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무대에서 눈물 보인 아홉(AHOF) "우리 9명이라 너무 행복해요" [MD현장] 작성일 07-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4DwSo9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577a8226931fd6b97143ff9f8e2fafb3d0b5ad817691138ea3831393d17ff0" dmcf-pid="Kn8wrvg2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AHOF) / 사진 = 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70233154dzdc.jpg" data-org-width="640" dmcf-mid="BlBaNmRu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mydaily/20250701170233154dz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홉(AHOF) / 사진 = 유진형 기자(zolong@mydaily.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7055a2baaa4fc87420ccf49215f282da0efe3474dd2030eba74d1bb1656c5a" dmcf-pid="9L6rmTaVT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신인그룹 아홉이 데뷔의 벅찬 감동을 말했다.</p> <p contents-hash="8c699308d43e88af3cbdb0049d5d9d3ab1364e6e53199b23036303f2f2201226" dmcf-pid="2oPmsyNfWJ" dmcf-ptype="general">1일 신인그룹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 쇼케이스가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p> <p contents-hash="dc1eab0587aa91154a19fe955b44d550b3a0d4f1b9bb96b343db8b4835215c97" dmcf-pid="VgQsOWj4Cd" dmcf-ptype="general">아홉(AHOF)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 멤버들은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최종 우승컵을 거머쥔 최정예 9인이다.</p> <p contents-hash="819c61641509ecc62cbb08a8ec64e96853dc16d2553a749a137dd5377d011ce0" dmcf-pid="fgQsOWj4Ce" dmcf-ptype="general">팀명 '아홉(AHOF)'은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이자,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p> <p contents-hash="8172325e3481f2f061ac91c8166427405f7713cd9ab5d30ee28b4494ea10ae68" dmcf-pid="4axOIYA8CR"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이 곡은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 그린다. 또,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말 못 한 마음과 놓지 못한 마음을 전한다.</p> <p contents-hash="6b0217886fa96a5a56b7295348e2037fc125310e164c76ddcb5542b86c93c06e" dmcf-pid="8NMICGc6vM" dmcf-ptype="general">이날 스티븐은 "우리 아홉 명으로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쁘다. 오늘 첫 무대를 하면서 느낀 것이 이렇게 아홉 명이 함께 데뷔한다는 것이 너무 감사하더라"며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105e2db61a7573a505eff301d06dfee104214455dbfcc6dd109f58b67206efa" dmcf-pid="6jRChHkPTx" dmcf-ptype="general">이어 차웅기도 "나는 5년 전 이 자리에서 첫 데뷔를 했었는데, 시간이 흘러 다시 아홉으로 데뷔를 하게 됐다. 그만큼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도 많았지만, 팬들 덕분에 또 한 번의 데뷔를 기다릴 수 있었다. 이렇게 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소회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daeb86293df1a3b0e6a2ccac2faef8bf1e605b7528687ffa9708e036cf5b33a" dmcf-pid="PAehlXEQhQ" dmcf-ptype="general">한편, 아홉은 1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를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SSG, 외야수 최민창 KBO에 임의해지 공시 요청 07-01 다음 '생생정보' 맛집… 뼈구이, 빙수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