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1022만명, 콘텐츠 2750만뷰…넥슨 2025 FSL 스프링 흥행 작성일 07-01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iervg2dO"> <p contents-hash="6e00ccb327a715736ebd79d860bf702ae87d99fab5c310d58518de007d9795fd" dmcf-pid="ZQndmTaVns" dmcf-ptype="general"><br><strong>결승전 15만명 동시 시청…젠지의 고원재 우승</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f77d5259f0c01f1f16afdadd34e9cc89a6e60ed12e4ad28b8add25cd0a5abf" dmcf-pid="5xLJsyNf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넥슨 'FC 온라인'의 e스포츠 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이 누적 시청자 1022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넥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60725289wflw.png" data-org-width="450" dmcf-mid="Hovh0KYc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THEFACT/20250701160725289wfl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넥슨 'FC 온라인'의 e스포츠 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이 누적 시청자 1022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넥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42acf72a0f3f3ad4a8b9089729df0e4acaf6f4883d0ebfbf3796bad34df2563" dmcf-pid="1MoiOWj4nr"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넥슨 'FC 온라인'의 e스포츠 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이 누적 시청자 1022만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div> <p contents-hash="da722ffb8dcd9a61206316b78bf2e1ee57ed4539927a91963881310f1794ca43" dmcf-pid="tRgnIYA8Rw" dmcf-ptype="general">1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FSL만의 정체성과 팬 경험을 중심에 둔 개편 첫 시즌으로, 프랜차이즈와 개인전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팬덤과 함께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젠지(Gen.G)의 고원재(wonder08) 선수가 최종 우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15a615e7ee35624c12ddccb2abfdfb75988a07c799096fb454431900fc023eed" dmcf-pid="FeaLCGc6iD"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 총 누적 시청자 수는 1022만명으로, 개편 전 최고 기록이었던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2'의 512만명 대비 2배 증가했다. 기존 팬층뿐만 아니라 처음 FC 온라인을 접하는 시청자 유입이 증가하며 대중적 확산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580f6b06aa2233f295d6f78f1318dc09f248fc5d20470ee2d926eb040a0bbebb" dmcf-pid="36JRwSo9LE"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시즌은 공식 중계 방송을 FC 온라인 크리에이터가 개인 방송으로 송출할 수 있는 '코-스트리밍'에 104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으며, 각 크리에이터들의 방송을 통해 약 120만명의 시청자가 FSL을 시청했다. 공식 중계 방송만이 아닌, 다양한 크리에이터의 특색 있는 해설을 통해 풍부한 FSL 시청 경험을 제공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cc112fe4e417bb547f13701ebe9d3cacc03160a48f2825aeed9bab880fbc45d5" dmcf-pid="0Piervg2nk" dmcf-ptype="general">결승전에서는 T1 소속 강준호(Ofel) 선수와 젠지의 고원재 선수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역대 최고 동시 시청자 수치인 15만48명을 기록했다. 이전 시즌 3만6000명 대비 316%나 증가한 수치다. 평균 동시 시청자 수는 3만4756명으로, 직전 시즌(1만5639명)보다 122% 상승했다.</p> <p contents-hash="4a70220b7cb08685dde3429535958a838b024a057c696a325351fd8bdfec695f" dmcf-pid="pQndmTaVdc" dmcf-ptype="general">총 시청 시간은 1억4000만분으로, 직전 시즌 대비 135% 증가했다. 넥슨은 "단순히 '많이 본 리그'를 넘어 '깊이 본 리그'로 자리매김했다"며 "단발성 시청이 아닌 시즌 전체를 따라가며 FSL이 만들어가고 축적하는 서사의 소비로 이끌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859a0f9ebf91da60676eb65ebac6e0ba1bbd0f71a0a3e1100f5e030d33fe451a" dmcf-pid="UxLJsyNfiA" dmcf-ptype="general">콘텐츠 소비도 확대됐다. 넥슨이 올해 e스포츠 개편 발표 이후 발행한 콘텐츠는 총 2750만뷰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했다. 이적시장 다큐멘터리, 경기 하이라이트, 전술 소개 영상 '인생전술', 해설 콘텐츠 '일타봉쌤' 등이 화제를 모으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f3a133d17d1c0ed2a672fcd8c5a456dde2705dd6672d14c2aefaa7e411d9a35" dmcf-pid="uMoiOWj4dj" dmcf-ptype="general">넥슨은 오는 28일 팀 리그 형태의 프리시즌 리그 '2025 FSL 팀배틀(FTB) 서머'를 개최할 예정이다. 팀 단위 경기로 진행되며, FSL에 참여하는 8개 프랜차이즈 구단이 참가한다. 8강은 2개 조로 나뉘어 경쟁하며, 순위별로 'FC PRO 포인트'를 획득한다. 개최 일정은 향후 공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9379f0fa71ba4a7e8be1350cc828d2a8362e928245c1cada5f1d85906bc46a0" dmcf-pid="7RgnIYA8iN" dmcf-ptype="general">박상원 넥슨 FC그룹장은 "2025 FSL 스프링은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선수들의 활약으로 성공적으로 치러졌다고 생각한다"며 "단발성 흥행에 그치는 것이 아닌 경쟁의 재미를 더하고 깊이 있는 서사가 축적되는 FC 온라인 e스포츠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c1d9896b418dde5824df61717c5ba7ff9c6df149c29014c8bfe4b691e9758d" dmcf-pid="zeaLCGc6na" dmcf-ptype="general">sohyun@tf.co.kr</p> <p contents-hash="da814f8e0e5d6c5aa6dd0847ef5629903d0fb4c9aa025dffb7f090ecea20a6a6" dmcf-pid="qdNohHkPig"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공 SLA, 중소기업에 족쇄 우려…"정부 표준화, 현장 수용성부터 따져야" 07-01 다음 경륜·경정, 새 사회공헌 브랜드 ‘On-Re; By CYCLE’ 선포식 열어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