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트레이너 없는 30개 중·고교 야구부에 부상 방지 교육 작성일 07-01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1/0001271294_001_2025070116150926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유소년 순회 부상 방지 교육하는 LG 김용일 트레이너(모자 쓴 사람)</strong></span></div> <br>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전문 트레이너가 없는 30개 중·고교 야구부에 트레이닝 전문가를 파견해 교육 활동을 펼칩니다.<br> <br> KBO는 오늘(1일)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 프로야구 트레이닝 코치를 파견하기로 했다"며 "약 30개 학교 현장을 찾아 교육 활동을 한 뒤 80만 원 상당의 트레이닝 장비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br> <br> KBO는 2023년부터 중·고교 야구부 학생 선수들을 위해 트레이닝 교육을 진행 중으로 올해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 소재 양천중에서 첫 교육을 했습니다.<br> <br> 강사로 나선 프로야구 LG 트윈스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는 야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상 대비 보강 훈련, 튜빙 등 기구를 활용한 훈련 방법 등을 가르쳤습니다.<br> <br> 김 코치는 "보강 운동은 성장기 선수들이 부상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훈련"이라며 "어린 선수들이 꾸준히 몸 관리를 잘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경정’ 최인원·구현구·이지은, 전반기 기대 이상 맹활약 07-01 다음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 오버레이 시설 설계 착수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