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떼죽음’ 박명수 소신 발언 “연예계 나 때문에 먹고 사는 사람多”(라디오쇼)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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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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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a9ea6650327beacdf21bcb1e211221f46483c5f8c15eb856473f8b81db4e69" dmcf-pid="3ePpG0Ii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55020206vbbc.jpg" data-org-width="1000" dmcf-mid="tdxuXUhL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55020206vb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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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0dQUHpCnA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7d55715ed7f5de6b266ba3cf1100689cb0a7f730b1cb45cb12e1bc072cc566fe" dmcf-pid="pJxuXUhLaN"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오호츠크 랩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25cf4dab0415624e3f79c786c5d5783038b7fea5942300a26502ffa5e6f8253" dmcf-pid="UiM7ZuloAa"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d6bfad88396de828be12cccbf7ed59eda48d02a667762aa7112c1a57d27a4af8" dmcf-pid="unRz57Sgkg"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박명수는 청취자가 오호츠크 랩 가사를 보내자, "오호츠크해 연안 돌고래 떼죽음. 네가 죽였니 내가 죽였니. 배 갈라 봤니? 있어서는 안돼. 있어서는 안돼. 남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 우리 거야. 지구는 하나. 양쯔강 유역에 이모작, 계단식 영농, 할머니 목화밭 두바퀴 굴러 4주 진단. 보험회사 나왔네"라며 과거 노랫말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30d2d3774c743c2c2335da3b9e3c1a55a67088862324d9a9bccd9e6e48e2e6d0" dmcf-pid="7Leq1zvaao" dmcf-ptype="general">이에 청취자가 "'돌고래 떼죽음'은 김현철 씨가 원조 아니냐"라고 지적하자, 박명수는 "김현철 씨 제 3년 후배다. 다 저를 따라다니면서 배운 거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b34ca1faf649640e6279b3b376e79260eb8213fa1549c245a722a6232fa1bf19" dmcf-pid="zodBtqTNAL"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제가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진짜 저 때문에 먹고사는 사람 많다"라고 해 웃음을 더하기도.</p>
          <p contents-hash="891f5844c5d9d94eac50312b4bb923adfbcf81cb97a1e5a70c0e4fd09e175e6e" dmcf-pid="qgJbFByjjn" dmcf-ptype="general">또 그는 "김현철 씨는 요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대단한 친구다. 굉장히 멋진 친구다. 말만 더듬었지, 지휘는 더듬지 않더라"라며 개그맨 김현철의 근황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BaiK3bWAa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VBGIYA8o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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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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