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요구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 예산' 18억원 반영 작성일 07-01 12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7/01/0003452130_001_20250701172012245.jpg" alt="" /><em class="img_desc">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에 앞장선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사진 진종오 의원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br> ‘사격 황제’ 진종오(46)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국민의힘 의원)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을 위한 노력이 2025년 추경 예산안에 반영됐다. <br> <br> 진종오 의원실은 1일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을 위해 2025년도 추경 예산안에 편성을 요청했던 예산 18억원이 문체부 안으로 반영됐다”고 전했다. <br> <br> 반복된 건의에도 번번이 무산됐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요구가 국가 예산에 공식 반영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추경 심사를 통해 확정됐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통과만 남겨두고 있다. <br> <br> 진 의원은 “해당 예산은 국비 18억 원에 지방비 매칭(50%)이 더해져 총 36억 원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약 2800여 명의 생활체육지도자에게 기본급 약 12% 인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기본급 인상은 명절상여금, 복지포인트 등 여러 수당과 연동되는 구조다. <br> <br>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ab_zoom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7/01/0003452130_002_20250701172012294.jpg" alt="" /><em class="img_desc">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에 앞장선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사진 진종오 의원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진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 기본급 인상 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포함됐다는 것 자체가 체육계에겐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장미란 2차관도 2026년 예산에 추가 반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남은 수당 항목과 호봉 체계 마련까지 멈추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br> <br> 진 의원은 지난 3개월간 전국 17개 시도의 지방체육회를 찾아다니며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 방향을 설계했다.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 개선 정책 세미나’를 열고 여야 의원들과 전문가 등과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진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 수당 체계 확립, 호봉제 등 중장기적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야구에 눈 뜬 '캡틴 히어로' 송성문... 메이저리그도 주목? 07-01 다음 반상위에 펼쳐지는 뜨거운 ‘한일전’···한일 3대3 올스타전 개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