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눌렀다…韓탁구, 아시아청소년선수권 혼합복식 금·은 확보 작성일 07-01 1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7/01/0001050503_001_20250701163912949.png" alt="" /><em class="img_desc">최지욱(왼쪽) 유예린 |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한국 탁구의 밝은 미래가 예고됐다.<br><br>아시아 탁구 유망주들의 경연장인 제29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주니어) 혼합복식 결승전이 한국 선수들의 독무대가 됐다.<br><br>최지욱(대광고)과 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3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U-19 혼합복식 4강에서 북한의 전주평과 조홍림을 3-1(11-7-11-9 8-11 11-7)로 눌렀다.<br><br>이날 또 다른 4강전에선 김가온(한국거래소)와 박가현(대한항공)이 인도의 바타차르지 안쿠르-코테차 타네샤 조를 3-2(11-9 8-11 11-7 3-11 11-3)로 꺾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7/01/0001050503_002_20250701163913046.pn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온(왼쪽)과 박가현 |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br>이에 따라 혼합복식 결승전은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놓고 다투게 됐다.<br><br>15세 이하(U-15·카데트)에선 남자단식 이현호(대전동산중), 여자단식 허예림(화성도시공사)이 준결승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br><br>한국 탁구는 여자 카데트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 남자 주니어에서 은메달 1개, 여자 주니어와 남자 카데드에서 동메달 1개씩을 수확했다.<br><br>황민국 기자 stylelom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이 집 어니언 링은 꼭 먹어봐라", AI가 사람 처럼 음식 추천 07-01 다음 인천도시공사 핸드볼팀, 장인익 신임 감독 선임… 리빌딩 통한 도약 기대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