 경험과 닿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br> <br>또한 베일리는 “제가 정말 놀란 건 대형 작품이어도 스크립트 없이 카메라를 (기존과)다르게 촬영하거나 음악을 틀어 가렛 에드워즈 감독님이 아름답게 만들어주셨다. 스칼렛도 갈고 닦은 역량을 모두 뿜어내게 해줬다”며 “대본에 없는 것도 만들어 내는 팀워크가 있었다. 함께 만들어낸 순간들이 정말 좋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br> <br>이번이 첫 번째 내한인 만큼 들뜬 소감도 밝혔다. 베일리는 “한국 팬들이 전 세계서 최고라고 들었고,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영화를 좋아하고 ‘쥬라기’ 좋아하는 분들 만나게 되어 기쁘고 내일 아침 떠나야 한다는게 아쉽다. 최대한 즐기겠다”고 웃었다. <br> <br>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 살아남으려는 이야기다. 오는 2일 개봉.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클릭더스타 출신' 블링원, 지구정원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07-01 다음 최수정·하희라, 맞상간 연기에 “진통제까지 복용”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