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샷 7방” 김가영 거침없는 16강行…스롱 강지은 백민주도 나란히 승리 [하나카드 LPBA] 작성일 07-01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1/0005517878_001_20250701180009120.jpg" alt="" /><em class="img_desc"> ‘9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가영이 ‘하나카드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뱅크샷 7방을 앞세워 박수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승리했다.</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일 하나카드LPBA챔피언십 32강전,<br>김가영, 박수현에 세트스코어 3:0 승,<br>스롱 백민주 강지은도 16강 선착</div><br><br>전인미답의 ‘9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가영이 뱅크샷 7방을 터트리며 16강에 올랐다. 스롱, 백민주 강지은도 32강을 통과했다.<br><br>김가영(하나카드)은 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시즌 ‘하나카드LPBA챔피언십’ 32강 박수현과의 경기에서 뱅크샷 7방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11:7, 11:6, 11:5)으로 완승을 거뒀다.<br><br>첫 세트. 예상과 달리 박수현이 초반 리드를 잡았지만, 김가영이 5이닝부터 2연속 뱅크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 득점을 올리며 1세트를 11:7로 가져갔다. 2세트도 11:6으로 따낸 김가영은 마지막 3세트도 5점 장타를 앞세워 손쉽게 마무리했다.<br><br>다른 테이블에서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한슬기를 3:1(11:3, 4:11, 11:4, 11:3)로 꺾었다.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 스롱은 4:4 동점이던 11이닝에 5점을 쓸어담으며 세트를 따냈다. 4세트도 11:3으로 가볍게 이기며 16강에 진출했다.<br><br>백민주(크라운해태)와 강지은(SK렌터카)은 각각 이은경과 오도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합류했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별별스포츠 129편] 조롱·도발 일삼은 남성 우월론자 콧대 꺾은 '테니스 여제'…세기의 성 대결 07-01 다음 부산에 공인경기장 없어 전국육상대회 못 연다니 07-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