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화, 걸어다니는 염증 창고였다 “안 아픈 곳 없어, 숟가락 들 힘조차”(체크타임) 작성일 07-0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Wpr2Mph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78f0ccd2f9737439a7de8889922c83d11606c9a65a646470e5cc6e8a2ce55f" dmcf-pid="VYUmVRUl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62145832gtdm.jpg" data-org-width="1000" dmcf-mid="3p7O4d7v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62145832gt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894551a609968e3fd6ea8bc3dc50e0e59ba5ee88083d876c2d6b85d7037b98" dmcf-pid="fl1cq81m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62146010yyyt.jpg" data-org-width="1000" dmcf-mid="9Z3DKQ3I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newsen/20250701162146010yyy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4StkB6tscQ"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b392bbc2c32126804a921f51c1bd044c7ca97c7795e90f020c2302c7b4cef96a" dmcf-pid="8vFEbPFOAP"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김보화가 '걸어다니는 염증 창고'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a2a9c9199cc81e9adab0cf50833076354c0fe5b46a5384ed52d126a3fe5cb59" dmcf-pid="6T3DKQ3Ig6" dmcf-ptype="general">6월 30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보화가 출연해 과거 좋지 않았던 건강 상태를 알렸다.</p> <p contents-hash="53f02f1b351477f32835f2bcf350b1b6ee5125b9728d6581519e97cfdc14a77a" dmcf-pid="Py0w9x0Ck8" dmcf-ptype="general">"제가 걸어다니는 염증 창고였다"고 운을 뗀 김보화는 "50대에는 당뇨병 전단계와 오십견이 굉장히 심하게 왔고 무릎 염증도 자주 찼다. 대장 건강도 안 좋았다.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감기도 달고 살았다. 그때는 생방송을 많이 할 때라 굉장히 곤란했다.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로 온몸이 아팠다. 동네 슈퍼 가듯이 병원을 다녔을 정도로 기력이 없었다. 그때는 사는 게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제가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싹 바꿨다. 그랬더니 체력도 좋아지고 건강해진 게 느껴진다. 이게 기분탓인가 싶어서 체크를 받고 싶어서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34b0774390c5dfe407375dbfa92cdaf0a6a5b1d4fa82b85c369553840fee13e" dmcf-pid="QWpr2Mphk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보화는 "예전에 화분을 들다가 삐끗한 적이 있다. 나중에 통증이 오더라. 병원에 갔더니 회전근개 파열이 되고 석회화가 됐다고 하더라.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밥숟가락 들 힘도 없었다. 손이 올라가지 않으니까. 머리 빗는 건 물론이고 외출하려고 옷을 입는데 지퍼를 못 올렸다. 장정이 내 팔을 잡아당기는 통증이었다. 자세가 조금 흐트러져도 통증이 너무 심했다. 나중에 병원에 가니까 의사 선생님이 다 염증 때문에 일어난 변화라고 하더라. 말로만 듣던, 눈에 보이지도 않는 염증이 이렇게 무섭구나 알게 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xYUmVRUljf"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yRAKIYA8g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천체고, 회장기사격 여고부 50m 3자세 개인·단체 석권 07-01 다음 스칼릿 조핸슨 "쥬라기 시리즈는 제 꿈이었어요"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