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다시 2인 체제로···김태규 부위원장 업무 복귀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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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eouleconomy/20250701171326173jkct.jpg" data-org-width="305" dmcf-mid="UgGCnk6F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eouleconomy/20250701171326173jk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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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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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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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5cf7daf0e2c0d1d0b30f393b15972ae85b2315125920f710311634f3254096" dmcf-pid="q8jdz45rw1" dmcf-ptype="general">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방통위가 다시 2인 체제가 됐다. 이로써 전체 회의 개최 요건을 갖추게 됐다.</p>
          <p contents-hash="b627b547a9afcc2e5e0bd02c08d2112f0f014483c0762dc7ce4ec8d334e85380" dmcf-pid="B6AJq81ms5" dmcf-ptype="general">1일 방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날부터 다시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다. 지난 4월 말 일신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한 이후 출근하지 않았지만 불수리가 장기화하자 업무에 복귀했다.</p>
          <p contents-hash="add6c7d1309737a4c8e2de441bc89b285ed567cf6716d56edabe45bbfcd040e6" dmcf-pid="bPciB6tswZ"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이진숙 위원장과 김 부위원장 2인 체제가 돼 전체 회의를 열 수 있게 됐다. 방통위는 현재 지상파 재허가,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에 따른 후속 입법, 미디어렙 재허가, 대량문자 전송 자격 인증제 도입에 따른 후속 입법, 인앱결제 조사 결과 발표 등 시급한 안건들이 산적해 있다.</p>
          <div contents-hash="34ef08dd470abac73bf8b4fc0eae010bfa82b2a1704bdbecec30f5c6505d0364" dmcf-pid="KQknbPFOwX" dmcf-ptype="general">
           <p>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국무회의에 배석해 “대통령 몫의 방통위원부터 지명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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