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완벽하진 않지만… 진솔한 감정 담아”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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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홉(AHOF) 장슈아이보, 박한, 서정우, 제이엘, 스티븐, 즈언, 차웅기, 박주원, 다이스케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WHO WE ARE(후 위 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65431888ojir.jpg" data-org-width="800" dmcf-mid="pUtNoDQ0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lgansports/20250701165431888oj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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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아홉(AHOF) 장슈아이보, 박한, 서정우, 제이엘, 스티븐, 즈언, 차웅기, 박주원, 다이스케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 앨범 'WHO WE ARE(후 위 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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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br>그룹 아홉이 데뷔앨범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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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 홀에서 아홉 멤버 서정우는 데뷔앨범 ‘후 위 아’에 대해 “완벽하진 않지만, 우리가 그려온 꿈과 희망 그리고 여정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br>
           <br>이어 “데뷔를 준비하면서 느낀 두려움과 불안,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멤버들의 진솔한 감정이 그대로 담겼다”고 덧붙였다.
           <br>
           <br>타이틀 곡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다. 작사에 참여한 차웅기는 “저희가 꿈을 좇는 과정에서 느낀 불안한 감정을 가사로 표현했다”라며 “후렴으로 갈수록 강조되는 감정선에 주목해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br>
           <br>아홉(AHOF)은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자 F&amp;F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팀명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포부가 담겨있다.
           <br>
           <br>아홉은 이날 오후 6시 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후 위 아’를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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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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