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방탄소년단, 올해의 신인 될 것"…아홉, 눈물의 데뷔[종합] 작성일 07-0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1jU2HE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c2fe5c16d8291f6c2bccf3224105c40491743a8fe9e0b81f520e3f3c101d8d" dmcf-pid="potAuVXD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아홉. 제공| F&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73123508ynvg.jpg" data-org-width="900" dmcf-mid="1Uukz45r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73123508yn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아홉. 제공| F&F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a1aafe9644de2fc48b138316cec0c9279886f4bababec91c892ce108ab4bc9" dmcf-pid="UgFc7fZw5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홉이 데뷔를 향한 간절했던 마음을 드러내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f7add0932bf47fbfafe04acd48c086b17168dd2b2d0f289460173981f2b7f1fb" dmcf-pid="ua3kz45rY2" dmcf-ptype="general">아홉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후 위 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심히 해서 올해의 신인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7b1a4fb6677e74c9d2a32c2647b975f4ca8941c3df489bd390336eef87bcf7f8" dmcf-pid="7N0Eq81mZ9" dmcf-ptype="general">아홉(AHOF)은 '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이자, 완전하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숫자 '9'를 품은 이름이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9명의 소년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더 큰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d682e6fbe960d3383e4b251f3578f19fb950e186589fd918acb6f768eca7e880" dmcf-pid="zcurKQ3ItK" dmcf-ptype="general">이들은 F&F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됐다.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p> <p contents-hash="c6feaf54e67582da55260c4e45f864c83993d3844ecf534410e6053e0d6d2ae0" dmcf-pid="qk7m9x0CYb" dmcf-ptype="general">'유니버스 리그'는 방송 내내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으며, 이들은 약 200개국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팬들의 선택으로 완성된 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이들은 이미 두터운 팬덤을 지니고 있다. </p> <p contents-hash="436711544a2895477e0ee8967dabe5bf06c6956c3b8134102ed0247f41f771f4" dmcf-pid="BEzs2Mph1B" dmcf-ptype="general">다이스케는 "꿈이 현실이 되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9명의 꿈을 이뤄준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저희 9명의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를 때까지 저희를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fc38acc6f2cb4610bebea67319c9cd2f00a6649579053faaa1418bf4c8d6e92" dmcf-pid="bDqOVRUlGq" dmcf-ptype="general">서정우는 "미완성이라는 뜻은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나가 됐는데, 그 안에서 서로 노력하고 열정, 서로를 보듬어주는 것들이 미완성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자체를 미완성으로 표현하고 싶다. 그렇다고 준비가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1b2ef4fdf06e27e9acfc708d15fd8acec5caafa12defb3efcd7d9c653d8e4" dmcf-pid="KwBIfeuS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왼쪽부터). 제공| F&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73124839rxls.jpg" data-org-width="900" dmcf-mid="t4eHJA41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73124839rx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왼쪽부터). 제공| F&F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98330756ae43ee64d02df05459c732c2411d0241bca5aa36347baebda9ffe3" dmcf-pid="9rbC4d7vZ7" dmcf-ptype="general">첫 번째 미니앨범 '후 위 아'는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아홉이라는 팀의 색과 이야기를 찾는 과정의 시작이다. 앨범에는 진심으로 시작된 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f8f68f9cf9c1fa8fc5724edca8b6cbc6e2722c972136b2d552de4ce856d9c3dd" dmcf-pid="2mKh8JzT5u" dmcf-ptype="general">서정우는 데뷔 앨범에 대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저희가 그려온 꿈과 희망, 함께 갈 여정을 담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면서의 두려움과 불안,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설렘까지 녹여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2b5f576f0259ce819d19b607c089c0d7b9852c257b0e00306039bbe30a41a32" dmcf-pid="Vs9l6iqyYU" dmcf-ptype="general">신보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를 비롯해 '소년, 무대위로 넘어지다',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p> <p contents-hash="de42cd09628ac2548bbb5d0cbc76fc6d7f46776b1138d7219215952fe3acc8d1" dmcf-pid="fO2SPnBWZp"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는 소년의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린다. 다시 되돌리고 싶은 순간, 그리고 그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말 못한 마음과 놓지 못한 마음을 전한다. 멤버 차웅기가 작사에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29208db6bdaef253a587c82bfce5ea9de496f9806a994aae280beb31779df427" dmcf-pid="4IVvQLbY50"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타이틀곡을 "꿈을 쫓으면서 느끼는 불완전함과 희망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린다"라며 "후렴으로 갈수록 강조되는 감정선도 포인트가 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c5e2deb2f5fbc243814c5ce7d7448bbd8997ca253da0232650067013647d1d" dmcf-pid="8CfTxoKG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왼쪽부터). 제공| F&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73126219tyab.jpg" data-org-width="900" dmcf-mid="FSD2IYA8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73126219tya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왼쪽부터). 제공| F&F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70ee3aed2e107f4ad0db86e2be69a0e597655799023cd4acebab120e52d760" dmcf-pid="6h4yMg9HYF" dmcf-ptype="general">아홉은 자신들만의 차별점에 대해 밝혔다. 차웅기는 "저희도 강점이 무엇일지 고민을 했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멤버들 모두가 정말 진심인 것 같다. 뻔한 무대를 보여드리기보다는 모두가 무대에 임하는 각오가 진심이다. 서바이벌에서도 진심으로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홉만이 드릴 수 있는 진심과 마음으로 사랑을 전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5861d2fdcbd61423c81f2e299d756e66392903468908171192649acaff501c2" dmcf-pid="Pl8WRa2XGt" dmcf-ptype="general">아홉은 롤모델에 대해 말했다. 스티븐은 "BTS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항상 새로운 콘셉트와 음악에 도전하시고 K팝의 명예의 전당을 생각하면 BTS 선배님이 떠오른다. 아홉의 최종 목표도 명예의 전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62a9de7f50606605b317c68d7eec8ac73cd0fbcba1264754cba54fc611d7892" dmcf-pid="QS6YeNVZH1" dmcf-ptype="general">또한 아홉은 앞으로 이뤄나가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한은 "음원차트 1위를 해보고 싶다. 너무 신기해서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73a514c6b3fbb44f8678fcf20491bf2488ef3f9450fd4f7ac84b8131bb173bbd" dmcf-pid="xpjqwSo9Z5" dmcf-ptype="general">즈언은 "올해의 신인상을 받고 싶다. 신인상은 데뷔 후에 한번밖에 받을 수 없는 상이다. 열심히 해서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2be54ebb3a7ed2c96f1559b9c8ea442a7aa224fafe68cad0ae36ac44fe6f213" dmcf-pid="yjpDB6tstZ" dmcf-ptype="general">아홉의 데뷔 앨범 '후 위 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c30aa046c71df538eb3c6550e80fc60846ebd5ece3c5bcc602d43c28b8a1bb" dmcf-pid="WAUwbPFO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왼쪽부터). 제공| F&F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73127532httq.jpg" data-org-width="900" dmcf-mid="3TNzDlLK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tvnews/20250701173127532ht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왼쪽부터). 제공| F&F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65ce1f1fcc5eab4d2ec2476954c477a77548cb4c2c962bcfb8adbb1f65e459" dmcf-pid="YcurKQ3IZH"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세' 강다니엘, 하반기 입대한다더니…데뷔 9년 차에 파격 행보 "처음 프로듀싱" 07-01 다음 '견우와 선녀' 조이현♥추영우, 쌍방 구원 로맨스 더 깊어져 [오늘밤 TV]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