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예 조유정, 韓 '오세이사' 캐스팅…추영우·신시아와 호흡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7hImTaV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ee69ba9c24712e0133bcc754935b99a400ea54608c37d807dbdc2b09ba26f2" dmcf-pid="fCdRQLbY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JTBC/20250701165505928ucbi.jpg" data-org-width="560" dmcf-mid="2YIswSo9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JTBC/20250701165505928ucb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73a4af2bf8fdec53423b7dbe848e53c7c0594d1dcde1121ce4e05c3a7b83b5c" dmcf-pid="4hJexoKGEb" dmcf-ptype="general"> <br> 신예 배우 조유정이 눈에 띄는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br> <br> 영화계에 따르면 조유정은 동명의 일본 작품을 원작으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김혜영 감독)' 주요 캐릭터로 캐스팅 돼 데뷔 후 첫 영화 필모그래피를 채운다. <br> <br> 조유정은 극중 최지민 역할을 맡아 앞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김재원 역 추영우, 한서윤 역 신시아와 호흡 맞춘다. 최지민은 한서윤의 친구이자 두번째 여자 캐릭터로, 원작에서는 미인이지만 주변에서는 까다로울 것 같다는 이미지를 지닌 인물로 소개된다. <br> <br>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세 캐릭터가 함께 행동하는 장면이 상당한 만큼 한국판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전해질지 기대를 모으는 바, 신선한 마스크가 빛나는 조유정과 추영우 신시아의 청춘 케미 역시 주목도를 높인다. <br> <br> 조유정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시작으로 '너의 노래를 들려줘' '좋아하면 울리는' '청춘기록'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생애 첫 영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보여줄 스크린 비주얼도 관심이 쏠린다. <br> <br>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br> <br>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일본 원작이 지난 2022년 국내에서 개봉해 누적관객수 121만명을 동원하면서 흥행에 성공, 이후 한국판 뮤지컬과 영화화 제작이 순차적으로 확정됐다. 뮤지컬은 지난 달 13일 개막해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공연 중이며, 영화는 이제 촬영에 돌입한다. <br> <br>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 될 한국판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영화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대세 청춘 캐스팅을 바탕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결과물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지켜보게 만든다. 최근 고사를 진행했으며, 싱그러운 여름을 배경으로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한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아온 ‘공룡’들의 여름 사냥이 시작된다…‘쥬라기 공원: 새로운 시작’ 07-01 다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제작 시동…해서웨이 못난 남친만 없네 [왓IS]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