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진심" 아홉, 눈물로 전한 데뷔의 간절함(종합) 작성일 07-0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turvg2I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f0e87639625535106f85546841716d0a7c495f14f13afb5c9d3183760436b1" dmcf-pid="xEF7mTaV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JTBC/20250701173615704kjpd.jpg" data-org-width="560" dmcf-mid="fLHVv5wM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JTBC/20250701173615704kjp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844fcc6367033c5415ded9a0685a8bc8ce71243ae18825841903d89aa2fcdef" dmcf-pid="y7ocbPFOwb" dmcf-ptype="general"> 아홉(AHOF)이 데뷔의 간절함으로 하나로 뭉쳤다. 긴 기간 동안 데뷔 준비를 한 아홉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완성'을 향해 나아가는 성장 서사를 그린다. <br> <br>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1일 데뷔한다.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홉의 데뷔 앨범 '후 위 아(WHO WE AR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아홉은 유니스가 소속된 F&F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자,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한국인 멤버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호주, 대만, 필리핀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br> <br> 스티븐은 “데뷔를 확정 지었을 때 다시 기회가 생겨서 행복했다. 떨어진 친구들과 이별할 생각에 슬프기도 했고 데뷔의 기쁜 마음이 같이 들었다”고, 박한은 “연습생 생활을 7년을 했고 한 번도 무대에 서 본 경험이 없었다. 더이상 거울 앞에서 연습하는 거 말고 사람들 앞에서 춤과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계속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b472b725c9232f0804f428c362dc0f99635b753aa1bf003161dd0859c67fda" dmcf-pid="WzgkKQ3I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JTBC/20250701173617042zcuj.jpg" data-org-width="560" dmcf-mid="8QnlMg9H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JTBC/20250701173617042zcu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3657a96ff79fef0a16b4ff298cb9e0032c70db593d85f667ec24cb8386b4b5c" dmcf-pid="YqaE9x0CIq" dmcf-ptype="general"> '후 위 아'는 아홉의 정체성과 앞으로 펼쳐질 음악 세계관의 프롤로그다. 앨범 속에는 각자의 꿈과 희망 그리고 함께 만들어 가는 성장의 여정이 담겨있다. 데뷔 앨범에 대해 서정우는 “완벽하진 않지만 함께 만들어나갈 꿈에 대한 이야기다. 데뷔를 앞두고 두려움과 불안함 등이 감정이 그대로 담겨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br> <br>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를 비롯해 선공개된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 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Outro)' 등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려내며,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리고 그 안에 놓지 못한 마음을 전한다. <br> <br> 스티븐,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등은 이전에 그룹와 솔로로 데뷔한 경험이 있다. 차웅기는 “5년 전 이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는데,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시 아홉으로 서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 어려운 시간도 많았지만 다시 춤과 노래를 하게 돼서 기쁘다. 좋은 멤버들과 아홉이란 한 팀으로 재데뷔하게 됐다는 게 행복하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활동하겠다”고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스티븐과 제이엘은 재데뷔의 벅찬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02ea3acfa1048d52e5f95e9cd91a17c1049de3d58e5046e9dc0dd5d54b76cc" dmcf-pid="GBND2Mph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JTBC/20250701173618412qauv.jpg" data-org-width="559" dmcf-mid="PMArfeuSI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JTBC/20250701173618412qau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57166d80bb8d61a843fcd3eb2e3123640e48ea91c50b2b5fb6ab6e40315d2b5" dmcf-pid="HbjwVRUlE7" dmcf-ptype="general"> 신인 보이그룹 사이 아홉의 강점에 대해 차웅기는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뻔한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리기보다우리 모두가 진심을 담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아홉만이 드릴 수 있는 진심과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답했다. 박주원은 “비주얼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모든 면에서 멤버들의 역량이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실전 감각도 다졌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br> <br> 팀명 아홉은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아홉은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 스티븐은 “아홉의 목표인 'K팝의 명예의 전당'을 생각하면 방탄소년단이 선배님이 떠오른다. 선배님처럼 항상 새로운 컨셉트와 음악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br> <br> 활동 목표에 대해 박한은 “음원차트 1위를 하고 싶다”고 즈언은 “데뷔 후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br> <br>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br> 사진=F&F엔터테인먼트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해, KBS ‘키스더라디오’ 13대 DJ 발탁...7월 7일 첫방송 07-01 다음 아홉 박한, 7년 연습생 끝 데뷔…"거울 말고 무대에 서고 싶었다" [엑's 현장]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