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홉(AHOF), 'K팝 명예의 전당'을 꿈꾸는 당찬 소년들 작성일 07-0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pVYeNVZi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f271fef9f03e9bf192af6ab49e001728c5c8b34c3b217a70fb17c668fd47ea" dmcf-pid="YUfGdjf5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fnnewsi/20250701173009641cuet.jpg" data-org-width="570" dmcf-mid="PcyoFByj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fnnewsi/20250701173009641cue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8c0f360e0832ef60ad81b981aa17ef716f8be02026ed10e103cae53bbfc56b7" dmcf-pid="Gu4HJA41in" dmcf-ptype="general"> <br>그룹 아홉(AHOF)이 'K팝 명예의 전당'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div> <p contents-hash="ce6820885fe7785d25eb23ba64a2330e532e909ba062ced71d928ac534adaf16" dmcf-pid="H78Xic8tMi" dmcf-ptype="general">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쇼케이스 진행은 코미디언 유재필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d36d6d47c654cffa9b87dcc98e3538339906617ed6ed8fecb90bbfa814673c80" dmcf-pid="Xz6Znk6FiJ" dmcf-ptype="general">설레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아홉 멤버들은 "데뷔의 꿈이 현실이 돼 행복하다. 꿈을 이루게 해준 팬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를 때까지 써 내려갈 우리의 이야기를 응원해 주면 좋겠다"라고 벅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556fb02393a017e5891fcca42c5de0615f24c23311bf362c08cf9a9880f0a22" dmcf-pid="ZqP5LEP3Ld" dmcf-ptype="general">아홉(AHOF)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팀명은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다. 9라는 미완의 숫자에서 완전함으로 다가가겠다는 각오와 9인의 멤버가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8239b359a639f3229b7a16d9e6afbe9d1e8c0a7a74713d6045cc1dcfeba0b3" dmcf-pid="5BQ1oDQ0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fnnewsi/20250701173009858zape.jpg" data-org-width="570" dmcf-mid="xUE4lXEQ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fnnewsi/20250701173009858zap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fa70e903fe7551e5b6cdc39b7a66622260abe025bc2a2715760008e39a6fa2c" dmcf-pid="1bxtgwxpiR" dmcf-ptype="general"> <br>아홉(AHOF)의 멤버 중 스티븐 그룹 루미너스, 차웅기는 그룹 TOO(티오오)와 TO1(티어원)에서 활약한 경력직이기도 하다. 또 장슈아이보는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참가 한 후 솔로로 활동해 왔으며, 제이엘 역시 필리핀 현징에서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다. </div> <p contents-hash="9f79aad1a5bb1a04a8dfe51a3d5d03f25fd18f3899546ba0115fa8453c79bdb7" dmcf-pid="tVdpAOdzeM" dmcf-ptype="general">이에 장슈아이보는 "단체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 아홉(AHOF)이라는 팀으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라고, 제이엘은 "필리핀에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 아홉(AHOF) 활동에 좋은 영향을 주겠다"라고 재데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85f5d5d07e6674602efbd62e33db078c464c2a04ec9afcd9062090a027c9bdc5" dmcf-pid="FfJUcIJqLx" dmcf-ptype="general">특히 스티븐은 감정이 복받쳐 오른 듯 "우리 9명이 데뷔하게 돼 행복하다.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3111764c153ee49909d552c14e3ecfe501d3c1b8e3fc5dc193fc92ffbe786a16" dmcf-pid="34iukCiBMQ" dmcf-ptype="general">차웅기는 "5년 전에 이 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다. 다시 아홉(AHOF)의 멤버로 인사드리기까지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다시 데뷔하고 싶었던 이유는 나를 사랑해준 팬들 덕분이다. 너무 좋은 멤버들과 한 팀으로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없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0a5da4516c3322117e995fc453b11b1ff4747bc88856f3df374c952a502e4f" dmcf-pid="08n7Ehnb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fnnewsi/20250701173010110qelv.jpg" data-org-width="570" dmcf-mid="yggBrvg2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fnnewsi/20250701173010110qel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68ab0fa0d52ecb9164b9c763e60d807b19f00c0c1ba9244bef31e650b2944f2" dmcf-pid="p6LzDlLKn6" dmcf-ptype="general"> <br>이처럼 남다른 마음가짐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아홉(AHOF)의 최종목표는 당연히 'K팝 명예의 전당'이다. </div> <p contents-hash="0bd0d2210bf21405cf60926425d665c78ae6efc990119380ee03f5741ebfbf7b" dmcf-pid="UPoqwSo9e8" dmcf-ptype="general">스티븐은 "우리의 팀명부터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 많은 가능성과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래서 롤모델도 방탄소년단이다. 항상 새로운 무대와 음악을 선보이는 선배이고, K팝 명예의 전당을 생각하면 첫 순위로 방탄소년단이 떠오르는 것 같다"라고 말해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K팝을 대표하는 그룹이 될 것을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29ea7c57b1bb8509e526d86e7c5a7fc9cf0d392eafb6300e85db605bcdb10c96" dmcf-pid="uQgBrvg2R4" dmcf-ptype="general">아홉(AHOF)의 데뷔 앨범 'WHO WE ARE'는 엘 캐피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비롯해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Outro)'까지 6개 트랙이 수록됐다. </p> <p contents-hash="6c60b0359a750db205740abc4be7072768b261648ea56535e7cb7afd7dfa2f7f" dmcf-pid="7xabmTaVMf"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멤버 차웅기가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1일 오후 6시 발매. </p> <p contents-hash="35682638a73e87e6c37a772eb4b2a021a53c0feb8ccc60aa0f7ab3dc99bb3858" dmcf-pid="zMNKsyNfLV" dmcf-ptype="general">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AHOF OFFICIAL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리의 꿈은, K-팝 레전드"…보이그룹 '아홉', 1일 정식 데뷔 07-01 다음 52세 예지원 “10년째 솔로, 결혼 생각 없는 건 아냐”(4인용 식탁)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