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데뷔’ 스티븐-차웅기 감격의 눈물…아홉(AHOF)은 이제 시작 (종합)[DA:현장] 작성일 07-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Ko6iqyDw">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pr9gPnBWOD"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8529dd2ca40a4f442ea6c626ce503d588d142112523193e769314ae7e9e975" dmcf-pid="Um2aQLbY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74426356neud.jpg" data-org-width="1200" dmcf-mid="1tIgPnBW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74426356neu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5942ce8924bbd4913c925c90a3f356fd9cee057044edeb536f01e0cae6a8e9a" dmcf-pid="usVNxoKGsk" dmcf-ptype="general"> ‘재데뷔’ 스티븐-차웅기 감격의 눈물…아홉(AHOF)은 이제 시작 (종합)[DA:현장] </div> <p contents-hash="ddef4d1e8482b5b2b9b9093455bce1bc22fc71d27ac613a38e387195d19cbd92" dmcf-pid="7OfjMg9HEc" dmcf-ptype="general">멤버 9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인 4명이 ‘재데뷔’다. 간절했던 만큼 감격스러운 데뷔. 그룹 아홉(AHOF)의 멤버들이 눈물로 소감을 밝히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a54c14c5b8ffa8e2cf65622ce9f05f0c3c259b29312c74526d64cc57d230219" dmcf-pid="zI4ARa2XEA" dmcf-ptype="general">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아홉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아홉은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과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무대를 선보이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 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77cc800a61fd684bb72f820bb3ba1e835e41eea8a291d2892acb49b72dbe6" dmcf-pid="qC8ceNVZ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74427880aqsc.jpg" data-org-width="1200" dmcf-mid="t3IgPnBW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74427880aqs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955e12da4fa6dff84c8bf59fdd34c70a77f24b78110f5a5d2eddae29511f88f" dmcf-pid="BFNywSo9IN" dmcf-ptype="general"> 아홉(AHOF)은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최종 우승컵을 거머쥔 최정예 9인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로 구성됐다. 이날 박한은 “‘유니버스 리그’에 나오기까지 연습생 생활을 7년 정도 했고 한 번도 무대에 서 본 경험이 없었다. 더 이상 거울 앞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내 춤과 노래를 보여주고 싶었다. 무대에 서는 게 제일 중요했다.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다이스케는 “꿈이 현실이 되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아홉 명의 꿈을 이뤄진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 아홉 명의 멤버가 명예의 전당에 오를 때까지 써 내려갈 음악을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팀명 ‘아홉(AHOF)’은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이자, 미완의 숫자 ‘9’를 상징하는 이름이기도 하다.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멤버들이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을 품은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정우는 “처음부터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멤버들이 모여서 아홉으로 하나가 됐다. 서로 노력하고 열정을 다해 보듬어주는 모습,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미완성’으로 그렸다. ‘미완성’이라고 해서 준비가 부족하다기보다는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d8cfd8ac83a4a5f733630adee7b8c550d1ef856ef559f62da5090b217b580e" dmcf-pid="b3jWrvg2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74429256ehiv.jpg" data-org-width="1200" dmcf-mid="F8cMbPFO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74429256ehi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08927dfedb7122caf4855cc1c914a70128879a3ad260bb20c37c199cceecc3b" dmcf-pid="K0AYmTaVmg" dmcf-ptype="general"> <div> 한국, 호주, 중국, 대만, 필리핀, 일본 6개국에서 오직 ‘K팝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아홉. 이가운데 스티븐,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은 ‘재데뷔’하는 멤버들이다. 먼저 스티븐은 2021년 루미너스 멤버로 데뷔한 경험이 있다. 그는 “이렇게 아홉 명이 같이 데뷔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다시 데뷔할 기회가 생겨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각자 쌓아온 경험을 모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까 무대를 하면서도 너무 행복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과거 TOO 멤버로 데뷔했던 차웅기는 “5년 전 이 자리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했다. 팀 활동을 마무리하고 아홉의 멤버로 다시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기까지 많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많았다”며 “또 다시 데뷔하고 싶고 여러분 앞에서 춤과 노래를 보여드리고 싶었던 건 사랑해주신 팬 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데뷔한다기보다 너무 좋은 8명의 멤버들과 아홉으로 재데뷔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마지막 기회를 잡은 만큼 후회 없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솔로로 활동했던 장슈아이보는 “단체로 활동하게 되어서 기대가 크고 우리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아홉의 멤버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국 필리핀에서 그룹 활동을 했던 제이엘은 “K팝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오래 전부터 간직해왔다. 아홉이라는 팀으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 필리핀에서의 경험도 아홉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373197e1ba1120ca3584efe742c22c6b4bf2bea05a0530eef4cf40cda12c0d" dmcf-pid="9pcGsyNf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74430639jar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Rw5hHkP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1/sportsdonga/20250701174430639jart.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ebed47dc26c4dbd67e2388004abddaac7e2d5efbe7f9a4986655f7b1f77b4a3" dmcf-pid="2UkHOWj4mL" dmcf-ptype="general"> <div> <div> 데뷔 앨범 ‘WHO WE ARE’는 완전함에 도달하기 전, 아홉(AHOF)이라는 팀의 색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엘 캐피탄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필두로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Intro)’,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 ‘미완성은 아닐거야’, ‘우주 최고의 꼴찌’, ‘아홉, 우리가 빛나는 숫자(Outro)’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는 기타와 드럼이 만드는 몽환적인 사운드 위로 복잡한 감정을 투영한 밴드 트랙이다. 멤버 차웅기가 작사에 참여했다. 차웅기는 “사실 가사를 쓸 기회를 받고 싶어서 많이 졸랐다”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엘 캐피탄 프로듀서님과 같은 팀이었다. ‘내 메시지를 담고 노래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멋진 아티스트가 됐으면 좋겠다’며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곡이 조금은 어려울 수 있다. 단순히 이별 노래처럼 들릴 수 있지만 우리가 누구인지 찾아가는 과정뿐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다. 우리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려고 노력했다. 내 경험을 잘 녹여서 가사에 담았다”고 말했다. 더불어 “팀 활동을 하다가 홀로서기 했던 시기 고민을 가사에 녹여냈다. 꺼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기 때문에 가사로 쓰기까지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는데 다행히 우리 타이틀곡에 녹아들게 가사로 잘 담긴 것 같아서 좋다. 뜻깊은 가사가 많으니 잘 들어 달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홉의 롤모델은 방탄소년단이라고. 스티븐은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도전하고 K팝 ‘명예의 전당’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분들”이라며 방탄소년단 같은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데뷔 앨범의 목표는 ‘차트 1위’와 ‘신인상’ 수상. 박한은 “‘꿈은 크게 꿔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원 차트 1위를 해보고 싶다. 이뤄진다면 너무 신기해서 휴대전화만 하루 종일 들여다보고 있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즈언은 “올해 신인상을 받고 싶다. 신인상은 데뷔 후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상이기 때문에 멤버들과 그 순간을 맞으면 정말 기쁠 것 같다.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아홉(AHOF)의 앨범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날 오후 8시에는 데뷔 팬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전세계 생중계 되는 팬 쇼케이스는 아홉(AHOF)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div> </div>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소희 “난 소중하니까” 풍성 머릿결 자랑 07-01 다음 밴드 킥, 쇼케이스 성료… 데뷔 EP 전곡 라이브 선사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