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 쫓고 쫓기는 액션 선보인 스칼렛 요한슨 "꿈이 현실로"[현장EN:] 작성일 07-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ww0KYcTy"> <div contents-hash="996ba54da3d6559355b436f697f0ffb9fe4edc6883e10173e375fd59699d50e3" dmcf-pid="ykJJv5wMhT"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외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스칼렛 요한슨,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가렛 에드워즈 감독 내한 <br>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제작으로 참여…'쥬라기 공원 1, 2' 데이빗 코엡이 이번 작품 각본 맡아 <br>오는 2일 전국 극장 개봉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7f369c00ee12d9f1a516dad545d4b5283dd024bba3c0f2aff2d5261bd33e0" dmcf-pid="WEiiT1rR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08267jrkk.jpg" data-org-width="710" dmcf-mid="6h20JA41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08267jr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cfc4f9383be0a9c26b10ad9ee0a1421c30c833cc2c1590f822e015ee0d8ea0" dmcf-pid="YDnnytmehS" dmcf-ptype="general"> <br>어린 시절 극장에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쥬라기 공원'을 보며 자랐던 스칼렛 요한슨이 이제는 시리즈의 주인공이 되어 한국을 찾았다. 그는 "어린 시절 꿈이 현실이 됐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div> <p contents-hash="6237c4939015f0b21fc0b1d5439ebea6775f9469d32f39721ace198c037e5679" dmcf-pid="GwLLWFsdTl" dmcf-ptype="general">시리즈 도합 60억 달러(한화 약 8조 4천억 원)라는 천문학적 흥행 수익을 기록한 '쥬라기' 시리즈의 새 작품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감독 가렛 에드워즈)은 '쥬라기 공원' 실사영화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자 '쥬라기 월드' 시리즈 이후를 다루는 시퀄 영화다.</p> <p contents-hash="23fafe84dcd5dfbf8d8625b360560ee3efb4ceee0f60ea64adf9d48f3178a6b8" dmcf-pid="HrooY3OJTh"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p> <p contents-hash="d0da605b9ee7735d140d26a36fe02a40b3eb7aa6d012b4d94bb3251a809784a5" dmcf-pid="XmggG0IiWC" dmcf-ptype="general">마블 시리즈의 블랙 위도우 캐릭터를 연기하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스칼렛 요한슨은 15년 동안 모든 시리즈를 지켜보면서 새로운 영화가 나올 때마다 출연하기를 원했다.</p> <p contents-hash="81bf70145741096a4412477bcf5e2b391c5b8f6ff3e02143e6b4bdb9b187e431" dmcf-pid="ZsaaHpCnvI" dmcf-ptype="general">한국을 찾은 스칼렛 요한슨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쥬라기 세계관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게 너무 기뻤고, 정말 영광이었다. 어린 시절 내 꿈이 현실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c5378b2cacc406d8b2a2781ab45e12746aa53f2485098bb377b22c1c0ee4e" dmcf-pid="5DCCq81m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09598qgvh.jpg" data-org-width="710" dmcf-mid="Pvxnytme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09598qg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외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d74ff054048e36405dddad9b8706f67ac4d6608a8c7fdf4ca65ee294a0e491" dmcf-pid="1whhB6tsWs" dmcf-ptype="general"><br>그는 이번 영화의 소식을 듣고 '쥬라기'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전화해 미팅을 마련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쥬라기' 시리즈 출연이 자신의 오랜 꿈이었다는 점과 함께 "시작하고 나서 5분 안에 죽는 캐릭터라도 좋다. 이 영화에 정말 출연하고 싶다"고 했다. 그의 꿈은 이뤄졌고, 주인공 조라 베넷 역을 맡아 시리즈에 합류하게 됐다.</p> <p contents-hash="b228d1f173de6fa3c053bf83aa9c773f00ce65c1d65e9ae863e8c5c71f0398ef" dmcf-pid="trllbPFOhm"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번 작품에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한 '쥬라기 공원'과 '쥬라기 공원 2'의 각본을 맡았던 데이빗 코엡이 각본가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54192aa485ca250e155e243dbc4a7e960f04138046ae347edea1804011c67836" dmcf-pid="FmSSKQ3Ivr" dmcf-ptype="general">요한슨은 "코엡이 쓴 각본을 읽고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큰 영광이었다"며 "거기다 제작자인 프랭크 마셜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저와 툭 터놓고 조라 캐릭터에 대해 논의할 거란 생각은 못 했는데 내 의견을 정말 많이 물었다. 그래서 훌륭한 대화를 많이 나눴고, 생산적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f011b9b879074a798ed82c647af5c08dcd2e3c3427500ad9c3bb18b3d83892" dmcf-pid="3svv9x0Cy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몇 주 뒤 코엡이 수정된 각본을 줬는데, 우리가 나눈 대화를 전부 다 반영했다"며 "모든 차원에서 꿈이 현실이 됐다고 생각한다. 기대도 못 했던, 너무나도 사랑하는 작품에 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는 게 너무나 행복하다"고 진심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075b1620c578390b035cbcf1fb9a4bf90a2b6ed380c65836680d3792e7a05d" dmcf-pid="0OTT2Mph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루퍼트 프렌드, 스칼릿 조핸슨, 조너선 베일리,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10958oxpc.jpg" data-org-width="710" dmcf-mid="36aD3bWA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10958ox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루퍼트 프렌드, 스칼릿 조핸슨, 조너선 베일리,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f51333b4a5b8f37b448ac83a123b8724ba759c505777a0e294a1105931b0f1" dmcf-pid="pIyyVRUlvE" dmcf-ptype="general"><br>원작 감독과 각본가가 제작에 참여한 만큼,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책임감도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감독은 무엇보다도 "나를 위해서 이기적으로 영화를 만들었다. '쥬라기' 시리즈의 팬으로서, 스필버그 감독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로 만든 영화"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fc84e749a8335ae45c6ea73dea64f7d251c59f27919f3ed8dbbe92d3a008341" dmcf-pid="UCWWfeuSCk" dmcf-ptype="general">2010년 '몬스터즈'로 데뷔해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등은 연출하며 괴수물과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활약해 온 감독은 "'쥬라기' 시리즈가 잘 된 이유 중 하나는 인간의 본능 때문"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f0d5d38b85d50db9bb5068b5ada23dbefac6175551ab0d5d3365950bfa3837c" dmcf-pid="uhYY4d7vlc" dmcf-ptype="general">그는 "인간이라는 포유류는 수백만 년 동안 커다란 포식자가 나나 우리 가족을 해칠 거라는 위기 속에서 살아오며 진화했다"며 "공룡은 사라졌지만,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순간 인간의 원시적 본능이 돌아온다. 그 본능이 남아있는 한 괴수 영화가 계속될 거라 본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f11a5531bee22be72cb94b309b8aa648f84d23063c24bd3ce66e88ee448486" dmcf-pid="7OTT2Mph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루퍼트 프렌드, 스칼릿 조핸슨, 조너선 베일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12297dcis.jpg" data-org-width="710" dmcf-mid="06lG8JzT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12297dc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루퍼트 프렌드, 스칼릿 조핸슨, 조너선 베일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d88e46bfa294c3b9015fcc143693fa67df7ac66b42d5adef58dc9b0e8e5bb0" dmcf-pid="zIyyVRUlvj" dmcf-ptype="general"><br>이번 작품에 참여한 다른 배우들 역시 '쥬라기' 시리즈를 보며 자라온 세대인 만큼, 깊은 애정을 갖고 작품에 참여했다.</p> <p contents-hash="742e062d5f689e8197066af3b41f21ac0a907bf9eceea2c274bd33cac0d477e2" dmcf-pid="qCWWfeuSlN" dmcf-ptype="general">'프렌치 디스패치' '애스터로이드 시티' '페니키안 스킴' 등으로 국내 관객들과 만난 루퍼트 프렌드는 거대 제약 회사의 대리인인 마틴 크렙스로 돌아왔다. 그는 "고생물학자를 연기한 조나단이 아름다운 광경에서 타이타노 사우루스를 아름다운 광경에서 마주하는 장면을 보며 소름이 돋았다"며 "'쥬라기' 시리즈가 알려주는 상상력의 힘이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목격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081e55681c7eb3acd78b5765d13b906f49178c951f19b31277278d2ed76a79" dmcf-pid="BhYY4d7vva"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의 앤소니 브리저튼, 뮤지컬 영화 `'위키드'의 피예로 역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조나단 베일리는 고생물학자 헨리 루미스 박사를 연기했다. 그는 "다섯 살 때 첫 시리즈를 봤는데, 정말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라며 "난 오히려 연기하기 쉬웠다. '쥬라기' 시리즈 출연 자체가 헨리가 공룡을 마주한 엄청난 경험과 같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e6917ee16a806215690dc0fea6a454ea9d8c3d449f3e0e9f242b1333d1d4ea" dmcf-pid="blGG8JzT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외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13608ugiu.jpg" data-org-width="710" dmcf-mid="QzKKAOdz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ocut/20250701160313608ugi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외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b9ae50bf498016f8df2e3c9bb2de4075bc8f47daeab7ab9f543042fc1f8f92" dmcf-pid="KSHH6iqyCo" dmcf-ptype="general"><br>'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에는 시리즈의 진짜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공룡들도 대거 등장하며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p> <p contents-hash="9483a794ba3b8ffe2ce26f8320db8b5ce637eefe9a5a5f3fc343ad365e5e6b73" dmcf-pid="9vXXPnBWCL" dmcf-ptype="general">F-16 전투기에 맞먹는 거대한 익조류인 하늘의 지배자 케찰코아틀루스부터 30m에 달하는 몸길이와 2만㎏가 넘는 체중을 가진 바다의 지배자 모사사우루스, 초식 공룡 중 가장 거대한 용각류인 타이타노사우루스는 물론 최강 포식자이자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티라노사우루스 렉스가 등장한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를 대표하는 공룡인 블루를 이을 새로운 공룡인 아퀼롭스는 이번 작품의 신스틸러다.</p> <p contents-hash="bea3295a668803c5f6a3855c660940abb835615c2ccf84673b9895e333736bd2" dmcf-pid="2TZZQLbYvn" dmcf-ptype="general">스칼렛 요한슨은 "10살 때 가족들과 같이 영화관에 가서 '쥬라기 공원'을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극장 안에서 경이로움, 놀라움, 공포 등 관객들과 집단적인 경험을 했고, 정말 훌륭한 체험이었다"며 "이런 경험은 집에서는 할 수 없다. 극장에 가서 다른 관객과 집단으로 체험할 때만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런 유일무이한 경험을 꼭 극장에서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p> <div contents-hash="e3f18ce2caf2dc04731d3ea3aecb7930ba371cb9dae031739a80fe2ac14abdd9" dmcf-pid="Vu99cIJqWi"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49c2985823c5168fe9239bb511cb503cbc5b7900cb9e513f388223b51e85ba6d" dmcf-pid="f722kCiBTJ"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p contents-hash="26c954cc99ca9909bde1039d05b1e4f549cce0ba3a4894fc066c6876554118a1" dmcf-pid="4zVVEhnbyd"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다이어트 성공' 박나래, 건강식 모델 됐다 07-01 다음 [ET단상] 항법 기술, 뿌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