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코인 5000만개 바이백 요청 거절…이미르에 100억원 투입 작성일 07-0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위믹스 공식 커뮤니티 공지<br>현재 진행 중인 2000만 개 바이백과는 별도로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qtNmRuU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6b9eb2f0e57616d959670543b0eee3bea468f730af95c3836ea1938f207079" dmcf-pid="q2BFjse73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믹스 공식 커뮤니티 갈무리)2025.7.1/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1/20250701162147519pyet.jpg" data-org-width="926" dmcf-mid="7WhEbPFO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1/20250701162147519py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믹스 공식 커뮤니티 갈무리)2025.7.1/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27a0edb519e1e1d5f9de37950da5bf1bc1f6bf19c11936e1307a5a7a6094c3" dmcf-pid="BVb3AOdzF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위메이드(112040)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위믹스 재단이 투자자들이 요구한 5000만 개 이상의 위믹스 코인 바이백(시장 매수) 요청을 사실상 거절했다.</p> <p contents-hash="6594734f08e7e753faea719ef1a9dbe4a0b4894c37111ea67fe197191e93af13" dmcf-pid="bfK0cIJqzZ" dmcf-ptype="general">이는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의 재상장 폐지와는 별개로 해외 시장에서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151e2ebda248c64b7fcde10b687224d8bd5567d22ae04c1d6fb466bcec8783c4" dmcf-pid="K49pkCiBFX" dmcf-ptype="general">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믹스 측은 지난달 30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이 같은 대규모 바이백 요구를 일축했다. 대신 위메이드의 신작 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성공적인 출시와 초기 생태계 구축에 1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p> <p contents-hash="146b222a119ebc63c5d2344c629097399bf4bf812f92da60422ad2f1e5d42b07" dmcf-pid="9eQKIYA83H" dmcf-ptype="general">위믹스는 국내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이 종료됐기 때문에 바이백은 해외 거래소에서만 가능하다. 재단은 해외 시장에서 위믹스 코인을 매수해 유통량을 조절하고 가치를 방어하겠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21ae710e31dd7afe08acc7efd88d64e309549e6a575d9e3aa01fdcadadd8cab5" dmcf-pid="2dx9CGc6pG" dmcf-ptype="general">앞서 위믹스 투자자들은 5월 31일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2차 바이백 계획이 발표 당시 예상 금액인 200억 원에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위믹스 재단은 3월 14일 위믹스 코인 2000만 개를 바이백하겠다고 공지했다.</p> <p contents-hash="700df5e3a16c30ff488e7ec5661d4963af1c0632755c68a56a4373f344ef52ca" dmcf-pid="VJM2hHkP3Y"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은 현재 시세 하락을 고려해 5000만 개 이상의 위믹스 코인을 시장에서 사들여 달라고 촉구했다. 이는 수량이 아닌 금액을 기준으로 더 많은 코인을 매수해 투자자를 보호해달라는 요구였다.</p> <p contents-hash="6dd868ef5d930fa11ff0fdd7bfb30f700e98d2ee229e99ba8edd4e5463e68f5c" dmcf-pid="fiRVlXEQ0W" dmcf-ptype="general">이러한 요청에 위믹스 팀은 "단기적인 대량 시장 매수는 지속 가능한 가치 상승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장기 홀더보다는 단기 차익거래자의 이익으로 돌아갈 우려를 배제하기 어렵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59dbd47a6e6df83e6784cb813379c5982db28f34e5b92ca685148ec01fc8bc6" dmcf-pid="4nefSZDxuy" dmcf-ptype="general">위믹스 팀은 그동안의 시장 매수 상황과 사실관계도 상세히 설명했다. 먼저 3월 14일 공지한 2차 시장 매수는 당시 위믹스 가격(680원)을 기준으로 약 136억 원 규모로 계획됐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까지 약 1900만개의 위믹스 코인을 매수하는 데에 123억 6000만원을 사용했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973e7c765da44c1be870deae8a13341c588164d0bb8dfd22bbca585d8faa9edf" dmcf-pid="8Ld4v5wM3T" dmcf-ptype="general">이어 위믹스 팀은 기존 2000만 개 규모의 바이백과는 별개로, 최근 시장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해 약 100억 원 규모의 위믹스 코인을 추가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80e52ea0124281839bb2df332a79e31523ba572c18405986020768ab8b5ce80" dmcf-pid="6oJ8T1rRzv" dmcf-ptype="general">이렇게 사들인 위믹스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성공적인 글로벌 출시와 초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7528ba9ac09a3275ba2fdc07c69818cabdfc0a3765033bdfc5a8273045171d6" dmcf-pid="Pgi6ytmeuS" dmcf-ptype="general">이는 사들인 위믹스 코인을 소각하지 않고 게임 내 재화나 초기 이용자 유치 등에 사용하겠다는 의미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위믹스 생태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p> <p contents-hash="77f92a138fc1102fb17a83a824c1ec1f779c5d6ffbff3f1bd3e0870edfd7ac8b" dmcf-pid="QanPWFsdul" dmcf-ptype="general">위믹스 팀은 "기간과 규모를 정해 일시에 진행하기보다 생태계의 성장과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사업 목적의 시장 매수를 통해 위믹스 자체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홀더들에게 더 의미 있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f79329586defb6bb8d66ed07cee9058221c8e697b70ae3ed319c707b304389f" dmcf-pid="xcaRXUhLUh" dmcf-ptype="general">더불어 "궁극적으로 위믹스 생태계의 성장과 가치 상승이라는 동일한 목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fa485e9a1fe633966ac2f90e441605de389f4d5d3ec06076810e9ae504753ac" dmcf-pid="yu3YJA41zC"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HN클라우드, ‘국가 AI데이터센터’ 현장 운영 기반으로 AI 인프라 사업 선도 07-01 다음 [겜덕연구소] 황금도끼, 시노비, 베어너클.. 세가 옛날게임 부활에 무한 감동!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