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애버리지 2.500으로 LPBA 32강 진출 작성일 07-0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2/2025/07/01/0000037080_001_20250701172212871.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영. [PBA 제공]</em></span><br><br><table> <tbody> <tr> </tr> <tr> </tr> </tbody> </table> <br><br>'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 64강에서 애버리지 2.500의 높은 점수로 무난하게 승리했다. <br><br>김가영은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전에서 김채연을 25-13(10이닝)으로 눌렀다. <br><br>9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br><br>2-2로 맞선 2이닝째에 4점을 몰아쳤고, 5이닝째에는 뱅크샷 2회를 포함해 9점 장타로 16-3으로 앞서가 사실상 백기를 받아냈다. <br><br>김가영이 이날 찍은 애버리지 2.500은 올 시즌 1차 투어 준결승에서 기록한 2.750에 이은 자신의 두 번째로 높은 점수다. <br><br>'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는 정예진을 상대로 6점과 5점 장타 2방을 앞세워 25-11(20이닝)로 승리했다. <br><br>또한 한지은(에스와이), 김상아(하림), 백민주(크라운해태), 김민아(NH농협카드)도 32강 대열에 합류했다. <br><br>반면 올 시즌 개막전 준우승자인 차유람(휴온스)을 비롯해 임정숙(크라운해태), 이미래(하이원리조트), 김보미(NH농협카드), 김세연(휴온스) 등 강자들은 64강에서 탈락했다. <br><br>대회 사흘째인 1일에는 PBA 128강전과 LPBA 32강전이 이어진다.<br> 관련자료 이전 반상위에 펼쳐지는 뜨거운 ‘한일전’···한일 3대3 올스타전 개최 07-01 다음 권은비, 충칭 첫 단독 팬미팅 성료.."팬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감동"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