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 경북 김천서 5일 간 개최 작성일 07-01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1/0000315352_001_20250701175014117.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아시아 청소년 스쿼시 최강자를 가리는 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br><br>대한스쿼시연맹은 '제32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1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스쿼시경기장 및 특설 유리코트 경기장에서 본경기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br><br>대회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각 부문별 시상식과 폐회식이 열리며 5일간의 대장정이 마무리된다.<br><br>지난달 30일 열린 개회식은 대회 식전 공연, 선수단 입장, 개막 선언,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화합과 환영의 분위기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7/01/0000315352_002_20250701175014160.jpg" alt="" /></span><br><br>대회가 열리는 김천스쿼시경기장은 국내 최고 시설을 자랑하며, 이번 대회를 위해 사면에서 관람이 가능한 유리코트를 설치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마련했다.<br><br>대회는 남녀 U-19, U-17, U-15, U-13 총 8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역대 최대 규모로 총 17개국에서 450여 명(선수 및 임원 포함)이 참가했다. 참가자의 약 90%가 외국 선수단인 만큼 국제적인 관심을 받는 가운데 대한민국, 인도, 말레이시아, 홍콩, 일본 등 주요 스쿼시 강국의 유망주들이 자존심을 걸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br><br>연맹 측은 "이번 대회는 2026년 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년 LA올림픽을 대비한 전략 분석과 더불어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경쟁력 향상, 지역 스포츠 활성화, 스쿼시 종목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br><br>사진=대한스쿼시연맹 <br><br> 관련자료 이전 KRDS 준수해야 하는 공공 웹, AI 기반 검증 기술에도 ‘주목’ 07-01 다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메인 예고편 공개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