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차웅기, 다인원 그룹 재도전... 타이틀곡 작사 “프로듀서에 졸랐다”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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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bf961cad860b602505cf1177f19696438941e17d1bc79f05cce0da693835fc" dmcf-pid="x8pNp9Gk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홉 차웅기, “재데뷔 기뻐... 나의 이야기 전하는 아티스트 되고 파”(제공: FNF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bntnews/20250701173304837fkmm.jpg" data-org-width="680" dmcf-mid="PiApAOdz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bntnews/20250701173304837fk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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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홉 차웅기, “재데뷔 기뻐... 나의 이야기 전하는 아티스트 되고 파”(제공: FNF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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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아홉의 차웅기가 데뷔곡 작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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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eb88d9a33df9c0974adbcc259e3094ab18077caf9bc4b193fb99aa04cc0e1b" dmcf-pid="WSApAOdzv2"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 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4ce6f3fcbf96215570090378ac960c75620756ff188a018ca0d77f61730ea9b" dmcf-pid="YvcUcIJqS9" dmcf-ptype="general">‘Who We Are’는 ‘진심’으로 시작된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포함해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 (Outro)’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p>
          <p contents-hash="e097593ad1d9113f580aa4aef7ee6b041cf7c4ae2c825d45740864bbb79e916f" dmcf-pid="GTkukCiBSK" dmcf-ptype="general">앞서 다인원 보이그룹 TO1으로 데뷔한 바 있는 차웅기는 “아홉의 멤버가 되기까지 어려운 점이 많았다. 팬들 덕분에 다시 데뷔할 수 있게 됐다. 재데뷔도 기쁘지만 아홉의 멤버로 데뷔해 더 기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535897221aeffa624fc59e5883ec527e7c1e339fd151e87ee5a8feb1621a581" dmcf-pid="HwJHJA41Sb" dmcf-ptype="general">이번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그는 참여 계기에 대해 “프로듀서님께 사정했다. 내 이야기를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하니 흔쾌히 승낙해 주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664bb2057effde129896c83c535ae5c0d54341c17c44f770494dcaf9c6f72c" dmcf-pid="XriXic8tTB" dmcf-ptype="general">한편 아홉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63e4cb4a24a4dc1963422e5551cb3918501d3e500f1bb4f7a2bffeb0690d7a84" dmcf-pid="ZmnZnk6FCq" dmcf-ptype="general">이현승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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