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탈퇴' 제이, 비인기 멤버 설움에 공감? "팬 행사, 마음 아팠다" [엑's 이슈] 작성일 07-0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qvDlLK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fa82005b29d76eee23914536636421ee77307e50f928350635b55ba1e8feab" dmcf-pid="UPBTwSo9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63333769jwsm.jpg" data-org-width="550" dmcf-mid="HDIojse7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63333769jws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96a2e428d3ab6b129bec353c687c1fc2cce84b13954ba7309b6ad8be0b6d3c" dmcf-pid="uQbyrvg20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에서 탈퇴한 제이가 그룹 활동 시절을 또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6f1ab9621af902fd9a6e867c01173561171b9323f0cf2deffa68d23936d1604" dmcf-pid="7aM0WFsdzw" dmcf-ptype="general">제이는 최근 틱톡에서 K팝 그룹 내 인기 없는 멤버들에 대해 다룬 영상에 직접 반응해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ee04ecd2d7fdd85f4abf5b389a406bac74a9b176d604a7d573304db275d1ce58" dmcf-pid="zNRpY3OJ3D" dmcf-ptype="general">한 틱톡 유저는 "K팝 그룹 내 가장 인기가 없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적고, 포토카드 가격도 싸고, 공연할 때 응원해주지도 않는 기분을 생각해보라"며 K팝 그룹 내 비인기 멤버의 설움을 말하는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de1607ffcc650ab9ae1302648fd5c3e88699014ba2d0d0b2b1dec62829e1e29" dmcf-pid="qjeUG0IizE"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 제이는 "한국에서 나였다"고 시작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팬 관련 행사에 가는 것이 아팠다. 두 번째 컴백에서는 프로듀서들로부터 대사를 주지 말라는 얘기까지 들었다. 팬 이벤트마다 '나는 이 자리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걸 느껴야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e3aa68491f115029acf9b393bbc8d421b1798a82eb49979973007032c579f2c" dmcf-pid="BAduHpCnzk" dmcf-ptype="general">또 제이는 "그 상황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지만 결국은 적응했다. 해외 팬들이랑 소수의 한국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그게 너무 고마웠다. 지금까지도 그 사람들, 그리고 짧았지만 따뜻했던 대화들이 기억난다"며 "그러니까 좋아하는 그룹을 만나게 되면 모든 멤버에게 친절하게 대해 달라. 우린 다 기억하고 그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한다"고 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9bf961f25ab7d55d8bcef227356328c95daa1706ad2e12a60388dec7de3348" dmcf-pid="bcJ7XUhL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63335025uyey.jpg" data-org-width="550" dmcf-mid="062GOWj4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63335025uye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a7051aa8789fec0d9f1ba8f53478034b8980999362eb8e4361157e4f1ebe639" dmcf-pid="KkizZulozA" dmcf-ptype="general">제이의 발언은 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SBS 'K팝스타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2015년부터 밴드 데이식스 멤버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21년 12월 31일 돌연 팀을 떠났다.</p> <p contents-hash="b0f5000903e3dc3ed8153662731fef4de0b49064eb0f8ad596088d034a376360" dmcf-pid="9Enq57Sg7j" dmcf-ptype="general">제이는 탈퇴 후 여러 번 그룹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 데이식스의 곡들이 역주행을 하고,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 지난해에도 제이는 미국 라디오 'Zach Sang Show(잭 생 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뒤늦은 데이식스 탈퇴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b44bac810d95aeca86bcbf7074cb8d249f9bfed0469e160ac7cb49c1889a804" dmcf-pid="2DLB1zvazN" dmcf-ptype="general">당시 제이는 "저는 그 팀을 위해 제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정말로 포기했다"며 "저는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팀을 알리려고 싸웠었다. 그런데 제가 떠난 지금, 그들이 그 모든 걸 지우려고 하는 것 같다"며 서운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p> <p contents-hash="1b9d5d41ccbc73fc867a97715dae07d47dd9f2b99cc93294d8a13543734c969b" dmcf-pid="VwobtqTNpa"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JYP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frgKFByjUg"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경석, 연예인 최초 한국사 100점…“하늘이 내린 것” 07-01 다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 멤버, 더블랙레이블에 있다?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