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차웅기 "데뷔곡 작사? 졸랐다…홀로서기 경험 녹여내" 눈물 [엑's 현장] 작성일 07-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74hHkP3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82523af91b0b79d21614611cd6c54273106d3b1062003f5e1a9f6f66139f91" dmcf-pid="Zuz8lXEQ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72333880tcvh.jpg" data-org-width="550" dmcf-mid="f2hXJA41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72333880tc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685567af9f5731607e3dc5b3ac5dd774f3a4e9d7af744178fbc6db16072f7f" dmcf-pid="57q6SZDxz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광진, 장인영 기자) 그룹 아홉(AHOF) 멤버 차웅기가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3dc03add9e61b56305662e9679af9f01f94a4fb17550a8948bb3edafb0c4337" dmcf-pid="1zBPv5wM3o" dmcf-ptype="general">1일 아홉(즈언, 다이스케, 박주원, 장슈아이보, 스티븐, 차웅기, 박한, 서정우, 제이엘)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634eef27659020c844739612b5ee5920165cbdcf1dbcbfc7a4e30ec63177d0c9" dmcf-pid="tqbQT1rRpL" dmcf-ptype="general">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팀명 '아홉(AHOF)'은 'All time Hall Of Famer'의 약자이자,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p> <p contents-hash="109608b090e5c1f79012633f947435e946f0d6f44101b14896ed859ca5eff2d0" dmcf-pid="FBKxytmeFn"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려내며,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리고 그 안에 놓지 못한 마음을 전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b2aced579ebcf745b1579ddaa5c4c08880f628647cf112d65723ed7507d792" dmcf-pid="3b9MWFsd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72335225nvcj.jpg" data-org-width="550" dmcf-mid="GTY0NmRu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xportsnews/20250701172335225nvc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81838531eafae85ccaba74d1d416f4b0b248c08270bec17ad14c4070871813" dmcf-pid="0K2RY3OJ7J" dmcf-ptype="general">특히 멤버 차웅기가 작사에 참여한 가운데 그는 "솔직히 졸랐다. 가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받고 싶어서 많이 졸랐다"며 "엘 캐피탈 프로듀서님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같은 팀이었는데 그때부터 데뷔하면 제 메시지를 담아서 노래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프로듀서님도 너무 좋다고, 응원해 주셔서 쓸 수 있었다. 연약하지만 소중히 보일 수 있는 아홉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e99a149d9bbde1a48ca89f4cc306eef8f54da07516147b256b7249d393d8235" dmcf-pid="pnowB6tszd" dmcf-ptype="general">특히 차웅기는 본인의 경험을 녹여내 진심 어린 가사를 완성했다. 그는 아홉에 앞서 2020년 그룹 TOO로 데뷔한 이력이 있다. 그는 "팀 활동하다가 잠깐 홀로서기를 하게 되었을 때 그 과정을 어떻게 가사로 녹여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사실 꺼내고 싶지 이야기였기 때문에 가사로 쓰기까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다행히 저희 타이틀곡에 잘 녹아들었다"는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ac285d064262774e66aa7651c4eb5e3fc27e467a8d67e2576773667e80030d3" dmcf-pid="ULgrbPFOUe"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 (Outro)'까지 각자의 불안과 방황, 그리고 연결되지 않았던 감정들이 여섯 곡을 </p> <p contents-hash="1ee1dedc5a50a3875a14e5fea0839f0a85f1c7e94ac574bf17c74761ef1f4d9f" dmcf-pid="uoamKQ3I3R" dmcf-ptype="general">한편, 아홉의 미니 1집 '후 위 아'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p> <p contents-hash="ca2129865904174154513df6f251510fbf9439800b014eefa5d58a965a9e663c" dmcf-pid="7gNs9x0C3M" dmcf-ptype="general">사진=F&F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eb4dc4365205d65f20f209ee372294f41438b0cdf4bf530d4a533f4506ead437" dmcf-pid="zajO2MphFx"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홉 스티븐, “K팝 명예의 전당 오르고파” 07-01 다음 “진심과 경험이 강점” 아홉, 눈물의 데뷔[스경X현장]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