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혜리의 새 출발… '춤'이 이어준 우태와 사랑(종합) 작성일 07-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mGbPFO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b79c3bd63840c7d307a94957a943963cc724d4fec1cbddc37e052d709d7316" dmcf-pid="34sHKQ3I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60626371coiz.jpg" data-org-width="600" dmcf-mid="tAcSU2HE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60626371coi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de69f58da52c4975a23762299e5b4e4ee1e284fc81122b90910d044b59ccd7" dmcf-pid="08OX9x0Cl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혜리(31·이혜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사랑 중이다. 그 상대는 댄서 우태(34·채우태)고 매개체는 춤이었다.</p> <p contents-hash="4a149029b8d86985db2408e80a961b4826ce620072faf4fe85cb0defa3e86513" dmcf-pid="p6IZ2MphWa" dmcf-ptype="general">혜리 소속사 써브라임은 1일 '배우의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말로 사실상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많은 매니지먼트가 아티스트의 열애설에 대해 아닐 경우는 '사실무근', 맞을 때는 '사생활 확인불가'로 둘러 말한다.</p> <p contents-hash="b0069f01fe9b15129aa6cc0f68b51523ee41d36256c644e3b09de6921427b591" dmcf-pid="UPC5VRUlTg" dmcf-ptype="general">앞서 마이데일리는 두 사람의 주변인들에게 열애설을 확인했다. 서울과 거제도를 오가며 만났고 그 사랑의 시작은 영화 '빅토리' 촬영부터다. 혜리는 '빅토리'에서 열정 가득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 리더로 출연했다.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의 안무를 극중 선보였고 이를 가르친게 우태였다.</p> <p contents-hash="33efe5d8d5bc5e92a95eda161d2b392a06266ba28bf81fac7bdd8b19c076d161" dmcf-pid="ugZBJA41yo" dmcf-ptype="general">아이돌과 댄서 출신인 두 사람이 영화로 만났지만 결국 '춤'으로 인해 연인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 둘의 나이 차이는 3세, 주변에선 풋풋한 커플이라며 반기고 있다.</p> <p contents-hash="abe36ac56584692a3262d2f656180a06d59d97ca77700f562aef347386e2e7e6" dmcf-pid="7a5bic8tCL" dmcf-ptype="general">한 관계자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만남인 만큼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있다"며 "가장 힘들때 서로에게 도움이 됐기 때문에 애틋함이 크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78088dad6917459b8c56508a5da94db773f2dc69348eee88511e4e697f74291" dmcf-pid="zN1Knk6FTn" dmcf-ptype="general">혜리는 2010년 4인조 걸스데이로 데뷔한 이후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등의 히트곡을 냈고 이후 배우로 전향,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작은 지난 2월 공개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다.</p> <p contents-hash="d0e4236e55533442842a702b69b945737023bf7f18504b0bd123796b4a835f2a" dmcf-pid="qjt9LEP3Ci" dmcf-ptype="general">우태는 코레오그래피를 주 장르로 하는 댄서로 2022년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엠비셔스 크루원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d9edd59b859e551abfff34daf386e280598b44ddeeffee0bbc36eabc7c642c68" dmcf-pid="BAF2oDQ0yJ" dmcf-ptype="general">김진석 기자 superjs@my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 이정은, 만화 찢고 나온 싱크로율 07-01 다음 참기만 하던 추영우 눈물에 시청자도 울었다 (견우와 선녀)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