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눈물의 데뷔 소감... "오랜 꿈, 멤버들과 이뤄 행복" 작성일 07-01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KXcuVXD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d0bcca373b8a7df7975c0c2f9e63c2de92e7f38f565e3910c2f05719ebe482" dmcf-pid="2si7kCiB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아홉(AHOF)이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ankooki/20250701172126295mwvy.jpg" data-org-width="640" dmcf-mid="KcaKmTaV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hankooki/20250701172126295mw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아홉(AHOF)이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a0941485d46e7923e26deec1057d714494d9aa336a024262ac49c2aa465c74" dmcf-pid="VOnzEhnbTc" dmcf-ptype="general">그룹 아홉(AHOF)이 데뷔 소감을 밝히며 울컥했다.</p> <p contents-hash="5e16bc4253c35e762bb7fd3170cde1a69c8c5b376458b949a3de777ec3a5d4b4" dmcf-pid="fILqDlLKTA" dmcf-ptype="general">아홉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9b30230512ad9d2b5200373be17117267c984d6002234c38790e0ad4a21f725e" dmcf-pid="4CoBwSo9lj" dmcf-ptype="general">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데뷔조인 아홉은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눈길을 끄는 점은 앞서 한 차례 데뷔 경험이 있는 멤버들이 다수 포진해있다는 점이다. 멤버 중 스티븐 차웅기 장슈아이보 JL은 아홉으로 재데뷔에 나선다.</p> <p contents-hash="1c1a027e4231062d303d0471a0162f16ff11f777984d0afbe71561d562281d88" dmcf-pid="8hgbrvg2hN" dmcf-ptype="general">이날 쇼케이스에서 스티븐은 재데뷔 소감에 대한 질문에 "아홉 명이 같이 데뷔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라며 벅찬 듯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1372553909bc15abd302ac6a3fad8696ddd7f54d3ea85ea8b1c624f020bda0d" dmcf-pid="6laKmTaVSa"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제가 5년 전에 이 자리에서 데뷔를 했었다. 이렇게 아홉 명의 멤버로서 다시 모대에 오르기까지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계속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던 것은 사랑해주신 팬분들 덕분인 것 같다"라며 "재데뷔한다는 것보다도 여덟 명의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후회 없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당찬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d71b77be3f3ffab25dad700f2f93d58969918e5ad60ca3b8a0464f17db67219" dmcf-pid="PSN9syNflg" dmcf-ptype="general">특히 차웅기는 아홉의 데뷔 타이틀 곡 '그 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작사에도 참여하며 남다른 재데뷔 각오를 드러냈다. 아홉의 데뷔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겪어온 다양한 경험이 작사의 토대가 될 수 있었다고 말한 차웅기는 "개인적으로는 꺼내고 싶지 않았던 경험이라 가사에 담기까지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히 저희 타이틀 곡에 너무 잘 녹아든 것 같아서 너무 좋다. 정말 좋은 곡이니 많이 들어달라"며 끝내 울컥했다.</p> <p contents-hash="560035fc91c5d093327d567a9f44e36d226f8caa6edecfef56cbe5deb7dd818d" dmcf-pid="Qvj2OWj4vo" dmcf-ptype="general">중국에서 한 차례 데뷔를 했던 장슈아이보는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아홉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고, JL은 "K팝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오래 전부터 간직해 왔다. 아홉이라는 이름으로 꿈을 이룰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필리핀에서의 경험도 아홉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라며 울먹였다.</p> <p contents-hash="a7c72c6eea0325d401eaf883fd0aeb687c67f5f08d268f2f291b14280f61b640" dmcf-pid="xTAVIYA8TL" dmcf-ptype="general">한편, 아홉의 데뷔 앨범 '후 위 아'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292b90577719365b9e3558f186c4bc4b6cf4a1f9db610879bd2051b5bdbb95c6" dmcf-pid="yQUIVRUlln"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사격, 아시안 게임·LA 올림픽에서 더 오래 빛날게요" 07-01 다음 [SC현장]"K팝 명예의 전당으로"…아홉, 서바이벌 끝내고 눈물의 데뷔 선언(종합)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