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반응 제일 뜨거울 것"…스칼렛 요한슨→조나단 베일리, 꿈이 현실이 된 '쥬라기 월드'[종합] 작성일 07-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Zv9x0C5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1095a0cd7a3cd2cc7df4b330a6a61e01b3ec2bec038062d22942152b84dbc1" dmcf-pid="Vn5T2Mph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루퍼트 프렌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3346xoeo.jpg" data-org-width="900" dmcf-mid="q75rp9Gk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3346xoe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루퍼트 프렌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f7f6953303c31477208b1b7326b611666a8999ddc7b4bc6c7b47746de8751c" dmcf-pid="f6Srp9Gk5t"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으로 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p> <p contents-hash="c7520d3d42ef215519859a13001a4911f4bf7ec169a158d157544442ed2b2be5" dmcf-pid="4PvmU2HEX1" dmcf-ptype="general">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aaffbcbaf812c114fe4e63b4f51d17ec4e403e6a75fd0c359e54dbc6c1627521" dmcf-pid="8QTsuVXDG5" dmcf-ptype="general">2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6d991e7bcabdc75d8451174382f997e2a50900ad5d42ff205f53b86d40b69124" dmcf-pid="6xyO7fZwGZ" dmcf-ptype="general">이번 내한이 한국 두 번째 방문이라는 루퍼트 프렌드는 "제가 와이프와 서울에 와서 연설을 한 일이 있다.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정치인도, 팬들도 만나고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고추장을 먹은 기억이 있는데 아주 아름다운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310995349b4f94589108c743dc96d4518ed8dd406293c09346c829ddd2bb449" dmcf-pid="PMWIz45rGX" dmcf-ptype="general">'공각기동대' 이후 8년 만에 한국에 온 스칼렛 요한슨은 "한국에 와서 너무 신이 난다. 다시 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에 제가 명동에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 많이 샀다. 그건 꼭 해야한다고 했다. 아침 식사로는 7가지 김치를 다 먹어봤다. 오늘 밤에 팬 분들 만나는 게 너무 기대된다. 한국 팬들은 항상 저를 환영해주고 너무 많은 사랑과 환대를 보내줘서 너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4e60a84f07eacdc095e8b8d3fb56bd9a8837fe19aec66b79eac94cf73c8f3a0" dmcf-pid="QRYCq81mXH" dmcf-ptype="general">'브리저튼' 시리즈로 국내 팬이 많은 조나단 베일리는 "저는 지금 너무 신이 난다. 한국 팬들이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들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참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 영화를 좋아하는 국가에 와서 '쥬라기 월드'도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걸로 안다. 내일 아침에 다시 가야하지만 여기 있는 동안 최대한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6f7cde435aa9b4130bac8fcea76a378781dc5a3bea55eed570647a6f910e0af" dmcf-pid="xeGhB6tsYG" dmcf-ptype="general">가렛 에드워드 감독은 "제 첫 영화가 저예산으로 찍은 것이었다. 그 때 부천 판타스틱 페스티벌에 초청돼서 왔다. 상도 받았다. 그 때 한국이 최고의 취향을 가진 관객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올드보이' 프로듀서님과도 만날 수 있었다. '괴물'의 촬영지도 볼 수 있어서 시네필로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503829f3ba153166420b2ff250564f74874c60eb015e564623d1db3d8934544" dmcf-pid="yGe4wSo95Y" dmcf-ptype="general">가렛 감독은 이번 작품에 자연 환경을 실감나게 담기 위해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한 점에 대해 "지금은 사실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촬영할 땐 아무래도 비밀이라 배우들이 걱정할 까봐 말 못했다. 배우들이 맹그로브 안에 들어가 물이 허리까지 차 있는 장면이 있다. 그 장면 촬영할 때 소리 지르는 분들이 있었다. 뱀을 핸들링하시는 분들이 독사를 물에서 끌어냈다. 그때 스태프들에게 배우들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해서 배우들에게 비밀로 했다. 죄송합니다. 제가 거짓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daf6cbe95b38178dc2019b31c2e0718de3e9a010a31f895579a75fdd2cfabc" dmcf-pid="WHd8rvg2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스칼렛 요한슨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4707oyrh.jpg" data-org-width="900" dmcf-mid="Bk5rp9Gk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4707oy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스칼렛 요한슨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c7f8128259876118baf7df277ca299df5b50ef1fa035796e1855d29c30fec4" dmcf-pid="YXJ6mTaVZy"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촬영하며 어려웠던 점에 대해 "아무래도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영화를 만들 때 실제로 공룡을 보지 못하고 막대기에 달린 테니스공을 보고 연기해야한다는 것이다. 저희의 텐션, 체력을 유지하고, 공포심을 가지고 가야하고, 워낙 긴장감이 높은 액션 장면이 이어지지 않나. 액션 큐 사인이 떨어지는 순간 정말 결의에 찬 공포 눈빛을 보여줘야 한다. 카메라에 이슈 생겨서 잠시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 그때는 잠시 긴장을 풀었다가 다시 긴장해야 하는 텐션을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게 어려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b176fca81fc7cb170e9d1c0fdf15e5403d1ed1188d6ac3d8f2946d7fa733033" dmcf-pid="GZiPsyNftT" dmcf-ptype="general">이어 "경이로운 표현, 놀라는 장면도 마찬가지다. 테니스 공을 보며 연기를 해야했다. 배우 분들이 너무 훌륭해서, 또 서로 항상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지하며 촬영했다. 동료들을 신뢰하고 의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배우들이 훌륭하게 연기해줄거라 생각한다.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었고 서로 잘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다. 텐션이나 에너지 레벨도 비슷하게 높게 유지하려 했다. 저희가 운이 좋아서 잘 나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5bb58571919b869972fcc0d8b942e3f350e70ba1e2029070dd8f5441ebcd43d" dmcf-pid="H5nQOWj4Gv" dmcf-ptype="general">루퍼트는 프랜드는 "제가 그 신을 본 기억이 난다. 타이타노 사우르스를 아름다운 광경에서 마주하는 장면이 있다. 뒤쪽에 서있으면서 조나단이 고생물학자로 나온다. 공룡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 나온다. 그 사람을 보면서 제가 몸에 소름이 돋았던 것 같다. 그 장면을 볼 때 처음으로 공룡을 만지면서 너무 경이로워하는 장면을 보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이게 상상력의 힘인 것 같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0a8feb9d1227cd69bf47e50100ab8c08cea8f9474ecc6f96c29df23c2f7fc9d" dmcf-pid="X1LxIYA8GS" dmcf-ptype="general">조나단 베일리는 "제가 다섯 살 때 쥬라기 공원 첫 번째 시리즈를 봤다. 이게 굉장히 대형 작품이어도, 스크립트 없어도 카메라를 다르게 할 수 있고 음악을 틀어주면서 정말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금까지 갈고 닦은 역량을 모두 뽐냈다. 대본에는 없는 것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그런 팀워크가 있었다. 함께 만들어낸 그런 순간들이 제가 정말 좋아했던 순간이고 감독님에게 감사했던 순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59f782624295a36a444ae294d34d1a7e0727ae8dbebde47538e1fccd8283c02" dmcf-pid="ZtoMCGc6Hl"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조라라는 사람은 40세고 긴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군사 작전을 하면서 용병으로 일을 해왔고, 인생의 전환점에서 번아웃이 와있다고 생각했다. 뭔가 스스로를 위해서 처음으로 해보고 싶다는 걸 느꼈다. 조라가 어떤 상실감을 겪고 있는지 이해하면 이 사람이 어떤 상황인지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처음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마틴이 알려주면서 플롯이 진행된다. 각본을 보면서 어떤 상황에 놓여있구나, 어떤 서사가 있는지 알 수 있구나 알 수 있었다"고 작업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ee97025320ffafed82d20ce429d23d200a98da9380da61931fc13beee80b03" dmcf-pid="5toMCGc61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조나단 베일리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6097nela.jpg" data-org-width="900" dmcf-mid="bhKG8JzT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6097ne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조나단 베일리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09e791fcfb825dce7e1fd8f9ec8c7ed1e3d02579c7a1b027e048fd611057d" dmcf-pid="1FgRhHkPGC" dmcf-ptype="general">루퍼트 프랜드는 "캐릭터가 다 다르고 동기가 다르다. 팀으로 힘을 합치지 않으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작전이다. 물론 분리되는 것도 있고, 특히 제 캐릭터는 분리되는 경향이 있다. 이 영화와 스토리를 만들어나가며 저희는 전우애와 팀워크를 느꼈다. 가족애를 느꼈다. 물론 이들이 다 다른 사람들이고 동기가 있었더라도, 출연진으로서 하나가 되는게 중요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3e1e457a17ab926e709586cb4ca966ff847b7e2e301e2dd1ca07f0819a13784" dmcf-pid="t3aelXEQYI" dmcf-ptype="general">조나단 베일리는 "제가 고생물학자 역을 하게 됐는데, 이렇게까지 열정을 가진 캐릭터를 연기하는 아름다움을 알고 있다. 그의 호기심, 경이로움을 잘 표현해야 했다. 보통 너드라고 하지 않나. 멋있다고 생각한다. 한 주제에 평생 몰두하고 연구하는 사람이지 않나. 실제로 자연과 공룡을 만나게 되는 사람인데 우리 모두가 인생에서 바라는 경험일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99b31c13837a21ed5d552dfcfed20563cc7efcb88c002ba6f07e9c16dbc3c51" dmcf-pid="F0NdSZDxZO" dmcf-ptype="general">가렛 감독은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저 스스로도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런 영화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저 스스로도 팬이 되는 것이다. 누군가가 '쥬라기공원'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언어를 초월해서 느끼게 하는거라 말로 전달하긴 어렵다. 일단 팬이어야 한다. 영화를 만드는 여정은 매일 수백 개의 결정을 내려야 한다. 왼쪽으로 가면 원작 '쥬라기공원'을 답습, 오른쪽으로 가면 '쥬라기'스럽지가 않아서 그 사이 밸런스를 잘 찾아야 한다. 경로를 잘 찾아야 한다. 영화가 나오고나서 팬분들 반응을 느껴야한다. 마법이 뭔지 느껴야할거같고, 데이비드와 스필버그에게 물어봐야 하지만 모르겠다. 저를 위해 이기적으로 만들었다. 스필버그를 위해 만든 러브레터 같은 영화다"라고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8e466668aa68840e0fb173d8678637f87a084d87dbb1b14d0b3379ba6ac163f6" dmcf-pid="3pjJv5wMGs" dmcf-ptype="general">'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은 "저도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쥬라기 세계관에 들어가고 읽을 수 있다는게 기쁘고 영광이었다. 스필버그 감독님과 마샬 프로듀서님과 회의를 하며 각본을 읽자마자 조라라는 캐릭터에 대해 저만의 생각을 하게 됐다. 조라 베넷이란 캐릭터도 사람다운 사람, 생생한 캐릭터로 느껴졌으면 했다"며 "그런데 데이비드, 마샬, 스필버그가 저와 툭터놓고 캐릭터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실거라 기대하지 못했다. 제가 이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라에 대해 물어주시더라 훌륭하고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 실제로 작품에 어떻게 나올지는 몰랐다. 데이비드가 수정고를 줬는데 저희 대화를 반영해주셨다. 저와 교감한 장면을 다 넣어주셨다. 모든 차원에서, 모든 면에서, 정말 꿈이 현실이 됐다고 생각한다. 기대도 못했던 너무 사랑했던 작품에 함께하다니 어린시절 꿈이 현실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70caaf4766ae324c7c8e7c66a842134d32945435cf9fa779354defbf649da23" dmcf-pid="0UAiT1rRHm" dmcf-ptype="general">또한 스칼렛 요한슨은 "트리케라톱스를 제일 좋아한다. 어릴때부터 너무 귀여워서 좋아했다. 그리고 머리가 되게 크니까 귀여운거 같다. 뉴욕에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데 두개골을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멋있고 귀엽다고 생각했다"고 가장 좋아하는 공룡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e15818f6fffb317892f8e9928602a1289b9774f34910a2d4e1794dd56775705" dmcf-pid="pucnytmetr"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작품의 액션 신에 대해서는 "저는 사실 액션 신을 많이 해왔고 제가 한 모든 액션 무비를 보면 제가 많이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제가 공룡을 향해 뛰거나 벗어나려고 뛰는게 많이 나왔다. 싸우는거보다는 뛰어가는게 많았다. 조나단과 저는 라펠이나, 세일링을 좀 배워야 했다. 매커니즘을 알아야 했지만 배우는게 재밌었다. 하네스를 저희 옷 안에 입고 있었다. 왜냐면 스턴트 와이어를 달고 옷 밖에는 또 하네스가 있어서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까지 두개를 입었다. 또 굉장히 높은 곳에 있다보니 불편했지만 재밌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df32d4b62d55aa5a6f200c5b8eaebb7b05dd287bd721fa9cf870236c3017450" dmcf-pid="U7kLWFsdXw" dmcf-ptype="general">더불어 "조라라는 캐릭터는 제 생각에 이 사람이 얼마나 매력적인 여성인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로맨틱한게 중요하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그런게 나오면 팬들이 원치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물론 조나단을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고생물학자로서 존경하는 마음이다. 그런 것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6d30dcc397e7c6fff3a4dae1e857303757b9d5cc7f02ad8372c65309a21f1f" dmcf-pid="uzEoY3OJ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루퍼트 프렌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7434zofo.jpg" data-org-width="900" dmcf-mid="KgiPsyNf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7434zo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루퍼트 프렌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a3b6adc8694f0b9eab6f05e5cb43938a32d63bae2c7eadd1e2c8db6afb2437" dmcf-pid="7qDgG0IitE"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저는 정말 예전에 가족들과 같이 영화관에 가서 쥬라기 공원을 봤던 10살 때 기억이 생생하다. 우리가 극장 안에서 집단적 경험을 한 거다. 경이로움, 놀라움, 공포를 함께 경험하는 것이지 않나. 그런 게 엄청나게 같이 보낼 수 있는 훌륭한 체험이다. 이 영화가 시각, 청각적으로 훌륭하기도 하지만 그런 경험을 홈시어터 차원에선 할 수 없다. 극장에서 다른 관객들과 집단적으로 체험할때만 유일무이한 경험이다"라며 "요즘 미국에서 팝콘을 던지는 트렌드가 있다. 한국에서는 모르겠지만,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0a3b6ad4a635d4ca5fd39dfdcd54b9cfaa7f2eaad994c53f9536a881cb05cdfc" dmcf-pid="zBwaHpCntk" dmcf-ptype="general">더불어 "저도 어마어마한 쥬라기 시리즈의 팬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팬으로서 저처럼 열정적인 다른 쥬라기 팬들을 만나게 돼서 기쁘다. 한국에 계신 모든 쥬라기 팬들이이렇게 자부심갖고 참여한 영화를 봐주시면 좋겠다. 저도 이 영화의 엄청난 팬이고, 제가 그랬듯이 9살 10살들이 쥬라기 영화를 보고 이걸로 첫 쥬라기 시리즈를 체험하는 것이 너무 기대가 된다"고 웃음 지었다. </p> <p contents-hash="3f3f521f6e00a8c616792a7a5065a530b468b5efe11d84d6081574cad5ecfbcc" dmcf-pid="qbrNXUhLHc" dmcf-ptype="general">루퍼트 프렌드는 "오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오늘 밤에 한국 팬들 뵐 생각에 정말 기대가 된다. 한국 팬들이 정말 열정적이고 안목 높다고 들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6aa025e5b031be83b5176c08dee278739313b63cba92657bb0d98820b05461" dmcf-pid="BKmjZulo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루퍼트 프렌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8798qbdk.jpg" data-org-width="900" dmcf-mid="9JGhB6tsX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60348798qb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루퍼트 프렌드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9c4235e304f40bd37599dd5bf68f6692e5ae1dd19ea696ba7c8daeb771cba7" dmcf-pid="bpjJv5wM1j" dmcf-ptype="general">끝으로 가렛 감독은 기자간담회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영화를 만들기 전에 여자친구 생일이었는데 뭘 줘야할지 모르겠더라. 제 여친이 엄청난 K팝 팬이다. 블랙핑크 콘서트 표를 구해줬다. 함께 LA 공연에 갔는데 그렇게까지 사랑에 충만한 이들을 본 경험은 처음이었다. 이번에도 많은 국가에 가지만 한국의 리액션이 가장 뜨거울 거라고 예상한다. 오늘 저녁 행사가 기대 되고 최고의 경험을 마지막에 남겨뒀다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dea0eeb71ee78731595f338c41e95a68e3a3189bb9ccf704b4b3d7a2b75dedd" dmcf-pid="KUAiT1rR5N" dmcf-ptype="general">덧붙여 조나단 베일리는 "저희가 태국에서 촬영 하는데 옆에서 (블랙핑크)리사가 촬영 중이라고 하더라. 혹시 제 목소리가 들릴까봐 리사를 목놓아 불렀다"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720855a8418a6e1bee8983898044e2757f4aca79bca7d9c52e97b4343d4e21c" dmcf-pid="9ucnytmeZ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약물 운전' 논란 속 SBS '경이로운 습관2' 출연 [공식] 07-01 다음 추자현, 악귀 모시는 무당됐네… 추영우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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