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미·김소은, 실업육상회장배 여자 100m 공동 우승 작성일 07-01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PYH2024050606370000700_P4_20250701172820984.jpg" alt="" /><em class="img_desc">김소은, KBS배 여자 200m 우승<br>(서울=연합뉴스) 김소은(가운데)이 6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2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2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4.5.6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유정미(안동시청)와 김소은(가평군청)이 1천분의 1초까지 같은 기록을 내,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여자 100m에서 공동 1위를 했다. <br><br> 유정미와 김소은은 1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11초944로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br><br> 육상 100m는 100분의 1초까지 공식 기록으로 인정한다. 같은 기록이 나오면 1천분의 1초까지 측정해 순위를 가린다. <br><br> 꽤 오랜 시간이 걸려 1천분의 1초까지 측정한 기록이 나왔고, 공동 1위를 차지한 유정미와 김소은은 서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둘의 공식 기록은 11초95다. <br><br> 류지연(안동시청)이 12초08로 3위에 올랐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1/PYH2025053105430005300_P4_20250701172820990.jpg" alt="" /><em class="img_desc">'힘찬 출발'<br>(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31일 오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계주 400m 결선, 첫 주자인 서민준(서천군청)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2025.5.31 mtkht@yna.co.kr</em></span><br><br>남자 100m 결선에서도 접전이 벌어졌다. <br><br> 서민준(서천군청)이 개인 최고 타이인 10초35로 우승했고, 이용문(국군체육부대)이 0.02초 차인 10초37로 2위를 차지했다. <br><br> 3위는 10초39에 달린 김태효(광주광역시청)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VIBE] 임기범의 AI 혁신 스토리…AI 시대 데이터 모으기 운동 07-01 다음 김관영 전북지사, "하계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 선정" 성과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