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전석 매진' 앙코르 콘서트로 日 홀렸다 작성일 07-0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i1VRUlk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109f0c9a878943644ef79a50fe4ea7e0dfce299b9c01e2617675d402dc0eff" dmcf-pid="zOntfeuS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61045107gpcu.jpg" data-org-width="600" dmcf-mid="U2n7Mg9H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61045107gpc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41774df9477b4db1d90f53b572b55bc4b88ec92be284cf2f3e9667222ce2ae" dmcf-pid="qILF4d7vA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일본 앙코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0085f55a9bde19828c1e58bcb3843f33755ed51d5d1c690d20e7039e479e9f69" dmcf-pid="BCo38JzTcs"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28~30일 사흘간 도쿄 게이오 아레나에서 첫 단독 투어의 일본 앙코르 콘서트 '보이넥스트도어 투어 '낙 온 볼륨 원' 앙코르 인 재팬'(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ENCORE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서 이들은 1~2월 첫 단독 투어의 일본 공연을 전 회차 완판시킨 데 이어 앙코르 공연 역시 전석을 빠르게 매진시켰다.</p> <p contents-hash="0165e226315540b49f60030c4e39feb8434aa35234d9a9e0cdb2be62e5b38688" dmcf-pid="b7yRDlLKkm"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앙코르 공연을 위해 커버 무대를 새롭게 추가하는 등 세트리스트에 풍성함을 가미했다. 명재현, 이한, 운학과 성호, 리우, 태산이 각각 유닛을 이뤄 크리피 너츠(Creepy Nuts)의 '블링-뱅-뱅-본'(Bling-Bang-Bang-Born)과 미시즈 그린 애플(Mrs. GREEN APPLE)의 '아오토나츠'(青と夏) 등 현지 인기곡을 선보이자 객석에서는 함성이 쏟아졌다. 명재현, 이한, 운학은 빠른 리듬감이 돋보이는 선곡으로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냈고 성호, 리우, 태산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청량한 청춘의 시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2c0ae96153b4ac2e387720159da9f6a3727848aa63304c6a058a269eca90725a" dmcf-pid="KzWewSo9or" dmcf-ptype="general">이들은 '아이 필 굿'(I Feel Good) '나이스 가이'(Nice Guy) '부모님 관람불가' '돌아버리겠다' 등 국내 활동곡과 일본 오리지널곡 '굿 데이'(GOOD DAY)를 비롯해 한일 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오늘만 I LOVE YOU' '뭣 같아' '원 앤 온리'(One and Only)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 Fire) 등을 일본어로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308b98b078e00cb1c00a0152b85b5e3e15771e65cc57ab9acdfbf7edfcc5a" dmcf-pid="9qYdrvg2A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61046382tpsu.jpg" data-org-width="600" dmcf-mid="upwKic8t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today/20250701161046382tp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 사진=KOZ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d538bf93e28af0bf09da1742ccfe35cddf978590fb85d55fe53086b781e503" dmcf-pid="2BGJmTaVjD" dmcf-ptype="general"><br> 보이넥스트도어와 원도어(ONEDOOR, 팬덤명)의 '찰떡 호흡'도 빛났다. 여섯 멤버가 '오늘만 I LOVE YOU' '세레나데'(Serenade) 등을 무반주로 선창하면 팬들이 자연스럽게 떼창으로 화답했다. '소 렛츠 고 시 더 스타즈'(So let’s go see the stars)를 부를 때는 휴대폰 플래시를 켜 밤하늘의 은하수와 같은 장관을 연출했다. 멤버들은 성원에 힘입어 원래 예정에 없던 '오늘만 I LOVE YOU' '어스, 윈드 앤 파이어'를 앙코르 무대 때 추가로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p> <p contents-hash="3733b1d6dfd82090b1f258c3bb2dd905b3e54ab7eb114de3588e836b1e96e3a2" dmcf-pid="VbHisyNfkE" dmcf-ptype="general">열정을 다해 몰입감 가득한 공연을 펼친 보이넥스트도어는 "언제나 저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원도어가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기 때문에 저희도 용기를 갖고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었다. 여러분이 저희의 음악을 들어주신 덕에 저희의 노래가 청춘의 BGM이 됐다. 앞으로도 그 BGM이 끊기지 않도록 더 멋진 무대로 찾아뵙겠다. 매일매일 사랑한다"며 애정이 듬뿍 담긴 소감을 남겼다. 이달 말 서울에서 개최하는 파이널 콘서트에 대해서는 "180도 다른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다. 계속 새로워질 '낙 온'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언급해 기대를 키웠다.</p> <p contents-hash="1832162c343185b95240e624cbc991b380ca431cfa447d0cb605fb0c5595e65b" dmcf-pid="fKXnOWj4ck" dmcf-ptype="general">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한국에서 첫 단독 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들은 25~27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열고 대장정을 마친다.</p> <p contents-hash="4c9bccf323a1cf768927d3eada7d114ca67b4d02b18eb4b5a4dbebe021c5f471" dmcf-pid="49ZLIYA8A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일 여자바둑 올스타전 3일 개막…김은지·오유진·스미레 출전 07-01 다음 박인비 딸, 김밥에 코 박고 갈비 뜯어먹듯 폭풍 먹방 “야미 야미”(슈돌)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