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쌍방 구원 로맨스 더 깊어져 [오늘밤 TV]

작성일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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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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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스틸 컷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ZE/20250701173134405qjlo.jpg" data-org-width="600" dmcf-mid="FaUYeNVZ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ZE/20250701173134405qj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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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스틸 컷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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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에게 다시 위기가 찾아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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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e79b41ca118004603cbbf696097fe0d2eafd7e04b4d26e5f8761f1a558307c" dmcf-pid="UUTDB6tsSd" dmcf-ptype="general">1일 밤 방송하는 tvN 월화 드라마 '견우와 선녀' 4화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배견우(추영우), 동천장군(김미경)의 아찔한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여기에 염화(추자현)이 배견우를 찾아오며 긴장감을 더한다.</p>
          <div contents-hash="3c327639ca7233d9296f71cb1028c3b598ff9a489d41e93947c44351c231e88c" dmcf-pid="uuywbPFOye" dmcf-ptype="general">
           <p>지난 방송에서는 박성아가 배견우의 삶에 온기를 불어넣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할머니 오옥순(길해연)을 떠나보낸 후 삶을 포기하려 했던 배견우는 깊은 어둠에 잠겼고, 그 틈을 타 귀신의 기운이 스며들었다. 박성아는 그의 곁을 지키기 위해 직접 '인간부적'을 자처했고, 이는 단순한 퇴마를 넘어 배견우의 삶에 희망의 빛을 틔우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손을 맞잡은 채 마무리된 엔딩과 "첫사랑 시작"이라는 내레이션은 로맨스의 본격화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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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스틸 컷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ZE/20250701173135739vltq.jpg" data-org-width="600" dmcf-mid="15Ktgwxp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ZE/20250701173135739vl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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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우와 선녀' 스틸 컷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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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d1db9aa15f9be2cd9b6f9e344d5f87a218d5ac445dd1413b525092f27c8eb1a" dmcf-pid="zzYm9x0CTM" dmcf-ptype="general">
           <p>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4회 스틸에서는 박성아가 '천지선녀'의 모습으로 변신해 배견우 앞에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위장 정체가 들킬 위기 속 돌발 행동을 펼치는 박성아와 이를 지켜보는 동천장군의 당혹스러운 표정이 유쾌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배견우 또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p>
          </div>
          <div contents-hash="535f36fa53c37b838f91e271016405b3511c511d92f2f2065c19e9abce5e2f43" dmcf-pid="qqGs2MphWx" dmcf-ptype="general">
           <p>박성아와 배견우의 한밤 포옹도 포착됐다. 배견우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박성아, 그 품에 얼떨결에 안긴 채 당황한 배견우의 표정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깃들지 궁금증을 모은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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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견우와 선녀' 스틸 컷 /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ZE/20250701173137042ubkq.jpg" data-org-width="600" dmcf-mid="trB5LEP3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IZE/20250701173137042ub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견우와 선녀' 스틸 컷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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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3a4f4c4aeb576000e62a210967396ace7d8cf276b05907a66bf2c1423f96b1" dmcf-pid="bbXIfeuSvP" dmcf-ptype="general">
           <p>그런가 하면 배견우, 염화의 만남은 긴장감을 더한다. 염화가 건넨 사진을 본 순간 굳어버린 배견우의 얼굴은 폭풍을 암시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마치 악령을 내쫓듯 배견우의 눈을 가리고 소금을 뿌리는 염화의 의뭉스러운 행동 역시 이 만남이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짐작게 한다. 염화가 배견우를 찾아온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 이목이 쏠린다.</p>
          </div>
          <p contents-hash="ebb0fac96af31f78e4af34aa10ba33d196078da7a96ea2bdf609c5524bbe3995" dmcf-pid="KMzXic8tT6" dmcf-ptype="general">'견우와 선녀' 제작진은 "4화에서는 첫사랑을 자각한 박성아, 배견우의 쌍방 로맨스가 더욱 깊어진다"며 "또 염화와의 만남이 배견우에게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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