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도 SKT 이탈 계속…LGU+ 가장 많이 흡수 작성일 07-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번호이동 66만 건…5월보다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kffeuSoJ"> <p contents-hash="c1dd0ee86a9fe1135bff62e243948b29f0d8d6b8d698c1174ce36e86754c2814" dmcf-pid="3oE44d7vNd"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6월에도 SK텔레콤 유심칩 데이터 유출 여파로 인한 가입자 이탈이 이어졌다. 다만 5월보다 규모가 줄며 점차 진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에서 이탈한 가입자를 가장 많이 흡수한 통신사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5ce5dfa3a2e3ae97c2ea2c6e77ea809c1cb275d0abaa4f461b901fdc1c6177" dmcf-pid="0gD88JzT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T 대리점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news24/20250701164231876ywgl.jpg" data-org-width="580" dmcf-mid="ttuIIYA8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news24/20250701164231876yw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T 대리점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cff7ff0a743d4802ad575b7a9fd4231a9928545522b0380c5810914ed8ee1e" dmcf-pid="phGNNmRuAR" dmcf-ptype="general">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AIT)가 발표한 '6월 이동전화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번호이동 가입자 수는 66만66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93만3509명에서 약 28.6% 줄어든 수치다. 4월 발생한 SK텔레콤 해킹 사건 직후 5월에 이탈이 급증했지만 6월 들어선 다소 진정된 양상이다.</p> <p contents-hash="897b5bd1a95633983c51fd5bda60a1454e34114e79bfef7c0f9ffd813c035fa0" dmcf-pid="UlHjjse7cM"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지난달 16일 eSIM 신규 가입을 재개했고 24일부터는 전체 신규 영업을 정상화했다. 이로 인해 6월 한 달 동안 9만7565명이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했다. 그러나 이탈은 여전히 이어져 전체 가입자는 11만282명 줄었다.</p> <p contents-hash="653b0b08bfd8d46d330c7c11d5cb0d4362fc5de41352254b8f626d1e9e29a383" dmcf-pid="uSXAAOdzkx" dmcf-ptype="general">SK텔레콤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유치한 곳은 LG유플러스로 8만7774명이 이동했다. KT는 8만2043명을, 알뜰폰은 3만8030명을 각각 유치했다.</p> <p contents-hash="e2dbbc41e6237c501f48441220997c2ce132996509cca1898a75296622bbf39a" dmcf-pid="7vZccIJqAQ" dmcf-ptype="general">KT는 지난달 4만9394명 순증을 기록했다. 총 13만4488명이 KT로 유입됐고 8만5094명이 타사로 빠져나갔다. LG유플러스는 5만4892명 순증했다. SK텔레콤뿐 아니라 KT와 알뜰폰에서도 각각 3만1792명, 2만5783명을 흡수했다.</p> <p contents-hash="597fd9452b540e211aa2ea8d9531de891e0a02b7cc5743e381f1d40945739f46" dmcf-pid="zT5kkCiBcP" dmcf-ptype="general">알뜰폰은 전체적으로 5996명 순증을 보였다. 사업자 간 이동 건수는 21만1298명으로 전월 대비 약 30% 줄었다. 알뜰폰 중에는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업체도 다수인 만큼 이통망 변경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957f8b7412042ba827fbe7f7e8457799025403e4cbf8eaacad39d15bbd0f79e" dmcf-pid="qy1EEhnbN6" dmcf-ptype="general">한편 SK텔레콤은 지난달 26일 기준 939만명의 유심칩 교체를 완료했다. 아직 교체하지 않은 이용자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사용자는 방문 매장과 시간대를 정해 전국 티월드 매장에서 유심을 교체할 수 있다.</p> <address contents-hash="9a2d962d3902e75586a215c874a3eef2a086a6367ad2ee9662d0aa5dc8f72434" dmcf-pid="BWtDDlLKo8" dmcf-ptype="general">/서효빈 기자<span>(x40805@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준형 "복도서 인사 안 하는 X는 문희준, 민경훈은 싸가지" 폭로 07-01 다음 이시영, 아파트 변태 빌런 잡는다…야광속옷 획득 (살롱 드 홈즈)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